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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중심보다 네 삶의 주인이길 원해

세상의 중심보다 네 삶의 주인이길 원해

  • 윤소희
  • |
  • 밥북
  • |
  • 2017-08-09 출간
  • |
  • 288페이지
  • |
  • 148 X 212 X 22 mm /407g
  • |
  • ISBN 9791158583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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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멋진 남자’를 열망하는 세상의 모든 아들에게 띄우는
전 KBS 아나운서 윤소희의 엄마로서의 고백과 응원]
‘인생 본문의 끝’이라는 마흔 살에 닿은 엄마가 사랑하는 아들을 수신자로 새벽마다 쓴 편지글 모음이다. 아들에게 띄우는 편지인 만큼 한 편 한 편의 글은 모든 엄마의 마음이고, 대상은 세상의 모든 아들이다.
세상을 향해 막 나서려는 모든 청춘의 아들들에게 엄마는 가장 낮은 목소리로 속삭이듯 들려준다. “참된 자아를 찾고, 영혼을 조심스럽게 엮어 사랑을 하고 상처마저 아름답도록 열정적으로 꿈을 좇으며, 결코 추하지도 가볍지도 않은 삶을 살아가는 참된 남자다움은 무엇이며 아름다운 남자는 어떻게 완성되는지….”
엄마가 건네는 책의 메시지는 책의 제목처럼 세상의 중심보다 자기 삶의 주인이길 원하는 엄마의 특별한 위로이자 응원이며 지순한 사랑이다.

[아들과 눈 마주하며 나누는 엄마의 고백]
저자는 많은 이들이 선망하는 방송국 아나운서였으나 어느 날 모든 걸 내려놓고 홀연히 떠났다. 그리곤 가난한 여행자로 세상 깊숙이 들어갔고, 지금까지와는 다른 세계를 경험하고 싶어 MBA를 졸업했다. 세계적 기업의 경영 컨설턴트가 되어 비즈니스 세계의 한복판에서 뛰고, 전업주부로도 생활했으나 작가에의 꿈은 끝내 지울 수 없었다. 그 오랜 소망을 향해 매일같이 새벽이면 일어나 어김없이 소설을 썼고, 여명이 가장 맑게 영혼을 깨우는 그 시간에 자신의 아들에게 고백하듯 편지를 썼다. 아들에게 띄운 그 고백의 편지가 마침내 이 책으로 탄생했다.
저자는 다양한 주제의 편지 36편을 자아, 사랑, 열정, 삶이라는 4가지 테마로 나누어 전한다. 36편의 글은 저자 스스로 고백이라고 표현하듯 엄마의 잔소리나 가르침이 아니다. 엄마의 고백이니 무조건 들으라는 강요도 아니다. 엄마 역시 여전히 삶의 길을 찾는 한 사람으로서 아들과 함께 고민하고 나누려는 마음의 소리이자 소통의 창이다. 저자가 에필로그에서 “어쩌면 이 편지의 가장 절실한 수신자는 나 자신일 수도 있다”고 고백하는 것처럼.

[엄마의 삶이 아들에게 소용되길]
세상의 모든 아들에게 띄우는 편지이자 스스로도 수신자라는 저자는 “내가 먼저 경험한 실수와 좌절, 인생에 꼭 나 혼자만 겪는 것 같던 아픔들을 모든 아들들에게 미리 들려주어, 내 삶의 순간들이 그렇게 소용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펴냈다”고 밝힌다.
그러면서 “이 책이 세상의 어느 구석, 메마른 눈빛으로 엄마의 따뜻한 포옹을 기다리는 모든 아이들, 상처받은 아이들, 아파서 홀로 뒤척이는 모든 아들, 딸들에게 읽혀, 그들이 용기 얻길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고 말한다.

목차

프롤로그 인연의 명령

1장 나는 나예요!
괜찮아, 핑크색을 좋아해도!_개성/기품 없는 남자는 사랑할 수 없다_아름다움/정말 내 생각일까?_생각/나는 나예요, 나는 나라고요!_존엄/네 발에 족쇄를 채울 수 있는 사람은 오직 너뿐!_두려움/변명의 여지 없이 자유로운걸_선택/사람들이 너를 지우려 할 때_따돌림/네 가슴이 외치는 소리를 들어봐!_분노/자신과 대화할 줄 아는 남자_남자다움

2장 사랑, 영혼을 엮는…
시선을 느낄 줄 아는 남자, 눈길을 보낼 줄 아는 남자_시선/스핑크스에는 비밀의 방이 존재할까?_비밀/주파수를 맞추고 서로를 읽어가는 것_공명/사랑받는 자의 권력_사랑의 권력/사랑하기 때문이라고?_집착/아름다운 고문, 더 아름답게_키스/영혼의 실을 엮어 직물을 짜는 일_섹스/아무렇게나 결혼하지 않는 것_결혼/헤어짐이 아름다운 사랑을_이별

3장 열정, 상처마저 아름다운…
자신을 던져넣을 준비가 되었니?_열정/네가 믿어 주지 않으면 죽을 수밖에 없는 꿈_꿈/괜찮아, 일어나면 돼_실패/치열한 삶에는 상처가 있다_상처/시드는 게 두려워 피지 않을 꽃이 어디 있으랴?_죽음/떠나라, 주저 말고 떠나라!_여행/아슬아슬한 외줄 위에서 한 발짝 더!_지루함/딱 5분만 더!_끈기/극한 도전, 새로운 세계가 열린다_도전

4장 삶, 추하거나 가볍지 않은…
기억의 보퉁이를 어떻게 꾸릴까?_기억/만일 사흘 동안 볼 수 없게 된다면_감각/‘쓸모없는’ 것들을 배우고 사유하라고?_無用/게으름은 죄일까? 찬양의 대상일까?_게으름/차가 없는 모든 것은 정말 불행한 걸까?_돈/진실을 향한 용기_진실/고독에 몸부림치는 서정의 시기를 넘어_고독/고통의 쓴잔을 기울이는 친구 앞에 한약 잔으로 건배하지 않기_우정/용서, 아름답지 내가 해야 하기 전에는_용서

에필로그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말, ‘엄마’

저자소개

저자 윤소희는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했다.
사이코드라마에서 인간의 심리 문제를 극의 형식을 통해 해결하는 법을 배웠다. 2년간 심리 상담을 받으며, 자신의 밑바닥을 철저히 대면하는 특별한 경험을 했다.
KBS 24기 아나운서로 주말 9시 뉴스와 다양한 TV/라디오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면서, 극과 극의 처지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생생한 현장을 만났다. 짧은 시간에 응축해 맛본 다양한 경험들로 독특한 감성창고를 만들었다.

어떤 열정이 등을 떠민 것일까. 남들이 부러워하는 직장을 그만두고, 달랑 트렁크 하나로 모든 삶을 정리해 미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조그만 중고 트레일러 안에서 중고 LP판으로 클래식, 컨트리, 재즈, 블루스, 록 등 다양한 음악을 들으며 동시에 침묵과도 친구가 됐다.
전혀 다른 세계에 뛰어들어보고 싶어, 미국 시카고 대학교에서 MBA를 하고 세계 3대 컨설팅 회사인 Bain & Company의 컨설턴트가 되어 서울, 홍콩, 싱가포르, 상하이 등지에서 일하며 국제 비즈니스 세계의 한복판을 겪었다.

서른여덟의 해가 끝나기 직전 첫 단편 소설을 탈고했다. 어릴 적 꿈으로 남았던 작가에의 길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오늘도 새벽 세 시면, 어김없이 조그만 불빛 하나 밝히고 글을 쓴다.

도서소개

『세상의 중심보다 네 삶의 주인이길 원해』는 ‘인생 본문의 끝’이라는 마흔 살에 닿은 엄마가 사랑하는 아들을 수신자로 새벽마다 쓴 편지글 모음이다. 아들에게 띄우는 편지인 만큼 한 편 한 편의 글은 모든 엄마의 마음이고, 대상은 세상의 모든 아들이다. 세상을 향해 막 나서려는 모든 청춘의 아들들에게 엄마는 가장 낮은 목소리로 속삭이듯 들려준다. “참된 자아를 찾고, 영혼을 조심스럽게 엮어 사랑을 하고 상처마저 아름답도록 열정적으로 꿈을 좇으며, 결코 추하지도 가볍지도 않은 삶을 살아가는 참된 남자다움은 무엇이며 아름다운 남자는 어떻게 완성되는지….” 엄마가 건네는 책의 메시지는 책의 제목처럼 세상의 중심보다 자기 삶의 주인이길 원하는 엄마의 특별한 위로이자 응원이며 지순한 사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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