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의 이야기

제1부 아름다운 방황
소박한 희망가 / 겨울은 가고 / 공간 속의 독백 / 한쪽 눈썹의 희망 / 깊어가는 겨울밤 / 더욱 아름다운 꽃 / 파시
느림의 미학 / 멈춰버린 시간 / 화엄의 길 / 설원에 피는 꽃 / 아름다운 방황 / 순간 이동은 안 될까 / 고동소리
꿈은 이뤄진다

제2부 어울리지 않는 듯한 어우러짐
무슨 소리일까요 / 무더위가 사람 잡네 / 째보선창 / 어우러짐 / 쑥스럽네 / 징하게 춥네 / 이런 곳이라면 / 축제의 비
어울리지 않는 듯한 어우러짐 / 아쉽네 그려 / 드리궁틸 / 물안개 / 돌아갈 곳 / 비 오는 밤

제3부 얄궂은 꿈
우덕리 연가 2 / 우덕리 연가 3/ 얄궂은 꿈 1 / 얄궂은 꿈 2 / 얄궂은 꿈 3 / 얄궂은 꿈 4 / 얄궂은 꿈 5 / 얄궂은 꿈 6
얄궂은 꿈 7 / 얄궂은 꿈 8 / 얄궂은 꿈 9 / 얄궂은 꿈 10 / 얄궂은 꿈 11 / 얄궂은 꿈 12

제4부 추억으로 가는 길
섬진강에서 / 빛바랜 교정 / 삶은 길이다 / 만남 / 아쉬움 / 추억으로 가는 길 1 / 추억으로 가는 길 2 / 추억으로 가는 길 3
추억으로 가는 길 4 / 추억으로 가는 길 5 / 추억으로 가는 길 6 / 추억으로 가는 길 7

제5부 가을
미용봉사 / 가을 1 / 가을 2 / 가을3 / 가을 4 / 가을 5 / 가을 6 / 가을 7 / 가을 8 / 가을 9 / 가을 10 / 가을 11 / 가을 12
가을 13 / 세 바퀴 돌아 피는 꽃 / 새로운 이름 / 내 마음의 풍금

제6부 초심
어머니 1 / 잃어버린 가을 / 몸쓸 바람 / 선은동 / 자연은 그대로 인데 / 잊혀가는 건 아쉽다 / 춘하추동 / 우린 가을로 간다
들과 산은 변해간다 / 사계 / 수채화 / 해오 / 봄 바다 / 초심 / 소리 공부 / 하늘로 부치는 편지

최신림 시집 『어울리지 않는 듯한 어우러짐』. 최신림 시인의 시 작품을 수록한 책이다. '소박한 희망가', '겨울은 가고', '공간 속의 독백', '고동소리', '아름다운 방황', '설원에 피는 꽃', '느림의 미학', '멈춰버린 시간' 등 최신림 시인의 주옥같은 시편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