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숙자 시인의 신작 시집 『액체계단 살아남은 니체들』이 2017년 6월 26일, ‘(주)함께하는출판그룹파란’에서 발간되었다. 정숙자 시인은 1952년 전라북도 김제에서 출생했으며, 동국대학교 교육대학원 철학과를 수료했고, 1988년 《문학정신》을 통해 시인으로 등단했다. 시집으로 《뿌리 깊은 달》, 《열매보다 강한 잎》, 《정읍사의 달밤처럼》,《감성채집기》, 《사랑을 느낄 때 나의 마음은 무너진다》, 《이 화려한 침묵》, 《그리워서》, 《하루에 한 번 밤을 주심은》이 있으며, 산문집으로 《행복음자리표》, 《밝은음자리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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