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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달 자연놀이

열두 달 자연놀이

  • 붉나무
  • |
  • 보리
  • |
  • 2008-12-15 출간
  • |
  • 220페이지
  • |
  • 170 X 247 mm
  • |
  • ISBN 9788984285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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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열두 달 자연놀이》한 권이면,
온갖 자연놀이가 내 손 안에!
“돈 한 푼 안 들이고, 멀리 안 가도 모든 자연놀이가 내 손 안에!”

“바쁜 우리 아이에게 가까운 자연을 선물 하자!”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가장 손쉽게 하는 자연놀이!우리 집,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에게 권하는 필독서

《열두 달 자연놀이》는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손쉽게 하는 자연놀이 365가지가 담겨있어요.
만드는 방법과 순서를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쉽게 풀어 놓아, 초등 학교 어린이뿐만 아니라 글을 모르는 유아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어요.또 어디나 들고 아니기 쉽고 간편하게 튼튼하고 가볍게 만들었어요. 《열두 달 자연놀이》는 달마다 보는 어린이 잡지 <개똥이네 놀이터>에서 2년 동안 연재했던 꼭지를 한 권으로 엮은 책 입니다. 실제 희수자연학교나 자연유치원에서《열두 달 자연놀이》를 가지고 자연 수업을 하고 있지요. 이번에 단행본으로 엮은 《열두 달 자연놀이》는 보기 쉽고, 찾기 쉬운 구성, 계절과 달에 맞는 놀이를 알맞게 모으고 자세한 설명과 그림, 사진을 새롭게 되살렸습니다.
《열두 달 자연놀이》는 놀이터, 나들이, 소풍, 자연학습체험, 수업에서 아이뿐만 아니라 부모님, 교사들에게 꼭 필요한 필독서입니다. 이 책을 가지고 집뿐만 아니라 어린이집, 공동육아, 자연유치원, 자연학교, 대안학교에서 보다 생생하고 신나는 자연놀이를 해 보세요.

조몰락조몰락 자연놀이로 내 아이 오감(五感)을 깨운다!
낙엽 주워서 엮으면 ‘왕관’이 되고, 아까시 잎자루를 머리카락에 돌돌 말아 올리면, 뽀글뽀글 ‘아까시 파마’를 할 수 있어요. 마른 풀대로 까딱까딱 ‘균형잡기’도 하고, 도토리랑 솔방울로 ‘숲 속 동물’들도 뚝딱뚝딱 만들지요. 자연놀이는 아이들에게 익히고 외워야 하는 대상이 아니라 있는 자연 자체를 그대로 느끼는 ‘아이들만의 세상’입니다.
《열두 달 자연놀이》는 아이 오감을 깨우고 몸과 마음과 생각을 크게 합니다. 손끝으로 감각을 깨우고 자세히 살펴보는 관찰력을 키웁니다. 자연 안에서 아이는 제 힘으로 세상에 대한 호기심과 상상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습니다. 누가 가르치지 않아도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법을 익히며 생명에 대한 소중함도 깨닫게 되지요.

신나게 놀다 보면 동식물 이름, 만들기, 그리기가 저절로!
150가지 넘는 만들기와 그리기, 150가지 넘는 동식물 이름을 익힌다!

《열두 달 자연놀이》를 보면 메뚜기,잠자리,박새,오목눈이,도토리,솔방울,댕댕이덩굴,가죽나무 같은 동식물 이름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습니다. 이 책은 150가지가 넘는 만들기와 그리기가 다양하게 담겨 있어서 오감으로 느끼는 아이들의 감수성을 마음껏 표현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계절별, 놀이별, 동식물 찾아보기를 두어 주제와 소재에 맞게 자연놀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직접 놀면서 찍고, 쓰고, 그리고, 만든 살아있는 자연놀이
《열두 달 자연놀이》는 붉나무 네 식구가 봄이 오는 3월부터 겨울 끝자락인 2월까지 두 해에 걸쳐서 자연에서 논 이야기를 있는 그대로 엮은 책입니다. 동네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자연놀이를 찾아내고 아이들이랑 어울려 신나게 논 생생한 흔적들을 한눈에 찾아 볼 수 있어요. 쉬운 입말체, 따뜻한 그림, 생동감 넘치는 사진, 살아있는 일기글이 자연놀이를 보다 풍성하게 보여준답니다. 본문 뒤쪽에 실은 <붉나무 취재 일기>는 부모님과 교사들에게 자연놀이 현장을 생생하게 전해 줍니다.
이 책에 그림을 그린 강우근은 한지에 연필 선을 그대로 살려 계절 색에 맞는 채색 변화를 담담하고 자연스럽게 보여 줍니다. 또한 자연놀이 하면서 노는 아이들과 동네 모습을 정감 있고 따뜻하게 잘 살려 그렸습니다. 《열두 달 자연놀이》에 나오는 그림은 자연놀이 하는 자세한 방법을 세심하게 그려 놓아, 그림만 보고 누구나 쉽게 자연놀이를 할 수 있습니다.

어른들은 자연에서 추억 놀이하고 아이들은 자연이랑 동무삼고!
“어! 나도 이렇게 놀았는데…….”

《열두 달 자연놀이》를 보는 어른이라면 한번쯤 이런 말이 불쑥 튀어나올지도 몰라요. 내가 신나게 놀던 어릴 적 놀이가 우리 아이한테 가장 귀한 놀이라는 걸 알게 될 테니까요. 《열두 달 자연놀이》를 보는 어른들은 어린 시절 놀이를 떠올리며 자연과 아이들에게 한발 다가서고, 아이들은 신나게 놀면서 자연이랑 동무삼고 세상을 탐색하는 첫걸음을 내딛습니다.

자연만큼 훌륭한 배움터는 없다!
독일에는 숲에서 배우는 숲 유치원 (발트킨더가르텐waltkindergarten)이 700여 개 있습니다. 독일뿐만 아니라 이미 유럽 여러 나라와 미국, 일본에도 어린이들을 자연에서 뛰놀게 하는 숲 유치원이나 자연 학교가 많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숲 유치원이나 자연 학교에 다니는 아이들은 더울 때나 추울 때나 만날 숲으로 등교를 합니다. 아이들은 자연에서 노래를 부르고, 진흙에서 뒹굴면서 자연놀이를 합니다. 교육의 전부가 자연놀이인 셈입니다. 교육 연구자들은 자연 유치원에 다니는 어린이들이 다른 어린이들 보다 상상력과 집중력, 의사 소통력이 뛰어나다고 입을 모아서 말합니다. 우리 나라도 자연에서 지내는 자연 학교나 유치원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서울시를 비롯한 여러 공공기관에서도 이를 적극 장려하는 움직임이 점차 커지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에게 자연놀이는 몰라서는 안 될 가장 가치 있는 교육입니다.《열두 달 자연놀이》는 자연이 이끄는 숲 유치원이나 자연 학교에서 교사와 부모 아이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생생한 대안 교과서로 크게 자리 잡을 것입니다.

목차

머리말
추천하는 말


봄나물 / 봄꽃 / 풀피리 / 아까시나무 / 돌멩이 / 흙

여름
버찌 / 비 / 나뭇잎 / 벌레 / 호박 / 잠자리

가을
메뚜기 / 도토리 / 가을꽃 / 열매 / 낙엽 / 마른 풀

겨울
나뭇가지 / 솔방울 / 눈 / 얼음 / 귤이랑 사과 / 텃새

붉나무의 취재 일기
찾아보기

저자소개

저자 붉나무 (강우근 나은희)
붉나무는 아이들(나무랑 단)을 키우면서 자연 속에서 어떻게 놀면 재미날지 요리조리 궁리하는 부부 작가다. 남편 강우근은 어린이 책 그림 작가이고, 부인 나은희는 어린이 책 작가이자 기획자다. 이들 부부는 나무랑 단이 두 아이를 키우면서, 일부러 멀리 체험학습이나 생태 기행을 떠나지 않고도 아이들을 자연으로 이끌 수 있는 길을 찾으려고 한다.

붉나무 네 식구가 사는 동네는 북한산 밑자락에 있는 서울 작은 동네.
아파트 뒤쪽 야트막한 산에는 동네 사람들이 아끼는 약수터가 있고
부지런한 이들이 가꾸는 텃밭이 있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널따란 공터가 있다.
이 둘레에서 사계절 생태를 모두 볼 수 있다.
아이들이랑 철마다 자연놀이 하기에도 부족함이 없다.
도시에서도 잘 둘러보면 어디에나 자연이 있다.
이들은 동네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가까운 자연에서 논 이야기를 쓰고, 그리고, 찍었다.
《열두 달 자연놀이》는 봄이 오는 3월부터 겨울 끝자락인 2월까지
다섯 해에 걸쳐 모은 자연놀이를 모두 모은 책이다.

강우근은 《박박 바가지》《사계절 생태 놀이》《개미》《딱지 따 먹기》《꼬부랑 할머니》같은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렸다. 어린이들이 자연과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이 담긴 그림책을 그리고 싶어한다. 나은희는 어린이 책 만드는 일을 한다.《배꼽손》《사계절 생태 놀이》같은 어린이 책에 글을 쓴다.어떻게 하면 어린이들에게 재미있고 신나는 이야기를 전해 줄까 하는 생각들로 늘 가슴이 발랑거린다고 한다. boolknamu@hanmail.net

도서소개

자연에서 뛰노는 우리 아이 오감(五感)교육
철마다, 달마다, 날마다 집에서, 어린이집에서, 학교에서
365가지가 넘는 자연놀이를 만나 보세요.


우리 동네에서 찾은 자연놀이 365가지 『열두 달 자연놀이』. 이 책은 365일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손쉽게 하는 자연놀이 365가지가 담겨있습니다. 저자인 붉나무 네 식구가 동네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자연놀이를 찾아내고 아이들과 어울려 논 생생한 흔적을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 계절이 잘 살아있는 따뜻한 그림, 생동감 넘치는 사진, 살아있는 일기글이 책을 읽는 즐거움을 더해줍니다.

낙엽 주워서 엮으면 '왕관'이 되고, 아까시 잎자루를 머리카락에 돌돌 말아 올리면 뽀글뽀글 '아까시 파마'를 할 수 있어요. 마른 풀대로 까딱까딱 '균형잡기'도 하고, 도토리랑 솔방울로 '숲 속 동물'들도 뚝딱뚝딱 만들지요.

이 책에는 메뚜기, 잠자리, 박새, 오목눈이, 도토리 등 150종이 넘는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자연 속의 동식물과 함께 재미있게 놀며 이름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또한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놀 수 있는 150가지가 넘는 만들기와 그리기가 담겨있어 오감으로 느끼는 아이들의 감수성을 마음껏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양장본]

이런 점이 좋습니다!
그 어떤 놀이를 해도 깔깔거리며 웃고 즐거운 우리 아이들. 하지만 요즘엔 고개를 숙이고 게임기를 하거나 컴퓨터 앞에 바짝 앉아 가상 속의 게임을 즐기는 우리 아이들의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부모님과 아이가 함께 앉아 이 책을 보고 계절에 맞는 자연놀이를 해보세요. 우리 아이들의 생각은 풍요로워지고 부모님과의 유대감이 깊어지며 자연을 사랑하는 아름다운 마음이 자라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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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달 자연놀이(개똥이네 책방 3)(양장본 HardCover) 도서 상세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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