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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운하의 유랑예인 60년

지운하의 유랑예인 60년

  • 지운하 (구술) , 이영재, 서종원
  • |
  • 채륜
  • |
  • 2015-11-10 출간
  • |
  • 294페이지
  • |
  • ISBN 9791186096185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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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사진으로 따라간 지운하

들어가며
지운하가 걸어온 길
축사(서한범, 김덕수, 채치성, 윤중강)

첫 번째 무대_지운하 예인의 꿈을 꾸다
두 번째 무대_남사당 회원으로 다양한 경험을 하다
세 번째 무대_새로운 예술무대를 경험하고 개척하다
네 번째 무대_남사당으로 국내외 무대를 평정하다
다섯 번째 무대_수장으로 남사당보존회의 발전을 도모하다
여섯 번째 무대_이사장직에서 물러나 고향 인천의 품으로 돌아오다
더 하고 싶은 이야기_남사당 풍물놀이 진법

도서소개

지운하 명인의 예술인생 60년을 기리는 회고록『지운하의 유랑예인 60년』. 10차례가 넘는 인터뷰를 통해 지운하 명인의 출생부터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남사당이란 단체 에서 활동을 하고 선운각과 워커힐 등에서 공연을 하며 세계에 풍물을 알린 후 현재 고향 인천으로 돌아오기까지의 희로애락을 한 권에 담았다. 쉽지 않은 구술채록 과정이었지만 60년 예인생활 의 실감나는 이야기가 감동과 재미를 선사한다.
지운하 명인의 예술인생 60년을 기리는 회고록의 탄생
1969년 21사 군악대에 입대하여 전방은 물론 월남전까지 위문공연을 다녔던 시절, 월남전에서 장구가 없어서 쎄리이션박스(C-Ration Box)로 장구통을 만들고 판초우의를 가죽처럼 대신해 즉석 장구를 만들어 연주했던 지운하 명인. 어떠한 상황에서도 연주를 하고야 말겠다는 의지와 열정, 그 순발력은 70년 가까이 남사당놀이의 전승과 보존을 위해 70세 가까이 현역에서 활동할 수 있는 원동력이었다. 세계 곳곳을 누비면서 오직 한 길을 걸어온 선생의 헌신이 오늘날 남사당놀이를 더욱 발전시켜왔다.
10차례가 넘는 인터뷰를 통해 지운하 명인의 출생부터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남사당이란 단체 에서 활동을 하고 선운각과 워커힐 등에서 공연을 하며 세계에 풍물을 알린 후 현재 고향 인천으로 돌아오기까지의 희로애락을 한 권에 담았다. 쉽지 않은 구술채록 과정이었지만 60년 예인생활 의 실감나는 이야기가 감동과 재미를 선사하길 바란다.

출판사 서평
남사당의 전문기예를 이어가는 외줄기 인생
이 책은 모두 6장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1장은 부모님을 따라 인천으로 이사를 오게 된 배경과 6,25 전쟁 시 피난 이야기, 남사당에 입문하게 된 계기, 전국민속경연대회에 출전해 인기상을 받았던 이야기 등 주로 어린 시절의 이야기로 시작하여 2장에서는 인천의 대성목재 단원으로 활동하던 당시의 모습이 그려지는데 시장판과 지역을 다니며 펼쳤던 다양한 공연 이야기가 흥미를 더하고 있다. 3장은 결혼과 군대이야기, 그리고 처음 맛본 해외 공연 이야기와 함께 선운각과 워커힐에서의 활동하던 이야기가 펼쳐지고 있다. 그 이후는 남사당과 함께 살아온 희로애락의 세월이 고스란히 묻어 나오고 있으며 최근에는 고향 인천으로 돌아와 지역에 봉사하는 내용들이 중심을 이루고 있는 것이다.
남사당의 일원으로 남사당을 위해 평생을 다한 한 예인의 실감나는 이야기는 우리에게 잔잔한 감동과 함께 재미를 더해 주고 있다. 부디 고향땅 인천에서 새롭게 시작하고 있는 예인의 생활이 남을 위하고 지역을 위하며 자신을 행복하게 만드는 길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국악활동을 하는 분이라면, 반드시 읽어야할 책
한평생을 예인으로 살아왔지만 지운하 명인을 집중적으로 조명한 연구는 많지 않다. 이런 상황을 안타깝게 여긴 두 사람, 현재 남사당놀이보존회 이수자이자 강서지부장으로 왕성히 활동 중인 이영재 영울림 예술단장과 전 단국대학교 연구교수이자 현재 한중대학교 초빙교수로 중앙대학교와 성결대학교에 출강 중인 서종원 문학박사가 함께 힘을 합쳤다. 이 책은 국악분야에서 풍물과 연희를 전공하는 젊은이들에게 특히 귀중한 자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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