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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 부부의 사랑 이야기

산골 부부의 사랑 이야기

  • 박해도
  • |
  • 맑은샘
  • |
  • 2016-12-12 출간
  • |
  • 208페이지
  • |
  • 129 X 188 X 20 mm /281g
  • |
  • ISBN 979115778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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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소개글
3집 『산골 부부의 사랑 이야기』를 펴내면서 빗방울과 같은 눈물 속에서 밤하늘의 별빛과도 같은 감정을 나누며 사랑을 노래하고 그리움의 시간을 보내기도 하였습니다.
깊어가는 가을, 나의 공간 명성골에서 글쟁이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음에 감사하기만 합니다.

출판사 서평

머리로 만들어내는 글은 누군가의 가슴에 와 닿을 수 없습니다.
마음으로 쓰는 글은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의 마음을 울릴 수 있지만, 머리에서 나온 글은 머리만 자라 지식만 채우게 합니다. 가슴을 열어 사랑을 나누고 열정과 감정을 함께 나누는 것이 진정한 시인의 길이 아닌가 합니다.

목차

책머리에……

새벽바람
비 내리는 날의 아침
내 집에 오르는 길
너는 나의 꽃이어라
새벽에…….
봄이 오는 길
봄이 부르는 꽃
아카시아 향기 되어
찔레꽃 향기 속에
임 마중
새벽은 빛을 안고 오는데…….
애기똥 풀의 노랫소리
의관동에 어둠이 내릴 때
금낭화
그대 오는 길
봄 향기 속에
명성골의 밤
금강혼의 노래
비 내리는 날의 오후
사랑은!
비 내리는 밤 등등

저자소개

저자 박해도는 1965년 충남 부여 외산에서 태어나 성장하였고, 현재 천안에서【 가람공사】라는 전원주택 시공업체의 대표로 있으며 2006년 3월 월간 시와글사랑에‘ 외암골에 내린 어둠’ 外 4편이 당선되어 시와글사랑 문인회 이사, 편집위원을 역임하였고, 시집『 내 가슴에 너를 안을 수만 있다면』,『 그대에게 갈 수 있다면』, 공저 『아름다운 동행』(시와글사랑 동인집)
이 있다.

도서소개

박해도의 시집『산골 부부의 사랑 이야기』. 저자는 사랑의 마음을 담아낸 시집을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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