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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와 인간 사이에 질문을 던지다

우주와 인간 사이에 질문을 던지다

  • 김정욱
  • |
  • 해나무
  • |
  • 2007-06-15 출간
  • |
  • 271페이지
  • |
  • 150 X 223 mm
  • |
  • ISBN 978895605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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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우리 인간을 포함한 우주와 자연의 기원을 추적하고 그 물질적 토대를 지배하는 원리를 밝히는 학문이 바로 과학이다. 과학은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구하고자 하는 인간의 궁극적인 욕망을 실현해주는 도구이다. 『우주와 인간 사이에 질문을 던지다』는 ‘과학’ 이라는 이름으로 인류가 지금까지 이룩한 성취의 역사를 일목요연하게 정리를 하고, 21세기 과학의 핵심적인 화두로 떠오른 주제들에 대해 현대과학은 어떤 답을 제시하고 있는지 보여준다. 이 책은 광활한 미지의 세계인 우주의 기원에서부터 우리 인간의 마음은 어디서 발로하는 것인지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영역을 아우르며 질문을 던진다. 특히, 각 질문에 대해 질문을 던지고 답을 하는 이 책의 집필진은 대한민국 최고의 과학지성들로 인정받은 현직 과학자들로 구성되어있다. 그렇기에 『우주와 인간 사이에 질문을 던지다』의 문장 곳곳에는 현재 과학계에서 논의되고 있는 생생한 육성이 스며있다. 이 책은 현재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우리나라 과학자들의 깊고 넓은 과학적 사유세계를 들여다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선사해줄 것이다. 물론, 과학은 커다란 가정 아래 출발하여 실험과 관찰의 과정을 통해 그 가정이 진리인지 끊임없이 회의하고 검증하는 ‘과정의 학문’이다. 따라서 과학적 지식이라고 해서, 그리고 그것이 최첨단의 과학적 성과라고 해서 언제나 절대불변의 진리이며 정답이라는 보장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주와 인간 사이에 질문을 던지다』 속의 27가지 질문들이 값진 까닭은 각각의 질문에 대해 답을 구하는 사유의 과정이 곧 ‘보다 신뢰성 높은’ 답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려는 인류의 노력을 은유하기 때문일 것이다. 그리고 책 속에서 던진 질문은 이 한권 속에서 완결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제2, 제3의 질문들을 유도해내며 앞으로도 계속 진행형으로 계속될 것이다. 인류의 역사는 그리고 과학의 역사는 앞으로도 계속 이어져 나갈 것이기에. 인류의 궁극적인 의문에 대한 탐구는 멈추지 않을 것이기에...

목차

프롤로그 - 우주와 인간 사이에 질문을 던지며

1부 우주, 그 거대한 물음표
01 우주대폭발의 흔적은 아직 남아 있는가
02 밤하늘의 무수한 별은 우리에게 어떤 메시지를 들려주는가
03 우주는 얼마나 무거운가
04 우주에는 우리만이 살고 있을까
05 우주를 지배하는 '궁극의 자연법칙'은 존재하는가

2부 자연, 과학의 시선이 머물다
06 지구 내부는 어떤 모습일까
07 수학은 자연이 만들어내는 패턴 속의 질서를 드러낼 수 있을까
08 초끈이론은 우주 만물의 이론인가
09 시간이란 무엇인가

3부 생명, 그 경이로움을 해부하다
10 생명은 어떻게 시작되었는가
11 유전자는 우리의 운명을 지배하는가
12 생명공학은 인간의 모습을 어떻게 바꾸어놓을까
13 단백질 구조의 변신은 유죄인가 무죄인가
14 진화는 진보적인가
15 공룡을 둘러싼 논쟁 언제쯤 끝날까

4부 과학, 논쟁 속에서 진검승부를 하다
16 과학은 신의 존재를 증명할 수 있을까
17 동양의 정신문명은 서양의 과학문명과 만날 수 있는가
18 한국 의학과 동아시아의 '세계화'란 무엇인가
19 초심리학의 세계란 무엇인가
20 과학적인 것은 언제나 객관적이고 합리적인가
21 생물정보학의 '근본적인'전망은 무엇인가

5부 인간, 그들의 발자국을 더듬다
22 한국인은 어디에서 왔는가
23 물질은 어떻게 마음을 창조했나
24 과학이 사회현상을 설명할 수 있을까
25 예술 활동은 인간만의 영역인가
26 인공지능은 인간지능을 앞지를 것인가
27 정신질환은 마음에서 오는가, 뇌에서 오는가

에필로그 - 과학은 모든 의문에 답할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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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 기획자_ 정재승
경기과학고를 조기졸업하고, KAIST에서 물리학 전공으로 학사?석사?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 예일대 의대 신경정신과 연구원, 고려대 물리학과 연구교수를 거쳐, 현재 KAIST 바이오및뇌공학과 조교수 및 미국 컬럼비아대 정신과 겸직교수로 일하고 있다. 뇌의 사고과정을 물리학적인 관점에서 연구하고 정신질환을 모델링하는 연구를 하고 있으며, 저서로 『물리학자는 영화에서 과학을 본다』『정재승의 과학콘서트』가 있다.

* 집필진_ 김정욱 유명희 이상엽 외 26명의 과학지성들

도서소개

현대 과학에서 다루는 핵심적인 내용에 관하여 최선의 답을 담은『우주와 인간 사이에 질문을 던지다』. 이 책은 인간의 의식부터 출발해 생명과 자연, 우주와의 관계에 관하여 현대 과학이 풀어내지 못한 물음들을 과학자들의 관점에서 성실하고 참신한 해답을 들려준다.

《우주와 인간 사이에 질문을 던지다》에서는 29명의 과학자들이 우주와 자연, 생명과 과학의 논쟁, 인간에 관한 27가지 질문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있으며 그 답을 통해 현대과학의 발전 과정과 역사, 인류의 궁극적인 의문에 대한 탐구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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