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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고향 민물고기

내 고향 민물고기

  • 최기철
  • |
  • 현암사
  • |
  • 2001-08-30 출간
  • |
  • 672페이지
  • |
  • 113 X 212 mm
  • |
  • ISBN 9788932311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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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 우리 나라의 대표적인 민물고기 학자와 생태사진 작가가 온 산천을 헤매며 기록한 30년 연구의 최종 성과물!
[쉽게 찾는 내 고향 민물고기]는 우리 나라에 사는 민물고기 130종을 빠짐없이 다룬 책이다. 400여 컷의 생생한 컬러 사진과 설명, 고장에 따라 각기 다른 물고기 이름과 그 분포도까지 자세히 실었다.

* 누구나 전국 어디에서든 그 고장의 민물고기를 확실히 찾아낼 수 있도록 한 책의 편제
우선 책 뒤편의 도표를 보면 전국 각지의 면·동별로 어디에 어떤 물고기가 얼마나 살고 있는지를 알 수 있다. 도표 바로 앞에 실린 고향말 편을 보면 그 물고기를 각 고장에서는 무슨 이름으로 부르는지를 알 수 있다. 책 앞 부분의 화보에서 그 물고기가 어떻게 생겼는지, 어떤 특성과 습성이 있는지도 확인할 수 있다. 반대로 책의 앞 부분에 실린 사진으로 물고기의 이름과 생김새를 알아내고 나서 그 물고기가 내 고향에 살고 있는지, 내 고향에서는 무슨 이름으로 부르는지를 확인할 수도 있다.

* 어느 물고기든 이름을 몰라도 그 모양새만 기억하면 금세 찾을 수 있도록 한 색깔별 분류
우리 나라 특산종 민물고기는 그 사진 위에 삼태극 문양의 점을 찍어놓아 한눈에 띄게 만들었다. 또한 물고기의 몸통 생김새에 따라 5가지로 분류하여 이를 각기 다른 색깔로 표시하여 실었다. 즉, 옆으로 납작한 물고기는 붉은색이 찍힌 면에 모았고, 가늘고 긴 놈은 노란색 면에, 원통 고기는 초록색 면, 리본 모양은 주황색 면, 위 아래로 납작한 물고기는 보라색 면에 모아 실음으로써, 이름이 생각나지 않는 물고기도 그 생김새만 기억하면 금세 찾을 수 있도록 하였다.

* 방언 연구자들이 참조할 만한 민속자료
민물고기 이름에 관한 각고장의 방언을 모두 수록함으로써, 이 책은 우리 언어를 연구하는 이들에게는 좋은 민속자료가 될 것이다. 예를 들면, 강릉시 명주군에서는 피라미를 개리, 괘리, 괴리, 청피리, 피라미, 파레미, 피리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부른다. 특별히 수놈은 불개리, 불괘리, 불괴리 등으로 구분해 부르기도 한다. 그런가 하면 같은 강릉시의 고성군에서는 피라미를 피래미, 피라미 수놈은 부러지로 부른다.

* 사람과 자연을 이어주는 길잡이
국토의 70%가 넘는다는 우리 산 골짜기마다 흘러내리는 물줄기, 마을 주변을 졸졸 흐르는 시냇물, 그 속에서 한 세계를 이루고 있는 물고기를 알고 나면 그 고장의 수질이 몇 등급인지 알게 된다. 어느 고장 하천에 열목어, 어름치 등이 산다면 그 고장 물은 1급수라 보면 된다. 이렇듯 종류별 민물고기의 존재 여부가 수질 판단의 척도가 되므로 민물고기를 널리 알리면 물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킬 수가 있고, 그 관심을 자연 전반으로 넓혀 나갈 수가 있게 된다. 그런 면에서 민물고기에 관한 지식은 자연 사랑의 시작이라 할 수 있다. 그렇기에 이원규 작가는 "우리 자연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께 이 사진을 드린다"고 하였고, 최기철 박사는 "고향을 달리하는 사람들끼리라도 민물고기 이야기를 나누면 금세 자연을 아끼는 마음이 샘물처럼 솟아날 것"이라고 하였다.
[쉽게 찾는 내 고향 민물고기]는 민물고기에 대한 지식을 주는 데 더하여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을 더욱 가깝게 잇고 맺어주는 길라잡이, 아름다운 다리와도 같은 책이라 할 만하다.


저자 소개
글쓴이 최기철
1910년 대전에서 태어나 미국 피바디 대학에서 생물학을 전공하였다. 서울대 대학원에서 이학박사 학위를 받고 서울대 생물학과 교수를 거쳐 현재는 서울대 명예교수로서 우리 민물고기를 지키기 위한 열정을 펼치고 있다.
저서로는 {한국의 자연 - 담수어편}(전7권), {우리가 정말 알아야 할 우리 민물고기 백 가지(현암사)}, {원색 한국 담수어도감}, {우리 물고기 기르기(현암사)} 등이 있다.
사진 찍은 이 이원규
1955년 경기도에서 태어나 농사짓는 틈틈이 나비와 곤충 사진을 찍는 생태 사진 작가이다. 그는 주로 곤충의 일생, 물고기의 일생 등 오랜 관찰과 끈기 없이는 할 수 없는 작업에 몰두해 왔다. 1992년 환경처 주최 '환경생태사진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았으며, {우리가 정말 알아야 할 우리 나비 백 가지}, {나비}, {우리가 정말 알아야 할 우리 민물고기 백 가지}, {쉽게 찾는 우리 곤충Ⅰ,Ⅱ} 등의 책을 펴내었다.

목차

-민물고기의 분포 ...10
-민물고기 관찰하기 ...17
-민물고기 부분 설명도 ...20
-민물고기 몸 생김. 꼬리 지느러미 모양 ...21
-민물고기 몸 길이 재기 ...22
-옆으로 납작한 민물고기 ...23
-원통 모양의 민물고기 ..89
-가늘고 긴 민물고기 ...167
-리본 모양의 민물고기 ...215
-위아래로 납작한 민물고기 ...259
-유선형의 민물고기 ...279
-전국 민물고기 고향말과 분포표 ...289

저자소개


글쓴이 최기철
1910년 대전에서 태어나 미국 피바디 대학에서 생물학을 전공하였다. 서울대 대학원에서 이학박사 학위를 받고 서울대 생물학과 교수를 거쳐 현재는 서울대 명예교수로서 우리 민물고기를 지키기 위한 열정을 펼치고 있다.
저서로는 {한국의 자연 - 담수어편}(전7권), {우리가 정말 알아야 할 우리 민물고기 백 가지(현암사)}, {원색 한국 담수어도감}, {우리 물고기 기르기(현암사)} 등이 있다.
사진 찍은 이 이원규
1955년 경기도에서 태어나 농사짓는 틈틈이 나비와 곤충 사진을 찍는 생태 사진 작가이다. 그는 주로 곤충의 일생, 물고기의 일생 등 오랜 관찰과 끈기 없이는 할 수 없는 작업에 몰두해 왔다. 1992년 환경처 주최 \'환경생태사진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았으며, {우리가 정말 알아야 할 우리 나비 백 가지}, {나비}, {우리가 정말 알아야 할 우리 민물고기 백 가지}, {쉽게 찾는 우리 곤충Ⅰ,Ⅱ} 등의 책을 펴내었다.

도서소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민물고기 학자와 생태사진 작가가 산천을 헤매며 기록한 30년 연구의 성과물. 우리나라에 사는 민물고기 130종을 4백여 컷의 생생한 컬러사진과 함께 상세히 설명하고,그 몸통 생김새에 따라 크게 다섯 가지로 구분하고 있다. 책끝에는 전국 민물고기 고향말과 지역별 분포표를 상세히 실어 방언연구자와 낚시꾼에게도 도움이 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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