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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천자문 4 협동심의 위력

태극천자문 4 협동심의 위력

  • 풀빛미디어 편집부
  • |
  • 풀빛미디어
  • |
  • 2008-03-27 출간
  • |
  • 176페이지
  • |
  • 188 X 257 mm
  • |
  • ISBN 9788988135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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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 『태극천자문』시리즈의 특징
『태극천자문』은 한국과 일본의 최고 애니메이션 리더들이 만든 TV 애니메이션 <태극천자문>을 한자학습만화로 새롭게 구성했습니다. KBS와 한국을 대표하는 애니메이션회사 아이코닉스 엔터테인먼트, 제이엠 애니메이션과 동서대학, 그리고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회사인 일본의 토에이 애니메이션이 공동으로 제작하였습니다. 현재 KBS 1TV와 2TV에서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고, 케이블TV 4개사(챔프, 대교, 카툰네트워크, 애니맥스)에서 계속 방영되고 있습니다.
『태극천자문』은 애니메이션 원화를 그대로 가져다 써 스토리에 충실하면서도, 기존 애니메이션 만화출판의 한계를 뛰어넘은 최고의 컬러와 이미지를 구현하였습니다. 마치 살아 움직이는 듯한 캐릭터들의 그림이 책 전체에 생동감 있게 펼쳐져 있습니다.
『태극천자문』은 흥미진진한 이야기 구조와 함께 천자문을 반복적으로 노출시킴으로써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한자를 익히고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 『태극천자문』제4권 <협동심의 위력> 줄거리
계속되는 호족 천자문의 회수 실패에 초조해진 용족사령관 비샤스는 용족전사들을 질책한다. 아브는 비샤스의 공명심에 불만을 토로하고, 루카는 가르니아로부터 라이가 전투에서 천자기 없이 천자문을 사용했다는 얘기를 듣고 다시금 라이의 능력에 의문을 가진다. 한편, 코모루카가 잠시 타이거호를 비운 사이, 지난 전투에서 자신의 활약에 기고만장해진 라이는 우쭐해서 멋대로 행동하다가 또 다시 세나와 충돌하게 된다. 세나는 라이의 자만심을 문제 삼지만 대원들은 라이의 활약도 인정해줘야 한다며 라이를 감싸준다. 그 순간 타이거호에 천자문 경보가 울리고, 하크로부터 새로운 천자문 반응이 바다 속 난파선 안에서 나온다는 얘기를 들은 세나들은 난감해진다. 땅의 종족인 호족들은 물속에서는 천자력이 극도로 약해지기 때문. 결국 돈하의 쌀 ‘포(包)’ 천자문의 힘으로 물속에서도 숨을 쉴 수 있도록 조치한 후, 라이들은 두 팀으로 나누어 난파선 속 천자문 회수를 위해 출발한다. 타이거호에 남아 경계임무를 맡기로한 세나는 물속에서의 천자력 저하를 염려해, 용족의 습격을 받으면 반드시 철수할 것을 지시하지만 라이는 콧방귀만 뀐다.

한 팀이 된 또리와 라이는 바다 밑 해구 사이에 간신히 걸쳐져 있는 난파선으로 진입한다. 그 모습을 멀리서 지켜보는 수수께끼의 가면전사. 한편 타이거호에서 주변을 살피던 세나와 하크는 수면모니터에서 난파선으로 접근하는 수상한 반응을 발견한다. 세나는 또리와 라이에게 이를 알리고 철수할 것을 지시하지만, 라이는 세나의 지시를 무시한 채 난파선에 남아 천자문 탐색을 계속한다. 마침내 난파선에서 천자문을 찾던 용족 최고전사 루카와 마주치게 된 라이. 엄마의 복수를 외치며 불 ‘화(火)’, 터질 ‘폭(爆)’, 불꽃 ‘염(炎)’ 등의 천자문으로 루카를 공격하지만, 물속에선 약해지는 호족 천자력의 한계 때문에 루카의 상대가 되지 못한다. 루카의 찌를 ‘자(刺)’ 공격으로 절체절명의 위기에 몰린 라이. 그 순간, 홀연히 나타난 호랑이 가면의 전사가 라이를 위기에서 구해주는데...


■ 『태극천자문』서평
선계와 인간계의 비밀이 담긴 천자문을 찾아 떠나는 라이와 태극수호대.
이제부터가 모험의 시작이다!

한자는 현재 전 세계 인류가 사용하고 있는 문자 가운데 역사가 가장 오래된 것으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자를 사용하고 있는 ‘한자문화권’ 내의 국가들 가운데 중국은 말할 필요도 없고 특히 한국과 일본은 지금도 한자를 공용문자의 일부분으로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이들 세 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교류하기 위해서는 한자학습이 필수적입니다. 더욱이 이들 세 나라는 21세기에 접어들면서 세계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에 발맞춰 한국과 일본의 애니메이션 관계자들이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태극천자문』이 공영방송인 KBS 제1?2 TV에서 인기리에 방영되고, 또한 이를 학습만화로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뛰어난 영상과 매혹적인 그림,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더불어 한자학습카드와 본문에서 주인공들이 사용하는 태극천자문카드를 이용한 마법주문의 설명을 통해 더 많은 한자들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책 말미에 있는 태극천자문카드 익히기 코너와 부록으로 들어간 4장의 태극천자문 카드와의 연계를 통한 반복학습으로 한자의 소리와 뜻, 모양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저절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기존의 한자학습만화들과는 달리 한자학습을 위해 스토리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캐릭터와 스토리 중심의 내용에 한자학습내용이 자연스럽게 녹아들어가 어렵거나 지루하지 않고, 한자학습에 대한 의욕을 자연스럽게 높여줍니다.


■ 『태극천자문』시리즈의 부록 구성
① 『태극천자문』에는 만화에 등장하는 한자가 담긴 카드가 부록으로 들어 있습니다. 특별히 제작한 홀로그램카드 1장과 일반카드3장이 같이 들어 있습니다.
② 또한 한자 능력향상에 도움을 주는 놀이학습용 <4자성어 카드> 8매와 <한자풀이 카드> 8매가 각 뭔마다 들어있습니다.
③책 뒤에 한자를 익히기 쉽게 학습페이지가 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카드와 만화의 내용, 쓰기와 활용 단어까지 포함한 종합적인 과정을 통해 한자를 더 빠르고 친숙하게 익힐 수 있습니다.

목차

제7화 하나를 위한 모두, 모두를 위한 하나
첫 번째 이야기 - 기고만장 라이
두 번째 이야기 - 바다 속의 난파선
세 번째 이야기 - 수룡, 루카

제8화 차가운 불꽃, 뜨거운 가슴
첫 번째 이야기 - 천재소년 핀
두 번째 이야기 - 위험에 빠진 또리
세 번째 이야기 - 동굴 속의 전투

저자소개

『태극천자문』은 한국공영방송사인 KBS, 일본 최대의 애니메이션 제작사인 토에이 애니메이션, 동서대학교, 아이코닉스 엔터테인먼트, 제이엠에니메이션의 5개회사가 공동제작한 애니메이션 을 원작에 충실하게 만화로 출간한 것입니다.

감수 손예철교수
서울대학교 중문과를 졸업하고, 국립대만대학교에서 문학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현재 한양대학교 중어중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주요 저서로 [은대정복인물통고], [동아 프라임 中韓사전], [새로 엮은 대학중국어]등이 있습니다.

도서소개

『태극천자문』시리즈 제4권《협동심의 위력》. 본 시리즈는 KBS-1TV 방영작인 애니메이션「태극천자문」의 주요 장면을 흥미진진하게 편집했습니다. 어린이는 애니메이션을 보듯 재미나게 불 수 있습니다. 세계의 비밀이 담긴 천자문을 찾아 떠나는 라이와 태극수호대와 함께 신나는 모험을 떠나 보세요~!

4권 줄거리
계속되는 호족 천자문의 회수 실패에 초조해진 용족사령관 비샤스는 용족전사들을 질책합니다. 아브는 비샤스의 공명심에 불만을 토로하고, 루카는 가르니아로부터 라이가 전투에서 천자기 없이 천자문을 사용했다는 얘기를 듣고 다시금 라이의 능력에 의문을 가집니다. 한편, 지난 전투에서 자신의 활약에 기고만장해진 라이는 우쭐해서 멋대로 행동하다가 또 다시 세나와 충돌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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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천자문. 4: 협동심의 위력 도서 상세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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