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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 시골의사

변신 시골의사

  • 프란츠 카프카
  • |
  • 민음사
  • |
  • 2009-01-20 출간
  • |
  • 252페이지
  • |
  • 132 X 225 mm
  • |
  • ISBN 978893746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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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삼국지」를 평역하면서
주요등장인물도
지도

서사(序辭)
창천(蒼天)에 비끼는 노을
누운 용 엎드린 범
영웅, 여기도 있다
고목의 새싹은 흙을 빌어 자라고
황건(黃巾)의 회오리 드디어 일다
복사꽃 핀 동산에서 형제가 되고
도적을 베어 공을 이루다
걷히지 않는 어둠
장락궁(長樂宮)의 피바람
여우 죽은 골에 이리가 들고
차라리 내가 저버릴지언정
저버림받지는 않으리라

부록
「삼국지연의」의 성립과정·이경선
한(漢)의 관제(官制)
한(漢)의 병제(兵制)

저자소개

저자 프란츠 카프카는 1883년 7월 3일 프라하에서 태어나 1924년 6월 3일 비엔나 교외의 한 결핵 요양소에서 그리 길지 않은 생애를 마쳤다. 유대계 상인 가정에서 태어나 독일계 김나지움을 다니고, 프라하 대학에서 법학을 공부하였다. 1906년 학위를 취득하고 노동자재해보험국의 관리로 들어가서 1922년 폐결핵 발병으로 퇴직할 때까지 근무하였다. 그는 세 차례 약혼하였으나 결국 모두 파혼하였다. 그중 두 차례는 펠리체 바우어(1914, 1917)와, 한 번은 율리에 보리체크(1919)와의 약혼이었다. 한편 밀레나 예젠스카와 상당히 긴 교제(1920-1922)를 하였을 뿐 아니라, 임종을 같이 한 도라 디아만트와의 행복했던 결합(1923-1924)의 시기도 있었지만, 결혼생활이 작가로서의 삶에 방해가 된다는 믿음에는 변함이 없었다. 카프카의 일생은 외면상으로는 파란이 없는 일상적인 삶의 연속이었을지언정 내면으로는 극히 불행한 고뇌의 41년이었다.

도서소개

20세기 문학의 새로운 장을 열었고 현대문학의 불멸의 신화가 된 프라하 출신 작가의 단편집. 프란츠 카프카는 20세기 문학의 한 특징적 징후를 대표하는 작가이다. 카프카는 모든 것이 불확실한 현대인의 삶, 출구를 찾을 수 없는 삶 속애서 인간에게 주어진 불안한 의식과 구원에의 꿈 등을 군더더기 없이 명료하고 단순한 언어로 형상화했다. 그의 작품들은 그 난해함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추종자들을 낳았고 그 행렬은 21세기에도 끊임없이 뻗어나갈 것이다. 그의 문학적 영향력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한 예는 독일의 문예용어사전 및 독일어사전에 '카프카적 kafkaesk'이라는 낱말이 이미 오래전부터 자리하고 있다는 사실일 것이다.
이번에 출간된 단편선집에는 독자들에게 '카프카적'인 것에 이르는 가장 믿을 만한 안내서 역할을 하자는 취지에서 선정된 32편의 중단편 소설들이 실려 있다. 우리나라 독자들에게 가장 널리 알려져 있는 그의 대표작 「변신」을 비롯하여 「판결」, 「시골의사」(이 두 작품은 카프카 스스로도 만족했던 작품이다), 「굴」(이 작품은 카프카가 죽기 전 원고들을 불태우게 할 때 유일하게 제외시켰던 작품으로 알려져 있다) 등 카프카 문학의 정수를 엿볼 수 있는 작품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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