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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강

흐르는 강

  • 허종성
  • |
  • 책과나무
  • |
  • 2017-06-09 출간
  • |
  • 126페이지
  • |
  • 126 X 206 X 11 mm /192g
  • |
  • ISBN 9791186961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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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흘러가는 생각들을 놓치지 않고 생명을 불어넣어 작품으로 탄생시키다!
일관된 자기 철학을 가지고 종교마저 초월한 유미주의적인 시세계”

영성인 ‘에크하르트 톨레’가 “골짜기의 시냇물처럼 생각은 끊임없이 분출하며 흐른다.”고 말했듯이, 17세기 ‘파스칼’이 “인간은 생각하는 갈대”라고 말했듯이 저자는 항상 생각한다. 그리고 사물과 인간과 자연을 보면서 흐르고 있는 생각을 붙잡아 적은 90편의 시를 엮어 하나의 이야기로 전하고자 한다.
삶 역시 하나의 시가 되도록 한다면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이다. 이를 통해 인생은 시가 되도록 해야 할 것 같다. 맥없이 흘러가는 생각들을 놓치지 않고 생명을 불어넣어 작품으로 탄생시키는 시작 활동이란, 그래서 그의 책 제목처럼 삶이 되어 흐르고 있는 강인지도 모르겠다.
저자는 시문학을 전공한 것도 아닌데 탁월한 시적 감각으로 자연과 사랑과 삶을 노래한다. 목회자로서 32년 동안 목회 일을 해왔지만, 자신이 속했던 종교 색을 넘어서서 우주관이 서로 다른 종교적 관점마저 수용하고 관점들을 포괄적인 시각으로 보면서 시어들을 엮어 간다. 이 시집을 통해 일관된 자기 철학을 가지고 종교마저 초월한 스스로를 표현하는 자유인의 면모를 느끼고, 유미주의적인 시세계를 만나 볼 수 있을 것이다.

목차

시인의 말/2
서문/

제1부 자연
그대는 꽃인가/6
4월23일 발산공원/7
봄눈이 오는 날/8
바람의 초대장/9
까치밥 생시/10
넉넉함/11
비 나리는 손/12
의지의 숨결/13
청주 가로수로/14
은빛 세상/15
그곳에/16
한여름 새벽 꿀잠/17
하동 시목마을/18
샤랑도에 가봤다/19
봄을 여는 창/20
그대의 품은 계절이/21
사계절 자연/22
색시 바람/23
버들 봄/24


제2부 生命

성산/27
도통/28
멈추지 마/29
밤을 지나서/30
無知/31
밤을 비추는 별/32
시집가는 날/33
비둘기처럼/34
쌍 오름 광선/35
마음이 흐르는 입/36
낮아짐으로/37
한 송이의 꽃으로/38
벗었으므로/39
삶/40
은총/41
열린 음양/42
교감/43
아침의 창/44
겸허히 가는 세월/45
봄새/46
냉각 생수/47
안 해/48


제3부 사랑

포개어진 심장/51
사랑이여/52
항상 새로운 사랑/53
생명 흐르는 강/54
바람의 언덕/55
밧모섬의 편지/56
미소달인/57
거기 있어/58
잠드는 사연/59
축제의 합창/60
추억의 군밤/61


제4부 삶

빌립의 질문/64
아침을 보려고/65
가는 손이 오는 손/66
노래하는 새/67
커피숍 풍경/68
삼라만상/69
가을 산행/70
등목/71
가을 애호박/72
내 손자 지율아!/77
색즉시공/74
염색 머리칼/75
여백/76
갈 과 등(벼루와 먹)/77
우산을 던져야/78
바다의 교향시/79
카카오 톡 하루네/80
회색빛 딛고서서/81


제5부 우주

숨 쉬는 우주/84
홀씨/85
허공/86
폭서도 가고/87
은하수/88
환영illusion/89
태양 명상/90
쌍둥이 불꽃/91
시공의 창/92
사계를 보는 눈/93
창조의 바다에서/93
바람의 사연/95

저자소개

저자 허종성은
충남 서천 출생
백석대학 목회대학원 졸업
대한 예수교 장로교회에서 32년간 목회
현재 심리상담사로 10년 이상 사역
NLP & hypnosis trainer로 활약
제12대 레이키 힐링 마스터
문학엔 문학 등단 시인
저서 : 허종성 제1 시집
SBS, MBC, 각1회, Tvn에서 심령솔루션 3년 고정 출연
현재 신이람 mind healing 센터 운영

* 홈페지 http//www.힐링.kr
* 다음카페 : 심리를 넘어 영성, 카페매니저
* 네이버 카페 : 천상의 집 운영, 카페매니저

도서소개

사물과 인간과 자연을 보면서 흐르고 있는 생각을 붙잡아 이야기로 전하는 90여 편의 시를 엮은 시집. 맥없이 흘러가는 생각들을 놓치지 않고 생명을 불어넣어 작품으로 탄생시키는 시작 활동이란, 삶이 되어 흐르고 있는 강인지도 모르겠다. 『흐르는 강』 제1 시집의 책이름이 나오게 된 배경에는 시인의 이 같은 생각이 집약되어 있다.

우리는 영원히 흐르고 있는 강과 같이, 그리고 우주 안에서 ‘뫼비우스 띠’로 무한하게 흐르는 생명의 강으로 살아가고 있다. 혼자가 아닌 강물이 되어 함께 흐르고 있는 생명이라는 것이다. 저자의 첫 번째 시집인 『흐르는 강』은 5부작으로 구성되어 있다. 자신이 속했던 종교 색을 넘어서서 우주관이 서로 다른 종교적 관점마저 수용하고 관점들을 포괄적인 시각으로 보면서 시어들을 엮어 가는 점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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