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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라간 요리 비기

수라간 요리 비기

  • 김은영
  • |
  • 국일미디어
  • |
  • 2006-05-15 출간
  • |
  • 205페이지
  • |
  • 200 X 245 mm
  • |
  • ISBN 9788974254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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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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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대장금'을 통해 궁중요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궁금해서 한 번 먹어보고 싶지만
만만치 않은 전문식당의 가격은 부담스럽고
재료비에 조리법까지, 물음표투성이 궁중요리를 집에서 해먹는 건 더욱 난감하죠.

그런데,
가정에서 구하기 쉬운 값싼 재료로
궁중요리를 간편하고 쉽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이 정말 없을까요?

집에서 간단하게 해먹는 궁중요리
눈물 없인 먹을 수 없는 감동의 요리, 애간장이 녹아내리는 이 맛!

어이쿠, 이렇게 쉬운 거였어? 내가 한 게 맞아?
실패확률 0%, 정말정말 쉬운 궁중요리 따라잡기-
수라간 비기가 드디어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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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생활과 동떨어진 음식으로 여겨지기 쉬운 궁중요리. 하지만 왕을 모시던 신하들과 궁의 문화를 흠모하는 중인들에 의해 알게 모르게 이미 많은 가정의 주방에 스며들어 있다.
특수한 용기에 숯을 넣고 최고급 재료를 하나하나 전 부친 신선로만이 궁중 요리는 아니다. 깨끗한 재료를 직접 사와 소금을 뿌리고 무쳐 둔 젓갈이나 뽀얗게 끓여 낸 미역국도 궁에서는 중요한 음식이었다.
궁중요리라고 하면 화려하고 사치스러운 음식을 상다리가 부러지도록 차려낸 광경이 연상 되지만, 좋은 재료로 정성을 기울여 만든 음식일 뿐 의외로 소박한 찬이 많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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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식감과 자극적이지 않은 맛이 일품인 왕을 위한 건강밥상 수라상
장금이도 울고 갈만큼 맛있게 만들 수 있는 초 간단 궁중요리법 대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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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라간 요리 비기는 어렵게만 생각되던 궁중요리를 재해석해 일반 가정에서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간편하게 꾸민 요리책이다. 책장을 넘겨보면 무척 간단해 보이는 조리과정에 놀라게 되지만 그 모양새와 맛만은 수라상의 이미지만큼이나 풍성하고 정성스럽다.

수라간 요리 비기는 재료와 과정 등, 줄일 수 있는 부분은 과감하게 줄이고, 현대 입맛에 맞지 않는 재료는 제외시킴으로써 누구나 편하고 빠르게 궁의 요리를 따라해 볼 수 있도록 정리해 놓았다. 손님을 맞아 치르는 음식부터 평범한 일상식과 함께 집에서 쉽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앙증맞은 모양의 떡과 한과까지, 이 책 한 권으로 한식을 총망라한다.

자, 그럼 나와 내 가족을 왕으로 만들어줄 수라간 비기를 확인해 보시라~

목차

편하게 계량하기
재료를 손질해요
자주 쓰는 도구
손님상을 차려요

<입맛 돋우기>
색색이 예쁜 ~ 구절판
새우가 오돌오돌 ~ 대하찜
밀가루 없이 빚어 ~ 배추만두
아작아작 씹는 맛이 좋은 ~ 죽순채
약방의 감초 ~ 잡채
시원하게 먹는 닭고기 ~ 초계탕
석류모양 만두가 예쁜 ~ 석류탕
겨자향이 톡 쏘는 ~ 겨자채
싸우지 말고 ~ 탕평채
생선살을 돌돌 말아 ~ 어선
바다향이 가득 ~ 굴숙회
보드랍게 슬쩍 익혀 먹는 ~ 안심편채
눈이 즐거운 ~ 화양적
달걀도 호화롭게 ~ 수란
달콤 짭짤한 맛이 그만 ~ 육회
파가 달큰 ~ 파강회

<식탁의 주인공>
맛있는 갈비를 먹기 좋게 다져서 ~ 떡갈비
귀한 전복을 통째로 ~ 전복초
쫄깃쫄깃한 재료들만 모아 ~ 떡찜
보들보들 케이크처럼 ~ 두부선
온 국민의 야식 ~ 보쌈
푸짐하게 닭 한 마리 ~ 닭찜
맵지 않은 ~ 궁중떡볶이
동글동글 노릇노릇~ 새우전
향긋한 두릅향이 진하게 ~ 두릅적
뼈째 들고 뜯어 먹는 ~ 갈비찜
고기로 야채를 싸 먹어요 ~ 찹쌀편채
된장을 입혀 구수한 ~ 맥적
단호박 속에 고기가 ~ 단호박선
냉장고의 상비약 ~ 장조림
등산의 화룡점정 ~ 더덕구이
노릇노릇 촉촉한 ~ 굴전
너붓너붓 ~ 너비아니
부들부들 부드러운 ~ 알찜
달콤 짭짤한 ~ 홍합초

<개운한 국물>
가장 기쁜 날 ~ 미역국
정성이 가득 ~ 두부전골
진한 감칠맛 ~ 전복탕
매콤하게 끓인 ~ 육개장
간장으로 김치를 ~ 장김치
속 시원한 ~ 북어국
먹기 쉬운 ~ 꽃게감정
비벼 먹고 싸 먹고 ~ 된장조치
한 상 푸짐하게 끓인 ~ 불고기전골
파릇파릇 파가 듬뿍 ~ 청파탕
쑥 향이 한 그릇 가득 ~ 애탕
향긋한 오이로 시원하게 ~ 오이냉국
톡톡 명란젓으로 ~ 명란조치
뽀얀 국물에 낙지 한 마리 ~ 연포탕
노란 배추로 ~ 연배추탕
무를 넣어 시원 ~ 소고기무국
아삭아삭한 오이로 ~ 오이감정

<든든한 한 그릇>
나이 한 살 더 먹고 ~ 떡국
좋은 날에 좋은 밥 ~ 팥밥
노란 색이 고운 ~ 호박죽
한 입에 쏙쏙 ~ 김쌈
쓱쓱 비벼 ~ 골동면
몸이 허할 때 ~ 전복죽
잔치국수 ~ 온면
신혼처럼 고소하게 ~ 흑임자죽
후루룩 뚝딱 ~ 닭칼국수
삼복의 주인공 ~ 삼계탕
세계 입맛을 사로잡은 ~ 골동반
고소한 잣으로 ~ 잣죽
크림스프같은 ~ 타락죽
굴이 듬뿍 ~ 굴밥
배 속이 든든한 ~ 장국죽

<달콤하게 입가심>
달콤한 딸기로 ~ 딸기과편
생강향이 은은한 ~ 강란
밥으로 입가심 ~ 식혜
떡이 동동 ~ 떡수단
밤톨이 토실토실 ~ 율란
알알이 포도로 ~ 포도술
색색의 경단이 ~ 원소병
색과 향이 화려한 ~ 딸기화채
아삭아삭한 배로 ~ 배숙
곶감을 퐁당 ~ 수정과
내 손안의 호박 ~ 단호박란

<선물하기>
노란 단호박이 쏙쏙 ~ 단호박설기
귤이 쫄깃쫄깃 ~ 귤정과
모양부터 특별한 ~ 매작과
달콤하고 고소하게 ~ 약과
층층이 아름다운 ~ 무지개떡
짭짤하고 달콤한 ~ 약식
폭신폭신 부풀린 ~ 증편
오독오독 잣이 씹히는 ~ 잣강정
붉은 팥으로 ~ 시루떡
진한 녹색 유혹 ~ 녹차다식

저자소개

지은이 | 김은영

유년기부터 칼을 잡아온 저자는 궁중요리뿐 아니라 한식, 양식, 중식, 제과에 이르기까지 두루 관심을 두고 공부해온 신세대 요리사. 유명 레스토랑에서 일했던 경력과 칼을 쥔 시간이 말해주듯 채소의 세심한 밑손질부터 떡과 한과를 주무르는 고난이도 솜씨까지 어느 것 하나 예사롭지가 않다.
범재가 자신의 비범함을 알리 없듯 자신의 요리 실력을 그저 남들보다 요리를 좋아하는 것뿐이라고 말하는 저자는, 좋은 사람들과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즐기는 것이 가장 큰 행복이라고 한다.
예쁜 가정을 이뤄 가족에게 ‘왕의 밥상’을 선사할 날을 꿈꾸는 자칭 예비 현모양처이기도한 그녀, 가장 자신 있지만 결코 평범하지 않은 궁중요리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해 이 책에 담아내기에 이르렀다.

도서소개

궁중요리 입문서. 이 책은 어렵게만 생각하던 궁중요리를 재해석해 일반 가정에서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간편하게 꾸며 놓은 것으로 손님을 맞아 치르는 음식부터 평범한 일상식과 함께 집에서 쉽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앙증맞은 모양의 떡과 한과까지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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