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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천자문 11 모두를 지키기 위해

태극천자문 11 모두를 지키기 위해

  • 풀빛미디어 편집부
  • |
  • 풀빛미디어
  • |
  • 2009-01-15 출간
  • |
  • 168페이지
  • |
  • 188 X 257 mm
  • |
  • ISBN 9788988135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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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 『태극천자문』시리즈의 특징
『태극천자문』은 한국과 일본의 최고 애니메이션 리더들이 만든 TV 애니메이션 <태극천자문>을 한자학습만화로 새롭게 구성한 것입니다. 원작은 공영방송 KBS와 한국을 대표하는 애니메이션회사 아이코닉스 엔터테인먼트, 제이엠 애니메이션과 동서대학, 그리고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회사인 일본의 토에이 애니메이션이 공동으로 제작하였습니다. 전 39부작인 <태극천자문>은 KBS 1,2 TV에서 2007년부터 총3회 방영되었으며, 지금도 위성TV의 여러 채널을 통해 방영되고 있습니다. 2008년 대한민국 애니메이션 캐릭터 페어에서는 애니메이션부문 우수상(문화관광부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작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았습니다.
만화『태극천자문』은 애니메이션 원화의 탄탄한 구성과 뛰어난 캐릭터를 그대로 살리면서도, 기존 애니메이션 만화출판의 한계를 뛰어넘은 최고의 컬러와 이미지를 구현하였습니다. 마치 살아 움직이는 듯한 캐릭터들의 그림이 책 전체에 생동감 있게 펼쳐져 있습니다.
만화『태극천자문』은 흥미진진한 이야기 구조와 함께 천자문을 반복적으로 노출시킴으로써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한자를 익히고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본문에서 보여진 한자들은 부록에서 다시한번 쓰고 익힐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 『태극천자문』제11권 <용황돌격대> 줄거리
천자문 반응을 따라 외딴 마을을 찾아온 태극수호대. 라이는 마을의 모습이 낯이 익다며 묘한 기분을 느낀다. 이때 ‘흉할 흉(凶)’ 천자문으로 강력한 괴물로 변한 아브가 태극수호대를 공격하고 태극수호대와 아브는 치열한 전투를 벌인다. 전투 중 아브의 채찍이 시계탑의 종각을 파괴하자, 종에 숨겨져 있던 ‘때 시(時)’ 천자문이 폭주한다. ‘때 시(時)’ 천자문의 폭주로 태극수호대와 아브는 타임터널을 통과하게 되고 시간을 거슬러 과거로 날아간다. 라이와 세나는 다른 대원들과 떨어져 한 젊은 부부에게 구해진다. 정신을 차린 라이는 젊은 부부와 아기를 보고 말문이 막힌다. 그 젊은 부부와 아기는 바로 라이의 부모인 루바와 아우라, 그리고 라이의 과거 모습이었다. 라이는 그리운 부모님을 만난 기쁨에 이들에게 미래의 일을 알리고, 부모님을 살리려고 하지만, 세나는 미래를 바꾸는 짓을 할 경우 시간과 사건이 뒤죽박죽되어 태극수호대는 물론 선계의 미래 자체가 바뀔지 모른다며 라이를 설득한다. 이성을 찾은 라이는 안타깝지만 하룻밤만 자신의 정체를 숨긴 채 부모님과 묵기로 하고, 함께 저녁식사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다음날 아침, 라이는 세나에 이끌려 부모님과 서둘러 작별인사를 하고 시계탑 종에 붙은 천자문을 회수하기 위해 마을 광장으로 향한다. 하지만 광장의 시계탑에는 종이 없다. 왜냐면 일행은 현재 과거속에 있기 때문이다. 난감해하고 있는데 설상가상으로 괴물로 변한 아브가 공격해온다. 라이는 아브와 치열한 전투를 벌이고, 라이의 아빠인 루바는 더 이상 필요없는 싸움을 멈추라며 두 사람을 설득한다. 하지만, 라이는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끝까지 싸우겠다며 자신을 희생해 가며 아브의 공격을 막아서고. 이 모습에 감동한 루바도 천자문 마침내 카드를 꺼내드는데...

■ 『태극천자문』감수의 글(손예철 : 한양대학교 중어중문학과 교수)

한자는 현재 전 세계 인류가 사용하고 있는 문자 가운데 역사가 가장 오래된 것으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자를 사용하고 있는 ‘한자문화권’ 내의 국가들 가운데 중국은 말할 필요도 없고 특히 한국과 일본은 지금도 한자를 공용문자의 일부분으로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이들 세 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교류하기 위해서는 한자학습이 필수적입니다. 더욱이 이들 세 나라는 21세기에 접어들면서 세계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에 발맞춰 한국과 일본의 애니메이션 관계자들이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태극천자문』이 공영방송인 KBS 제1?2 TV에서 인기리에 방영되고, 또한 이를 학습만화로 출간하게 된 것은 매우 의미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의 뛰어난 점은 화려한 색상과 매혹적인 그림,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더불어 주인공들이 사용하는 태극천자문카드를 통해 한자의 음과 뜻, 의미 등을 훌륭하게 설명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또한, 책 말미에 있는 부록에서 한자의 생성원리와 연계 단어를 알기 쉽게 소개하고 있고, 혼자서 쓰기 연습을 할 수 있도록 배려한 점은 단순한 흥미본위의 만화가 아닌, 한 권의 한자학습서로서 손색이 없습니다.
기존의 한자학습만화들과는 달리 한자학습을 위해 스토리를 만든 게 아니라, 캐릭터와 스토리 중심의 내용에 한자학습 내용이 자연스럽게 녹아있어서 어렵거나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습니다. 따라서 만화를 보면서 자연스럽게 한자학습에 대한 의욕이 생겨날 것입니다.
한자학습만화『태극천자문』이 어린이 여러분의 한자실력을 훌쩍 높여줄 것으로 확신합니다.

■ 『태극천자문』시리즈의 부록 구성
① 『태극천자문』에는 만화에 등장하는 한자가 담긴 카드가 부록으로 들어 있습니다. 특별히 제작한 홀로그램카드 1장과 일반카드3장이 같이 들어 있습니다.
②책 뒤에 한자를 쉽게 익힐 수 있는 학습페이지를 따로 두었습니다. 카드와 만화의 내용, 쓰기와 활용 단어까지 포함한 종합적인 학습과정을 통해 한자를 더 빠르고 친숙하게 익힐 수 있습니다.
③ 11권을 구입하시는 독자분께는 사은품으로 만화의 주인공 캐릭터가 그려진 예쁜 공책을 드립니다.

목차

첫 번째 이야기- 더욱 강해진 아브
두 번째 이야기- 과거로의 여행
세 번째 이야기- 사랑하는 엄마, 아빠
네 번째 이야기- 모두를 지키기 위해

저자소개

『태극천자문』은 한국공영방송사인 KBS, 일본 최대의 애니메이션 제작사인 토에이 애니메이션, 동서대학교, 아이코닉스 엔터테인먼트, 제이엠에니메이션의 5개 회사가 공동제작한 애니메이션 을 원작에 충실하게 만화로 출간한 것입니다.

감수 손예철교수
서울대학교 중문과를 졸업하고, 국립대만대학교에서 문학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현재 한양대학교 중어중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주요 저서로 [은대정복인물통고], [동아 프라임 中韓사전], [새로 엮은 대학중국어]등이 있습니다.

도서소개

『태극천자문』시리즈 제11권 《모두를 지키기 위해》. 이 시리즈는 KBS-1TV 방영작인 애니메이션「태극천자문」의 주요 장면을 흥미진진하게 편집했습니다.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함께 천자문이 반복적으로 나와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한자를 익히고 학습할 수 있습니다. [부록: 태극천자문 플래쉬 전투카드, 천자문 카드]

천자문 반응을 따라 외딴 마을을 찾아온 태극수호대. 라이는 마을의 모습이 낯이 익다며 묘한 기분을 느낍니다. 이때 '흉할 흉凶' 천자문으로 강력한 괴물로 변한 아브가 태극수호대를 공격하고, 전투 중 시계탑의 종각이 파괴되어 '때 시時' 천자문이 폭주합니다. 태극수호대와 아브는 타임터널을 통과해 과거로 날아갑니다.

다른 대원들과 떨어진 라이와 세나는 정신을 잃고, 그 둘은 한 젊은 부부에게 구해집니다. 하지만 정신을 차린 라이는 젊은 부부와 아기를 보고 말문이 막혀버립니다. 젊은 부부와 아기는 사고로 죽어버린 라이의 부모님과 라이였는데….

수상 내역
『태극천자문』은 대한민국 애니메이션 캐릭터 페어에서 애니메이션 부문 우수상(문화관광부장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상세이미지

태극천자문. 11: 모두를 지키기 위해 도서 상세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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