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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이 멀지 않다

그곳이 멀지 않다

  • 나희덕
  • |
  • 문학동네
  • |
  • 2014-08-28 출간
  • |
  • 140페이지
  • |
  • 125 X 195 X 5 mm /232g
  • |
  • ISBN 9788982817823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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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1부 ]
천장호에서 / 오 분간 / 그곳이 멀지 않다 / 푸른 밤 / 그때 나는 / 탱자 꽃잎보다도 얇은 / 벗어놓은 스타킹 / 구두가 남겨졌다 / 품 / 칸나의 시절 / 열대야 / 누에 / 시월 / 만삭의 슬픔
[ 2부 ]
고통에게 1 / 고통에게 2 / 때늦은 雨水 / 빚은 빛이다 / 마음, 그 풀밭에 / 내 속의 여자들 / 웅덩이 / 밤길 / 어떤 항아리 / 길 속의 길 속의 / 그러나 흙은 사라지지 않는다 / 밀물이 내 속으로 / 또하나의 옥상 / 귀여리에는 거미줄이 많다 / 이끼
[ 3부 ]
뜨거운 돌 / 부패의 힘 / 계산에 대하여 / 누에의 방 / 마지막 양식 / 그 골목 잃어버리고 / 가벼워지지 않는 가방 / 종점 하나 전 / 활주도 없이 / 손의 마지막 기억 / 성공한 인생
[ 4부 ]
포도밭처럼 / 거리 / 쓰러진 나무 / 복장리에서 / 나뭇잎들의 극락 / 대동여지도는 아니더라도 / 저 자리들 / 왜 / 밥 생각 / 소리들 / 사흘만 / 사랑 / 새떼가 날아간 하늘 끝 / 발원을 향해 / 그 이불을 덮고
- 해설 : 단정한 기억 / 황현산
- 시인의 말 : 마음속에 건천이 소리를 내기 시작할 때

도서소개

마음결을 따라가는 섬세한 언어감각과 투명한 서정을 담아낸 나희덕 시인의 시집. 높지 않고 나직하지만, 살아 있는 존재의 울음소리와 그 속에 흐르는 시를 예민하게 감지해 낸 작품집이다. 시인은 시에 함부로 뜨거운 고통과 슬픔을, 그 뜨거운 상징을 섣불리 쏟아 붓지 않는다. 밝고 섬세한 시인의 '감식안'은 혼돈의 삶 속에 감추어진 고통과 슬픔과 어둠을 낱낱이 헤집어내는데, 그것을 드러내는 원초적 에너지는 어머니 대지에 밀착한 자비의 상상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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