예절수업은 어렵지 않아!
'마음씨앗 그림책' 시리즈, 제21권 『마들린느의 예절수업』. 1934년 처음 세상에 나온 이후로 70여 년간 전세계 아이들에게 사랑받아온, 작지만 용감하고, 장난을 좋아하지만 마음이 따뜻한 '마들린느'가 돌아왔습니다. 길에서 마주쳐도 놀랍지 않을 정도로 평범하지만 특별한 소녀 '마들린느'의 일상 속으로 아이들을 초대합니다.
이 그림책은 프랑스 파리에 있는 오래된 기숙사에서 살고 있는 열두 여자 아이, 특히 '마들린느'를 통해 아이들이 꼭 지켜야 할 '예절'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지루한 설명만 늘어놓는 것이 아니라, 단순하면서도 자유로운 선으로 그려진 그림을 함께 담아 재미있고 유쾌하게 가르쳐줍니다. 아울러 예절의 가장 기본이 되는 '배려심'을 아이들의 마음 속에 심어주고 있습니다.
프랑스 파리에 있는 담쟁이 덩굴로 뒤덮인 오래된 기숙사에는 늘 두 줄로 다니는 열두 여자 아이가 살았어요. 그중에는 '마들린느'도 있답니다. 오늘은 여자 아이들과 함께 예절을 익혀봐요. 고마움과 미안함을 나타내는 방법은 물론, 인사하는 방법, 부탁하는 방법, 그리고 친절하게 대하는 방법 등을 배울 거예요. 어렵지 않아요. '마들린느'만 따라한다면요! 양장본.
☞ 부모님이나 선생님을 위한 Tip!
『마들린느의 예절수업』은 <씩씩한 마들린느>, <마들린느와 주네비브>, <마들린느의 크리스마스>, <마들린느와 개구쟁이>(시공주니어)를 창작한 루드비히 베멀먼즈의 손자인 존 베멀먼즈 마르시아노가 창작한 것입니다.
할아버지인 루드비히 베멀먼즈가 '마들린느'의 특별한 일상을 그려냈다면, 존 베멀먼즈 마르시아노는 '마들린느'가 다른 사람과 조화를 이루며 성장해가는 모습을 담아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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