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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의 기원

인터넷의 기원

  • 케이티 해프너
  • |
  • 지식함지
  • |
  • 2016-11-22 출간
  • |
  • 391페이지
  • |
  • 153 X 225 X 23 mm /572g
  • |
  • ISBN 9791195258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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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인터넷은 왜 만들었을까?

오랫동안 사람들은, 소련의 핵폭탄 공격에도 살아남을 통신망을 만드는 과정에서 인터넷이 생겨났다고 믿어왔다. 당시의 시대적 배경과 맞물려서 이런 주장은 상당히 설득력이 있었다. 하지만, 인터넷의 시작은 소박하고 겸손했다.

수소폭탄개발이나 인간 달착륙 등과 같이 거창한 목표를 대중들에게 알린 프로젝트들과는 달리, 인터넷은 정부 연구관리기관과 작은 연구기업 및 대학의 연구원들이 그들의 아쉬운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 시작한 일이었다. 소련의 핵폭탄 공격에서 살아남기 위한 프로젝트이었다는 세간의 소문은 사실이 아니다.

이 책은 전화가 발명된 이래로 가장 중요하면서 영향력을 크게 떨친 통신 혁명, 인터넷을 창조한 선구자들에 관한 놀라운 이야기이다. 컴퓨터가 그저 거대한 계산기로 여겨지던 1960년대에 일부 선각자들은 컴퓨터를 통신장치로 보았고, 인간과 컴퓨터가 협력하여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예견했다. 이런 생각은 컴퓨터에 관심을 가진 여러 젊은 연구자들에게 영향을 미쳤고, 국방부 ARPA에서 실장으로 있던 밥 테일러는 국방부의 자금으로 전국 규모의 컴퓨터 네트워크를 만드는데 착수한다.

처음에는 네 대의 컴퓨터를 연결하는 것에서 시작한 이 프로젝트는 점점 더 많은 컴퓨터가 연결되면서 ARPAnet이라는 미국 전국규모의 연구용 네트워크가 되었고, 민간 회사나 대학의 네트워크들이 연동되면서 거대한 인터넷으로 발전하였다.

인터넷은 단순히 통신 인프라로서만 의미를 가지는 것이 아니다. 인터넷의 발전은 기존의 산업 발전과는 다른 문화를 창조했다. 다름 아닌 ‘공유’이다. 이 프로젝트를 처음 시작했던 이들은 생각과 정보를 공유했고, 열린 토론을 통해서 더 나은 답을 찾아 왔다.

이 책은 독자를 그 당시로 데려가서 그들의 과감하면서 놀랍게도 성공적이었던 모험을 소개하면서, 그 모험에 숨어있던 노고와 천재성 그리고 즐거웠던 사건들은 보여준다.

서평

“이메일 주소에 누가 @기호를 넣었는지 알고 싶다면, 이 책에 답이 있다”
- Richard Bernstein, 뉴욕타임스

“멋지다 … 현장감에 흥분된다 … 과장된 홍보에 지쳐가던 독자들에게서 궁금증을 다시 불러 일으킨다.”
- Mark Baechtel, 워싱턴 포스트

“중요하면서 … 완벽하고 … 그러면서 훌륭하게도 군더더기가 없다.”
- Daniel Akst,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목차

프롤로그
7
1. 순식간에 얻어낸 백만 불 10
2. 벽돌 한 개는 여기에, 돌 몇 개는 저기에 55
3. 세 번째 대학교 106
4. 이진수로 생각하기 134
5. 트루엣, 이걸 가져가세요. 181
6. 미친 듯이 일하고 고함을 지르고 212
7. 이메일 248
8. 비상의 날갯짓 293

에필로그 346
주 358
참고문헌 363
감사의 글 376
옮긴이의 글 380
색인 381

저자소개

저자 케이티 해프너 Katie Hafner는 뉴욕타임스 신문에 기술에 관한 글을 기고했으며, 뉴스위크 지에서는 기술담당 기자로 일했었다. Cyberpunk: Outlaws and Hackers on the Computer Frontier의 공저자이다.

도서소개

[아무도 알려주지 않은 인터넷의 기원]은 전화가 발명된 이래로 가장 중요하면서 영향력을 크게 떨친 통신 혁명, 인터넷을 창조한 선구자들에 관한 놀라운 이야기를 들려준다. 컴퓨터가 그저 거대한 계산기로 여겨지던 1960년대에 일부 선각자들은 컴퓨터를 통신장치로 보았고, 인간과 컴퓨터가 협력하여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예견했다. 이런 생각은 컴퓨터에 관심을 가진 여러 젊은 연구자들에게 영향을 미쳤고, 국방부 ARPA에서 실장으로 있던 밥 테일러는 국방부의 자금으로 전국 규모의 컴퓨터 네트워크를 만드는데 착수한다. 처음에는 네 대의 컴퓨터를 연결하는 것에서 시작한 이 프로젝트는 점점 더 많은 컴퓨터가 연결되면서 ARPAnet이라는 미국 전국규모의 연구용 네트워크가 되었고, 민간 회사나 대학의 네트워크들이 연동되면서 거대한 인터넷으로 발전하였다.

인터넷은 단순히 통신 인프라로서만 의미를 가지는 것이 아니다. 인터넷의 발전은 기존의 산업 발전과는 다른 문화를 창조했다. 다름 아닌 ‘공유’이다. 이 프로젝트를 처음 시작했던 이들은 생각과 정보를 공유했고, 열린 토론을 통해서 더 나은 답을 찾아 왔다. 이 책은 독자를 그 당시로 데려가서 그들의 과감하면서 놀랍게도 성공적이었던 모험을 소개하면서, 그 모험에 숨어있던 노고와 천재성 그리고 즐거웠던 사건들은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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