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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늘

미늘

  • 정정순
  • |
  • 시학
  • |
  • 2015-04-30 출간
  • |
  • 155페이지
  • |
  • 136 X 216 X 10 mm
  • |
  • ISBN 9788994889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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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시인의 말
작품 해설 문병란

제1부
그립다는 건/ 첫눈/ 목련/ 하루/ 어느 여름날 아침에/ 시/ 청산도/ 가을 언저리
숨비 소리/ 지금 은빛 설원에는/ 야래향/ 아버지/ 꽃무릇/ 세모시/ 부다페스트에서
가슴 시린 환희/ 사월의 비가/ 내 꿈도 하얗게 닫는다

제2부
벚꽃/ 고해/ 그리움 뒤척인다/ 가슴 뜨거운 이 동반한다/ 지금 울고 계신가요
밤마도 꿈을 꾼다/ 순천만/ 황혼/ 우레의 여름내 푸르던/ 참숯/ 가을 네 숨소리
방짜 놋대야/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배롱나무/ 정말 숨 쉬기도 미안하다
그 푸르른 날/ 매화꽃/ 모파

제3부
꿈/ 중환자실에서/ 불러 깨우다/ 미늘/ 가을 향기/ 여름이 탄다/ 고봉밥/ 장미
망각의 편린/ 그곳/ 아름다운 여정/ 겨울 연가/ 고운 님/ 태백을 오르며/ 장날
찬란한 그날을 꿈꾸며/ 새해를 연다/ 선상의 노래

제4부
가랑잎/ 나의 봄날은/ 난/ 바다를 부른다/ 무등은 불타고 있다/ 그 가난한 눈빛
이팝나무/ 사노라면/ 백마강/ 고독/ 동행/ 정선에서/ 사랑은/ 해바라기/ 대동강 연서
어디서 날아들었나!/ 시는 첫사랑으로/ 송년의 기도

도서소개

장정순 시집 『미늘』. 크게 4부로 나뉘어진 이 지시집은 '그립다는 것', '첫눈', '목련', '하루', '어느 여름날 아침에', '시', '청산도', '가을 언저리', '숨비 소리', '지금 은빛 설원에는', '부다페스트에서', '내 꿈도 하얗게 닫는다' 등 주옥같은 시편을 수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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