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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드로잉 여행

유럽 드로잉 여행

  • 백경원
  • |
  • 인문아트
  • |
  • 2015-10-07 출간
  • |
  • 168페이지
  • |
  • ISBN 9788998259174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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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저자의 말 : 유럽 배낭여행 길에 그린 드로잉

1. 파리행 비행기를 타다
첫째 날
둘째 날
셋째 날
루브르 미술관 관람하기
오르세 미술관 관람하기
오랑주리 미술관 관람하기
넷째 날
퐁피두센터 미술관 관람하기

2. 스위스행 열차를 타다
다섯째 날
여섯째 날
일곱째 날
여덟째 날

3. 독일로 가는 길
아홉째 날
열째 날
마지막 날

4. 다시 일상으로

도서소개

「색깔 있는 예술가」 시리즈 두 번째 이야기는 백경원 화백의 유럽 드로잉 여행기이다. 여행과 이야기, 사진과 그림이 적절하게 어우러진 이 책은 유럽 배낭여행을 꿈꾸는 이들에게 용기를 심어주고, 스케치북을 들고 당장 그 아름다운 장소로 달려가 그림으로 옮기고 싶은 강렬한 충동을 일으킨다. 프랑스, 스위스, 독일로의 유럽 배낭여행을 꿈꾸는 이들에게 적절한 텍스트로 충분한 책이다.
1. 프랑스, 스위스, 독일로 떠난 10박 12일의 배낭여행

《색깔 있는 예술가》 시리즈 두 번째 이야기는 백경원 화백의 유럽 드로잉 여행기이다. 2011년 50대 초반작가는 프랑스, 스위스, 독일로 10박 12일의 배낭여행을 떠난다. 작가의 여행 일정을 따라가다 보면 함께 여행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게 될 정도로 생생한 유럽 여행 이야기가 전해진다. 작가는 짧은 시간 내에 많은 것을 보고 느끼기 위해 여행 전에 미리 떠날 나라들에 대해 열심히 공부를 하였고, 미리 짜놓은 일정을 따라 부지런히 발걸음을 옮겼다.
프랑스혁명의 진원지였던 파리의 콩코르드 광장 등 역사적 장소를 찾아가고, 루브르 미술관과 오르세 미술관 등 서양 미술의 진원지를 탐방하며, 화가들의 고향인 몽마르트르 언덕 등 유명 명소를 소개한다. 자연이 아름다운 나라 스위스에서는 레만 호가 아름답게 펼쳐진 몽트뢰를 거쳐 알프스의 설산을 보기 위해 ‘유럽의 지붕’이라고 불리는 융프라우로 가는 산악열차를 타게 된다. 작가의 부지런한 발품 덕에 독자들은 융프라우 주변의 라우터브루넨, 인터라켄, 클라이네 샤이데크, 그린델발트, 피트리스 등 아름다운 스위스의 절경을 한눈에 느껴볼 수 있다. 짧은 일정 속에서 독일은 뮌헨과 퓌센을 소개하고 있다. 뮌헨의 옥토버페스트 세계 맥주 축제를 즐기고, 디즈니 만화 《잠자는 숲속의 공주》에 등장하는 성의 모델이 된 노이슈반슈타인 성에 얽힌 바그너와 루트비히 2세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여행과 이야기, 사진과 그림이 적절하게 어우러진 이 책은 유럽 배낭여행을 꿈꾸는 이들에게 용기를 심어주고, 스케치북을 들고 당장 그 아름다운 장소로 달려가 그림으로 옮기고 싶은 강렬한 충동을 일으킨다. 프랑스, 스위스, 독일로의 유럽 배낭여행을 꿈꾸는 이들에게 적절한 텍스트로 충분한 책이다.

2. 표정, 동작이 생생하게 표현된 드로잉

주로 유화를 그리며 서양화가로 활동해온 작가는 최근 드로잉과 누드 크로키의 매력에 빠지면서 유럽 배낭여행의 기억을 드로잉으로 그려냈고, 드로잉 작품들을 이 책에 여행기와 함께 담아냈다. 작가의 드로잉 속 인물들은 표정과 동작이 생생해서 마치 그림 속에서 살아 움직이는 느낌을 전해준다. 드로잉을 그리기 위해 손목에 힘을 많이 빼야 한다고 말하는 작가는 드로잉의 가벼움만큼이나 소소한 일상을 그리기에 드로잉의 좋은 점이 많이 발견된다고 말한다. 도구도 간단하지만 언제 어디서나 스케치북과 펜만 있다면 그 자리에서 그림을 그릴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 헤르만 헤세의 수채화 작품들이 전시되어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헤세 또한 말년의 정신적 휴식을 그림으로 통해 풀어나갔을 정도로 그림은 또 다른 치유의 방법이다. 여행과 그림을 통해 일상에 지친 이들에게 정신적 휴식을 안겨주는 편안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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