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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비 도둑비

여우비 도둑비

  • 김이삭
  • |
  • 가문비
  • |
  • 2015-10-23 출간
  • |
  • 56페이지
  • |
  • ISBN 9788969021090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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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가랑비 | 바람비 | 장대비 | 약비 | 가루 비 | 안개비 | 해 비 | 도둑 비 | 여우비 |
실비 | 웃비 | 술 비 | 마른 비 | 달구 비 | 지나가는 비 | 목비 | 잠 비 | 비 꽃 |
밤비 | 찬비 | 주룩 비 | 궂은비 | 개 부심 | 누리 | 작달비 | 날비 | 늦은 비 |
복비 | 일비 | 오란 비 | 악수랑 억수 | 겨울비 |

도서소개

『여우비 도둑비』는 순 우리말로 구성되어 있고, 민화로 책을 채운 동시집입니다. 서른두 가지가 넘는 종류의 ‘비’를 정성껏 찾아내 비가 왜 우리를 찾아오는지 시인은 순우리말로 시를 빚고, 화가는 민화로 생생하게 화폭을 채웠습니다. 여우비, 우레 비, 작달비, 안개비, 잠 비 등 생소했던 순우리말들을 읽으면서 '비는 왜 우리를 찾아오는 것인지' 마음껏 상상해보세요.
※ 울산광역시 및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예 진흥기금 지원 도서

비는 왜 우리를 찾아오는 것일까?

서른두 가지가 넘는 종류의 ‘비’를 정성껏 찾아내 비가 왜 우리를 찾아오는지 시인은 순우리말로 시를 빚고, 화가는 민화로 생생하게 화폭을 채웠습니다. 외래어와 신종 은어들이 순우리말을 밀어내고 자리를 잡고 있는 때에, 여우비, 우레 비, 작달비, 안개비, 잠 비 등 생소했던 순우리말들이 재창조되어 어린이들을 찾아갑니다.

≪여우비 도둑비≫ 책 소개

순 우리말 민화 동시집
비는 내리는 형태 ·계절 ·지역에 따라 여러 가지 종류로 나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 종류는 몇 가지나 될까요?

김 이삭 시인은
서른두 종류의 비를, 서른두 종류의 마음으로 순 우리말을 가져다 시를 빚고 있습니다.
서른두 종류의 비 들은 서로 다른 친구를 만나러 오기도 하고, 서로 다른 일을 하러 오기도 합니다.

웃비는 망보러 물 위로 뛰어오르는 숭어를 만나고, 몰래 내리는 밤비는 뒷산에서 내려 온 고라니와 산토끼를 만나고, 주룩 비는 아빠 해오라기를 만나기도 합니다.
누리는 얼음과자를 던져 주려고, 개 부심은 청소를 해 주려고, 작달비는 할머니와 놀아 주려고, 복비는 복을 빌어 주려고, 일비는 일 감독을 하려고 옵니다. 비가 오면 세상에 나타나는 모습과 특성이 시인의 순 우리말 언어와 민화 작가의 그림으로 창조적으로 표현되어 생생하게 전달됩니다.

순 우리말이 거의 사라지고 외국어, 외래어, 신종 은어, 채팅 용어들이 그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 어린이들이 순 우리말을 들으면 어리둥절해 합니다. 하지만 이 세상에 우리 것보다 아름답고 소중한 것이 없다는 것을 어린이들은 이 책을 펼치는 순간, 시와 그림을 통해 깨닫게 될 것입니다. 작가는 이 책으로 울산광역시 및 한국문화예술진흥회 문예 진흥기금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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