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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까 바를까 피부의 마법

먹을까 바를까 피부의 마법

  • 정선혜
  • |
  • 경향신문사
  • |
  • 2017-07-24 출간
  • |
  • 272페이지
  • |
  • 153 X 220 X 20 mm /501g
  • |
  • ISBN 9791195891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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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먹을까 바를까, 피부의 마법](경향신문사)은 단순하게 천연화장품을 소개하는 기존의 책들과는 차별성을 갖는다. 바쁜 일상 속에서 아이를 키우고 자신을 가꾸는 데 한 치의 게으름이 없는 두 사람이 직접 공부하고, 만들고, 발라보면서 체득한 천연화장품에 대한 모든 것을 이 책에 담고 있다. 민감한 아토피성 피부로 고생하는 아이들을 위해 천연화장품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이들은 아예 직접 재료를 구하고 화장품을 만든 뒤 전문가 및 연구소를 찾아다니면서 각종 안전실험까지 마친 천연화장품을 독자에게 소개한다.

이 책을 쓰는데 있어서 친구 사이인 두 사람은 환상의 짝궁임을 입증하고 있다. 정선혜씨는 패션과 뷰티의 전문가로서 천연화장품 전도사가 되어 주변 지인들의 반응을 들었고, 서지희씨는 전자공학도 답게 전 세계 천연화장품 관련 서적을 탐독하면서 연구하고 실험하는데 몰두했다.

두 필자는 직접 만들어 써본 천연화장품을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용으로 분류하여 독자에게 소개한다. 냉장고에 편하게 보관할 수 있는 제철 재료로 피부에 전혀 무리가 없는 천연화장품을 만드는 방법을 자세하게 안내하고 있다. 또 한의사와 피부과 전문의의 조언을 받아서 탱글탱글한 피부를 유지하고, 피부 노화를 늦출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제시한다.

안전하고 바른 먹거리가 건강에 도움이 되듯 우리가 직접 고른 싱싱한 자연재료가 우리 피부에 싱그러움을 선물할 수 있다. 천연화장품 하면 좋다는 것을 알지만 번거롭고 귀찮다고 인식하는 우리에게 바쁜 생활 속에서도 간편하고 편리하게 필수 화장품을 만들 수 있는 간편한 레시피들은 독자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이다. 당장 냉장고를 열어서 이 책이 제시하고 있는 방법대로 천연화장품을 만 들어서 사용해 보면 독자 여러분들의 피부도 마법같이 빛나게 될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 피부의 마법을 시작하며
진짜 피부 미인 되기
왜 천연이어야 할까?
전문가에게 묻다 과연 천연화장품은 피부가 좋아야 할까요?
전문가에게 묻다 천연 재료는 피부에 어떤 효과를 줄까요?
전문가에게 묻다 내가 만든 천연화장품,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기준에 맞을까요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에필로그 - 피부를 위한 시간
작가의 글 서지희 정선혜
부록 천연화장품 제작 도구 에센셜 오일
참고문헌

저자소개

저자 정선혜는 패션마케팅 박사이자 20년이 넘는 패션과 뷰티 관련 쇼핑호스트 출신의 교수이며 초등학교 장난꾸러기 두 아들을 둔 엄마다. 매일 방송과 미팅으로 수많은 화장품을 겪어본 경험과 민감한 아토피성 피부에 자극을 덜 주는 방법을 고민하다 천연화장품의 세계에 들어왔다. 항상 시간에 쫓겨 허둥대지만 어떻게 하면 간편하게 천연화장품을 활용할 수 있을지 고민하면서 효율적인 간편 레시피를 만들어내게 되었다. 매일 차를 음미하듯 피부가 잔잔히 받아들이는 천연 화장품의 세계를 주변 사람들 에게 전파하고 있으며, 천연화장품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진행자로서 KBS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등 생활프로그램에 패널로 출연 중이다.

도서소개

바쁜 일상 속에서 독성물질 가득한 화장품으로 고생하고 있는 우리 피부에 어떻게 하면 자연의 부드러움을 전해줄 수 있을까?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페션마케팅 박사, 패션 및 뷰티 관련 쇼호스트이기도 한 정선혜씨와 전자공학을 전공하고 방송사 엔지니어로 일하면서 서울대 경영대학원에서 마케팅을 전공한 서지희씨가 그 해답을 찾아 나선 책이 발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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