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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란지교를 꿈꾸며

지란지교를 꿈꾸며

  • 유안진
  • |
  • 서정시학
  • |
  • 2011-12-10 출간
  • |
  • 278페이지
  • |
  • 128 X 188 X 20 mm /266g
  • |
  • ISBN 9788994824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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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1부 오직 한 사람
부끄러운 연서/ 선물을 안고/ 슬프고도 아름다운 혈연/ 젖은 몸을 맞아 줄 가정이 있다/ 오직 한사람/ 지란지교(芝蘭之交)를 꿈꾸며/ 최초의 페미니스트는 김수로왕과 왕비 허황옥/ 오이디푸스 콤플렉스와 엘렉트라 콤플렉스/ 계약 결혼의 선구자 황진이/ 부부! 가장 엄숙한 종교/ 한 지붕 밑에 두 여자는/ 규희 양에게/ 스승 목월님께/ 버나드 쇼들의 오만과 편견, 여자는 남자의 기형?/ 사랑은 눈으로

제2부 미루나무 잎새만한 엽서
가을 초목의 겸손으로/ 미루나무 잎새만한 엽서/ 가을에 열린 귀/ 용감하게 거역하라/ 겨울나무, 나의 자세/ 사월에 피는 꽃은/ 쇠붙이와 강철시대의 봄을 맞으면서/ 호박꽃에 어린 순수/ 봄비 오시는 오후는/ 묵은 그루터기에서만이 새싹이 돋는 이치를/ 꽃에도 등급이 있었네

제3부 사유와 고뇌의 계절
사유와 고뇌의 계절/ 지나간 날은 아름다워라/ 내가 나의 주인일 때/ 뉘우치며 아파해야 할 때/ 오늘 하루가 마지막인 것처럼/ 소설처럼 아름다운 사랑은 없다/ 정승되긴 쉬워도 명기되긴 어렵다/ 이상을 잃었을 때 비로소 늙는다/ 목숨보다 예술을/ 장의존적 충동적 원인은/ 더욱 다채로워져라, 우리 시대의 현대시/ 사랑, 다시 희망으로 달려갈 힘을 키우자

제4부 아낌없는 사랑
포장마차와 과일 가게/ 시와 스포츠/ 새해 아침의 작은 꿈/ 도깨비가 보이도록 눈 맑은 마음으로/ 처녀 귀신 손각시의 해코지/ 외가댁의 숟가락/ 발견하는 매력/ 아낌없는 사랑/ 이름과 얼굴, 바뀔 수도 변할 수도/ 머리 좋고 게으른 리더와 일하는 행복/ 명절 차례 이대로 좋은가?/ 명사들의 기언 또는 기행/ 창조적 상징으로, 아라비아 숫자 몇 개

저자소개

경북 안동 출생. 임동초등학교, 대전여중, 대전호수돈여고 졸, 서울대사범대 및 동 대학원(교육심리학)과 미국 Florida State University에서 공부(박사학위). 마산제일여중고교와 대전호수돈여중고교교사, 한국교육 개발원, 단국대 서울대 교수를 거쳐 현 서울대 명예교수이다. 1965 \'현대문학\' 추천으로 등단. 첫시집 \'달하\', \'거짓말로 참말하기\' 외 13권과 \'빈 가슴을 채울 한 마디 말\' 등 시선집 12권 있다. \'그리운 말 한마디\' 외 다수의 수필집과 \'세한도 가는 길\', \'다보탑을 줍다\'의 시와 산문이 9권의 중고등학교의 교과서에 등재되어 있다. \'한국전통 아동심리요법\' 외 4권의 연구서와 한국전통아동놀이 및 속요집 다수. 정지용문학상, 소월문학상 특별상, 월탄문학상, 한국펜문학상, 구상문학상, 목월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도서소개

서울대 명예교수 유안진의 수필집 『지란지교를 꿈꾸며』. 1965년 <현대문학> 추천으로 문단활동을 시작하게 된 저자가 지은 수필들을 엮은 책이다. ‘시월에 피는 꽃은’, ‘오늘 하루가 마지막인 것처럼’, ‘소설처럼 아름다운 사랑은 없다’, ‘아낌없는 사랑’ 등 삶에서 느낀 단상을 철학적인 고민으로 승화하여 풀어내는 글들로 채워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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