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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 동쪽으로 떠나는 추억여행

대관령 동쪽으로 떠나는 추억여행

  • 강릉83포럼
  • |
  • 조윤커뮤니케이션
  • |
  • 2013-11-25 출간
  • |
  • 280페이지
  • |
  • 150 X 200 mm
  • |
  • ISBN 9788991216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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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35명의 필진들이 작성한 《대관령 동쪽으로 떠나는 추억여행》은 강릉의 곳곳을 누비면서 어린 시절 추억과 함께 현재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 이들은 화려하게 화장을 덧칠한 외형이 아니라, 드러나지 않은 강릉의 민얼굴을 보여준다.
이 책은 아름답고 사연많은 강릉의 추억, 저마다의 가슴 속에 묻어두었던 청춘의 한 자락을 생생하게 들려준다. 강릉의 추억을 그리워하기도 하고, 잊혀져가는 강릉의 옛이야기와 현재의 강릉 모습을 보여준다.
내 놀던 옛 동산과 같은 강릉기억에는 가족들과 얽힌 뭉클한 사연부터 어린 날의 에피소드, 진하게 우러나오는 강릉 사투리가 고루 버무려져 있다.
강릉의 본 모습은 일구지난설이다. 통고지설 양강지풍 일구지난설(通高之雪 襄江之風 一口之難說)에서 유래한 이 말은 통천과 고성은 눈이 많이 내리고, 양양과 강릉은 바람이 많이 부는데 그것을 한 입으로 설명하기 어렵다는 뜻이다.
이 책을 기획한 83포럼 함영이 회장은 “이 책은 추억속의 강릉으로 떠나는 여행이기도 하면서 회상이다”면서 “저자로 참여한 친구들은 강릉언저리 어느 한 곳에 스며든 자신만의 추억과 그 추억을 바탕으로 그 곳을 소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관령 동쪽으로 떠나는 추억여행》은 강릉의 어제와 오늘을 가로지르면서 애틋한 추억담과 함께 강릉의 속 모습을 소개한다. 추억여행은 고향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키거나, 추억을 되새겨 줄 것이다. 또한 아직 강릉을 가보지 못한 이들에게는 여행가이드북으로 유익한 책이다.

목차

제1부 동쪽으로 가면

대관령 / 그 길 위에 서다 ― 권혁숙
월대산 / 문학 소년의 풍경화 ― 조연동
친정길 강릉 / 설화의 향기를 찾아서 ― 김남희
오죽헌 옛집 / 내 놀던 옛동산에 올라 ― 권혜영
강릉 한옥 탐방 / 솔향 그윽한 역사를 읽는다 ― 김경미
옥계 해변 / 옥계를 출발하다 ― 함영이
월호평동 / 월이와 힘장사 이야기 ― 박용천
학산리와 굴산사 터 / 네 개의 돌기둥에 담긴 숨결 ― 오세인
강릉시대 등굣길 / 단오제 역사 아시나요! ― 김흥술

제2부 감자바우들의 고향

남대천 뚝방길 / 길을 걸으며 길을 깨닫다 ― 이옥선
주문진/ 진한 비린내와 짠한 그리움 ― 김태희
연곡천 / 추억 속의 풍경 길을 걷다―김동승
어린 시절의 강릉 / 추억의 보물 상자를 열다―백선종
남대천 에피소드 / 힘 들때 위로해 주는 손길―김순기
남대천의 보(洑) / 이들의 빛나는 여름 이야기―민병선
경포 호수가 작은 의자 / 사랑의 운명을 결정하다!―최성희
용강동 시장 / 그 시절 친구들은 그 도랑을 기억할까?―장진원

제3부 하슬라의 향수

임당동 시민양화점 / 아버지 유품 속에 담긴 그리움―최현숙
용강동 고향집 / 역사가 사라진 그곳에는―황헤련
성남동 / 신작로가 보이는 작은 방―홍현서
강릉 극장가 / 할리우드 키드의 시네마 천국―최돈우
박월동 / 내 마음의 반석―김동기
강일여고 운동장 / 내 생애 최고의 전성기, 땀으로 물들다!―김정옥
사천 진항 / 운명의 바다, 그 속살을 보라!―최몽순
이명고개 / 벌 받았던 그 시절이 그리운 이유―정진희
소금강 / 시월의 어느 멋진 날―박명순

제4부 일구지난설

어단리 법왕사 / 제대하고 싶다!―함영연
강릉여고 교문 / 어머니의 도시락― 이명선
어단리·언별리 / 유년의 퍼즐―이형대
홍제동 발락고개 / 걷어들리면 대뜨번에 쎄싸리가 빠져요―박상균
성산면 위촌리 / 우추리는 힐링의 어머니― 권오광
선자령 / 그곳에 서면 내가 보인다―김소영
소돌 해수욕장 / 그해 여름은 특별했다―김혜경
구정면 여찬리 / 엄마의 감나무―전경애
1983년 서울 / 마지막 블루스―최영순

저자소개

저자 83강릉포럼은 1983년 강원도 강릉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강릉과 인연이 있는 친구들이 함께 만든 울타리이다. 이 안에는 강릉에서 태어난 고향 친구 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에서 배움을 위해 강릉으로 유학을 한 친구, 어린 시절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간 친구들이 사이좋게 모여 있다. 친목과 단합, 고향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의기투합한 이들은 결성 첫 해인 2007년 10월 서울 서초구민회관에 서‘강릉지역 소년소녀가장 돕기 음악회’를 시작으로 매년 자선행사를 개최, 기금을 조성해 불우 이웃 돕기에 나서고 있다. 강릉 83포럼 회원들은 고향에 대한 순수한 사랑과 열정이 영원하길 바라고 있다. 이를 위해 이들은 그동안각자의 자리에서 쌓은 경륜과 성과를 고향 발전을 위해 되돌려 놓겠다고 다짐

도서소개

『대관령 동쪽으로 떠나는 추억여행』는 35명의 필진이 참여하여 강릉의 곳곳을 누비며 어린 시절 추억과 함께 현재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 내 놀던 옛 동산과 같은 강릉기억에는 가족들과 얽힌 뭉클한 사연부터 어린 날의 에피소드, 진하게 우러나오는 강릉 사투리가 고루 버무려져 있는 이 책은 저마다 사연 많은 강릉의 추억, 청춘의 이야기 한자락을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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