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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일간의 지구 반 바퀴 신혼여행

500일간의 지구 반 바퀴 신혼여행

  • 윤린 지음
  • |
  • 홍익출판사
  • |
  • 2012-08-16 출간
  • |
  • 343페이지
  • |
  • 223X152mm (A5신)
  • |
  • ISBN 9788970652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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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신부는 깜찍한 만화를 그리는 한국 여자 


신랑은 그녀의 소울메이트 캐나다 남자
중국에서 그리스까지 지구 반 바퀴를 유랑한 500일간의 신혼여행 이야기!


귀엽고 깜찍한 그림뿐 아니라 위트 넘치는 문장력까지 갖춘 개성파 만화가 윤린이 남미여행을 함께했던 캐나다 남자인 소울메이트 앤군과 드디어 결혼을 했다. 프러포즈와 결혼식은 소박했으나 애프터는 화려했다. 무려 500일간 지구 반 바퀴를 떠돌아다니는 신혼여행을 감행한 것이다.

< 500일간의 지구 반 바퀴 신혼여행>에는 여느 신혼부부와 같은 알콩달콩 닭살 허니문은 없지만 털털한 소녀 같은 한국 신부와 착하지만 이따금 대형 사고를 치는 캐나다 신랑의 시트콤처럼 유쾌 발랄한 방랑기가 생생하게 담겨 있다.

10권짜리 대하소설 같은 500일간의 파란만장 신혼여행은 중국에서 시작되어 티베트, 네팔, 인도, 스리랑카, 이란, 터키, 그리스, 베트남 등을 거쳐 태국에서 막을 내린다. 배낭 하나 달랑 메고 떠난 세상에서 가장 시끌벅적한 신혼여행, 그들은 이렇게 말한다. 일생에 한 번뿐인 신혼여행인데, 뻔한 휴양지는 싫다!


일생에 한번뿐인 신혼여행, 뻔한 휴양지는 이제 그만!
배낭 하나 달랑 메고 떠난 세상에서 가장 시끌벅적한 허니문!


타고난 역마살 탓인지 바람에 흩날리는 방랑생활에 익숙한 그들에게도 사건사고는 끊이지 않았다. 스리랑카 전통술 한 잔에 생사를 오갔고, 라오스에서는 바다구경 좀 하려다 블랙홀 같은 동굴에 빠져 숨이 턱에 닿도록 대탈출을 해야 했다. 더러운 인도의 3등석 열차 안에서 해탈의 경지에 올랐던 기억과 중국과 네팔에서 두 번이나 고산병에 걸려 죽음 직전까지 갔던 일까지 일어난 500일간의 고행은, 그러나 그들 부부에게는 신으로부터 행복처방전을 받은 것처럼 달콤한 추억으로 남았다.

책은 감성 넘치는 에세이와 유머러스한 카툰으로 500일간의 방랑기를 고스란히 보여준다. 편히 몸을 누일 잠자리도 없고 심지어 밥을 담을 식기조차 없는 이 시대의 진정한 ‘허니문 푸어’지만, 오랜 시간 동안 그려온 루트를 따라가는 두 사람의 자유로운 여정을 보노라면 독자들은 문득 ‘나도 그들처럼 떠나고 싶다!’는 충동을 느끼게 된다.

독자들을 들었다 놨다 하는 신혼여행기에 푹 빠지고 나면, 특별하고 유별난 이들 부부가 또 다른 이야기를 만들기 위해 다시 한 번 바람을 뒤집어쓰고 떠나기를 간절히 기원하게 될 것이다. 어쩌면 이 책을 읽은 또 다른 신혼부부가 지구의 나머지 반 바퀴까지 모두 도는 최장기간의 신혼여행 세계신기록에 도전할지도 모를 일이다.​

목차

프롤로그 



1장. 결혼의 시작 = 여행의 시작 (중국, 홍콩, 티베트, 네팔, 인도)
천당과 지옥을 오가는 출발 / 호접지몽 / 오리지날 우당무공 / 봉황은 솟아 오른다
백만 불짜리 삶 / 홍콩 보내 줄게 / 구름 위에서 한잔 / 미지의 쓰촨성
고산증으로 발라지는 오장육부 / 찢겨진 세상의 지붕 / 병 속에 갇힌 자유 / 성지순례
일상의 트레킹 / 에메랄드 / 국경으로 가는 길 / 컬처 쇼크 / 기차, 그러나 인도 / 화재

2장. 아름다운 인연 = 여행의 선물 (스리랑카, 말레이시아, 터키)
섬의 새벽 / 엘라에서 가장 조심해야 할 그것 / 탕갈에서의 파티
윌 유 댄스 위드 미, 미리싸? / 프롤로그가 있었다 / 아, 여행자 보험……!
유럽과 아시아의 갈림길에서 / 비자, 비자, 비자 / 데자뷰 / 가족 / 길이 열리다

3장. 삶의 미래 = 여행의 꿈 (이란, 그리스, 베트남, 라오스, 태국)
마슐레에서 기다리고 있을게! / 세상의 절반 / 옥탑방 진흙 호텔 / 벌써 일 년
시간이 멈춰버린 오아시스 / 여행객들아, 너희를 등쳐 먹어주마! / 사각지대의 미아
방비엥 오염의 주범 / 튜빙보다 더 아찔한 / 마지막 여행지
 

에필로그​

저자소개

  • 저자 : 윤린  
최근작 :<500일간의 지구 반 바퀴 신혼여행>,<바람샤워 in 라틴>,<더 세렉숀 음반사 2> … 총 17종
소개 :2001 단편 “그 손 안의 진심”으로 데뷔
2003 단편 “앨리스의 초대”
2004 장편 “시네마 토킹어바웃”
2006 장편 “the 세렉숀 음반사”
2008 만화여행기 “바람샤워 in 라틴”
2012 만화여행기 “500일간의 지구반바퀴 신혼여행”
2015 시리즈 “어묵향기” 

도서소개

귀엽고 깜찍한 그림뿐 아니라 위트 넘치는 문장력까지 갖춘 개성파 만화가 윤린이 남미여행을 함께했던 캐나다 남자인 소울메이트 앤군과 드디어 결혼을 했다. 여느 신혼부부와 같은 알콩달콩 닭살 허니문은 없지만 털털한 소녀 같은 한국 신부와 착하지만 이따금 대형 사고를 치는 캐나다 신랑의 시트콤처럼 유쾌 발랄한 방랑기가 생생하게 담겨 있다. 


10권짜리 대하소설 같은 500일간의 파란만장 신혼여행은 중국에서 시작되어 티베트, 네팔, 인도, 스리랑카, 이란, 터키, 그리스, 베트남 등을 거쳐 태국에서 막을 내린다. 배낭 하나 달랑 메고 떠난 세상에서 가장 시끌벅적한 신혼여행, 그들은 이렇게 말한다. 일생에 한 번뿐인 신혼여행인데, 뻔한 휴양지는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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