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낮은 자리에서 가장 큰 성공을 위하여
국내 최고령이자 최장수 비서로, 비서계 대모로 불리까지
프로 커리어우먼 전성희의 담대한 삶과 일 이야기
30년 동안 대기업 총수의 완벽한 명품비서이자
최고의 비즈니스 파트너로 활동해온 전성희의 담대한 삶과 일 이야기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에 따라 CEO를 위해 일하는 비서의 직무 개념이 바뀌고 있다. 가장 낮은 자리에서 가장 큰 성공을 위해 헌신하는 비서는 기업의 최고결정권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끼쳐 숨겨진 잠재력을 이끌어내는 존재이기 때문에 ‘훌륭한 비서 한 사람이 기업의 미래를 바꾼다’는 말까지 있을 정도다.
이 책은 명문대 약대를 졸업한 약사이자 국립대학 교수 부인이라는 사회적 타이틀에 안주하지 않고 37세의 늦은 나이에 대기업 총수의 수석비서로 발탁되어 30년째 활동해온 전성희의 인생과 일 이야기를 통해 명품 비서의 조건과 최고 비즈니스 파트너로서의 비서 역할을 재조명하고 있다.
자기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면 누구든 최고의 프로가 된다는 보편적인 진리를 보여주는 이 책은, 전문 비서는 물론이고 모든 직장인들에게 직장생활의 정도가 무엇인지 가르쳐주는 처세서이자 CEO를 최고의 성공 리더로 만드는 비결을 설명하는 전략 교과서이기도 하다.
국내 최고령 비서이자 최장수 비서로, 비서계의 대모가 되기까지
프로 커리어우먼 전성희의 담대한 삶 이야기
전성희의 비서 철학과 경험, 그리고 인생경영 노하우는 전문 비서들을 포함한 직장인, 나아가 비즈니스 사회에서도 전설처럼 유명하다.
30년째 아침 6시에 어김없이 출근해서 업무를 챙기는 열정, 직무상 필요성에 따라 4개 국어(영어, 불어, 일어, 중국어)를 익혀 유창하게 구사하는 등 자기계발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 부서별 소통과 조정을 위한 네트워크 조성 등 프로 커리어우먼으로서 자부심으로 일해 온 전성희가 ‘비서계의 대모’로 불린다.
1989년 독일의 세계적인 화학그룹인 헨켈(Henkel)사가 한국의 합작 기업을 찾고 있을 때, 대성산업 대표로 독일로 달려가서 완벽한 조사보고서를 제출해 협상을 성공시킨 사례는 비서 역할을 CEO의 단순한 보조자에서 핵심 참모, 또는 최고 비즈니스 파트너로 확장시킨 사례로 유명하다. 이 회사가 바로 국내 최고 화학전문기업인 대성C&S다.
성공하는 리더 뒤에 명품 비서가 있다는 사실을 웅변하는 전성희의 비서 인생 30년과, 그녀의 삶으로부터 배우는 직장 생활 노하우는 프로 커리어우먼을 꿈꾸는 모든 여성들에게 교과서적 멘토가 되기에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