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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델과 사이먼 미국에 가다

아델과 사이먼 미국에 가다

  • 바바라 매클린톡
  • |
  • 베틀북
  • |
  • 2009-01-19 출간
  • |
  • 44페이지
  • |
  • 227 X 288 mm
  • |
  • ISBN 9788984886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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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 ‘칼데콧의 재래’라 불리는 바바라 매클린톡의 신작

2006년 뉴욕 타임즈는 ‘올해의 최고의 그림책’으로 바바라 매클린톡의《아델과 사이먼》을 선정하며, 마치 칼데콧의 그림책이 되살아난 느낌이라는 평을 내놓았습니다. 섬세한 펜 스케치와 깊고 풍부한 색감, 회화적 성격이 강한 그림과 유머러스한 터치의 글 등 여러모로 근대 그림책의 아버지인 랜돌프 칼데콧과 견줄 만합니다.
현대에 되살아난 고전이라고 불리는 그녀의 그림책은 보스턴 혼 북 아너 상 수상, 뉴욕 타임즈 ‘올해 최고의 그림책 선정’, 미국도서관협회 ‘주목할 만한 책’ 선정 등 화려한 수상 이력 역시 뒤따라 다닙니다. 신작인《아델과 사이먼, 미국에 가다!》역시,
퍼블리셔스 위클리 선정 ‘2008 최고의 그림책’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누렸지요.


■ 깜찍한 잔소리꾼 아델과 잃어버리기 대장 사이먼의 새로운 모험

《아델과 사이먼, 미국에 가다》에서는 미국을 무대로 깜찍한 잔소리꾼 누나 아델과 잃어버리기 대장 동생 사이먼의 새로운 모험이 펼쳐집니다. 두 남매와 세실 숙모는 뉴욕을 시작으로 워싱턴디씨를 도는 길고도 흥미진진한 미국 여행길에 나섭니다. 떠나기 전날 밤, 꼼꼼하고 어른스러운 아델은 사이먼의 물건을 하나하나 확인하며 짐을 쌉니다. 그리고 제발 아무것도 잃어버리지 말라는 당부도 잊지 않지요. 일기장부터 필통, 카우보이 모자, 양철 컵, 물통, 머플러, 망원경, 지도, 주머니칼, 윗옷에 조끼, 멜빵까지! 파리에서 이미 잃어버리기의 진수를 보여준 사이먼은 역시나 가는 곳마다 물건을 잃어버립니다. 물건을 잃어버려도, 누나의 잔소리를 들어도 여유를 부리며 해맑게 웃는 사이먼의 모습은 오히려 삶의 여유를 잃어버린 어른들에게도 웃음을 되찾아 줍니다. 역시나 아이들에게 중요한 것은 거추장스러운 물건 따위가 아니라 새로운 세상을 접하는 즐거운 마음, 그 자체인가 봅니다.


■ 그림 속에 녹아든 미국의 다양한 문화 맛보기

작가는 전작에서와 마찬가지로 그림 속에 다양한 볼거리들을 넣는 재주를 또 한 번 발휘했습니다. 독자들에게 찾아보고 발견하는 역동적인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지요. 이번엔 사이먼의 잃어버린 물건뿐만 아닙니다. ‘문화의 용광로’라고 불리는 미국의 여러 문화와 풍경도 함께입니다. 유럽풍 공원의 여유로움이 보이는 보스턴, 대도시의 전형적인 분주함이 느껴지는 시카고, 중남미 분위기의 샌타페이, 작은 중국이라 불리는 샌프란시스코의 차이나타운, 서부 영화의 한 장면 같은 텍사스, 재즈 음악의 선율이 들리는 듯한 뉴올리언스 등 독자는 매클린톡이 그려내는 각 도시의 매력에 흠뻑 빠져들지요. 그뿐만이 아닙니다. 미국을 대표하는 작가 마크 트웨인과 26대 대통령 테어도어 루즈벨트, 신문인 조셉 퓰리처도 그림 속 어디에선가 만나볼 수 있답니다.

목차

머리말

1. 낚시
2. 강 건너기
3. 두 어머니
4. 까마귀 물 마시기
5. 어떤 꽃이 진짜일까?
6. 영리한 며느리
7. 진실의 막대
8. 장미 나무 세 그루
9. 가장 영리한 아들
10. 들판에서 일하기
11. 죄를 지은 돌덩이
12. 유산 나누기
13. 사건을 해결한 한 마디
14. 천국과 지옥

옮긴이의 말

저자소개

지은이 바바라 매클린톡

미국에서 태어났습니다. 사진과 그림에 관련된 일을 하는 부모님 덕분에 자연스럽게 그림책 작가가 되었습니다. 작품으로는 보스턴 혼 북 아너 상을 수상한 《달리아(Dahlia)》, 뉴욕 타임즈 최고의 그림책으로 선정된 《아델과 사이먼》, 《메리와 생쥐》등이 있습니다.


옮긴이 정지혜

한국외국어대학교 이탈리아 어과를 졸업하고, 미국 컬럼비아대학교 사범대학 박사과정에서 이중 언어 교육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림책에 대한 애정이 각별해 늘 그림책을 곁에 두고 읽는 것을 좋아한답니다.

도서소개

사이먼, 이번에는 어떤 물건을 잃어버렸니?

'베틀북 그림책' 시리즈, 제98권 『아델과 사이먼, 미국에 가다!』. 「뉴욕타임스」가 선정한 '올해의 최고의 그림책'인 <아델과 사이먼>의 꼼꼼쟁이 누나 '아델'과 덜렁쟁이 동생 '사이먼'을 다시 만날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퍼블리셔스 위클리」가 선정한 '2008년 최고의 그림책'입니다. 새로운 세상을 접하는 즐거움을 안겨줍니다.

이 그림책은 20세기 초 미국에서의 아델과 사이먼의 새로운 모험을 유머러스하게 펼치고 있습니다. 뉴욕에서 출발하여 보스턴, 시카고, 샌프란시스코, 덴버, 샌타페이, 텍사스, 뉴올리언스, 세인트루이스, 워싱턴 등을 거치는 아델과 사이먼의 흥미로운 미국 여행을 통해 미국 문화와 풍경을 만끽하게 됩니다. 펜으로 그린 세밀한 스케치를 바탕으로 한 풍부한 색감의 수채화 형식의 그림이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누나 '아델'과 동생 '사이먼'은 '세실 숙모'를 만나기 위해 파리에서 뉴욕까지 여행했어요. 내일부터는 미국 전체를 도는 기차 여행을 할 거예요. 여행을 떠나기 전날 밤, 아델과 사이먼, 그리고 세실 숙모는 부지런히 짐을 쌌어요. 아델은 사이먼에게 "이번에는 아무것도 잃어버리지 말아 줘."라고 부탁했어요. 세실 숙모는 사이먼이 가지고 다닐 모든 물건에 이름과 주소를 붙여주었어요.

다음 날 아침, 기차역으로 갔어요. 기차역에는 여행을 떠나려는 사람들로 북적였지요. 기차에 올라타려던 아델이 발걸음을 멈추고는 "일기장은 어디에 두었니?"라고 물었어요. 하지만 일기장을 찾을 수 없었어요. 여행을 아직 떠나지도 않았는데 벌써부터 물건을 잃어버린 거예요. 사이먼은 잃어버린 물건을 되찾을 수 있을까요? 양장본.

부모님이나 선생님을 위한 Tip!
『아델과 사이먼, 미국에 가다!』는 빽빽하고 정교하게 그려진 그림 속에서 사이먼이 잃어버린 일기장, 조끼, 머플러, 멜빵, 망원경, 지도, 그리고 카우보이 모자를 찾아보는 즐거움도 안겨주고 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사이먼이 잃어버린 물건을 찾아보세요. 아이들의 집중력과 관찰력을 키워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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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델과 사이먼 미국에 가다(베틀북 그림책 98)(양장본 HardCover) 도서 상세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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