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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똥구리

인똥구리

  • 박희태
  • |
  • 책과나무
  • |
  • 2016-11-18 출간
  • |
  • 48페이지
  • |
  • 179 X 250 X 13 mm /311g
  • |
  • ISBN 979119550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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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우리 민족은 역사적으로 나눔의 유대감이 매우 강했던 민족 중 하나이었다. 배고픔과 가난 속에서도 십시일반 서로를 돕는 나눔의 정서를 면면히 이어왔다. 그러나 근대 사회에 접어 들면서 물질 문명의 풍요로 자연과 우리의 삶 자체는 오히려 오염되고 황폐화 된 것이 사실이다.

이에 우리 조상들이 작물 성장에 사용한 인분(똥물)을 사용하였다. 실질적으로 인분이 썩어서 비료가 되는 것이 아니라 그 속에 사는 미생물이 이런 역활을 한다. 인분속에 사는 이로운 미생물을 인똥구리라 명하였다.

인똥구리는 평생 흙에 유기물질을 분해하면서 식물을 도와주는 일을 하다 생을 마감한다. 인똥구리는 인분과 같은 효과를 내는 유기농업자재 비료로 제품화되어 농가에 보급되고 있다.

인똥구리를 의인화한 그림동화를 통하여 꿈을 잃어버리고, 자기 중심적인 다음 세대에게 자신이 타고난 적성과 주어진 역할이 무엇인지 정체성과 삶의 가치관을 나누어 보고자 한다.

참 행복이란!
어떤 상황, 환경, 조건이 어렵더라도 크게 실망하지 않고 신으로부터 더 좋은 일이 있을 거라는 믿음을 가지고 꿈을 꾸며. 새로운 환경에 도전하며, 이웃과 함께하며, 도와주며, 소유가 아니라 이웃과 더불어 나누는 삶이 얼마나 중요한지 일깨워 주고자 한다.

출판사 리뷰
“어둡고 냄새나는 똥이 희망을 준다고?
미생물 ‘인똥구리’의 놀라운 반전과 희망의 메시지!”


옛 우리 조상들은 인분을 비료로 사용해 왔는데, 인분을 먹고 자란 식물은 병충해에도 강하고 튼튼하며 열매의 당도도 높았다. 이렇게 식물에 좋은 영향을 주는 이유는 인분에 수많은 미생물이 살고 있기 때문인데, 이 중에서 미생물들을 장악한 가장 힘센 미생물에게 ‘인똥구리’라는 이름을 붙였다.
전 재산을 정부에 기탁하고 중증장애인들과 함께 생활하고 있는 작가 박희태 선생님은 자연 생태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미생물의 소중함을 다음 세대에도 알리기 위해 어둡고 냄새나고 희망이 없는 미생물을 의인화하여 무엇을 위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생각하고 꿈을 심어 주기 위해 그림 동화책을 쓰게 되었다.
“왜 사람 똥만 먹고 사는 걸까?” 하는 깊은 생각에 빠진 인똥구리는 “널 필요로 하는 다른 세상이 있을 것”이라는 해님의 말에 용기와 희망을 얻는다. 따뜻한 봄이 되고, “잘 부탁한다.”는 사랑이 가득 담긴 할머니의 목소리와 함께 호박 주위의 고랑에 뿌려진 인똥구리. 그는 정말 해님이 말한 대로 ‘다른 세상’을 만날 수 있을까?
어려운 환경에 놓인 우리들에게 ‘다른 세상’이란 어떤 세상일까? 새로운 환경에 도전하여 이웃과 함께하고 소유보다는 나눔의 중요성을 일깨워 보자.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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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박희태는
1955년생 사회복지법인 아름다운복지재단설립
현재 로뎀나무아래 시설장으로 근무 그림동화에 입문하여 글을 쓰고 있습니다.

도서소개

『인똥구리』는 인똥구리를 의인화한 그림동화를 통하여 꿈을 잃어버리고, 자기 중심적인 다음 세대에게 자신이 타고난 적성과 주어진 역할이 무엇인지 정체성과 삶의 가치관을 나누어 보고자 한다. “왜 사람 똥만 먹고 사는 걸까?” 하는 깊은 생각에 빠진 인똥구리는 “널 필요로 하는 다른 세상이 있을 것”이라는 해님의 말에 용기와 희망을 얻는다. 따뜻한 봄이 되고, “잘 부탁한다.”는 사랑이 가득 담긴 할머니의 목소리와 함께 호박 주위의 고랑에 뿌려진 인똥구리. 그는 정말 해님이 말한 대로 ‘다른 세상’을 만날 수 있을까? 어려운 환경에 놓인 우리들에게 ‘다른 세상’이란 어떤 세상일까? 새로운 환경에 도전하여 이웃과 함께하고 소유보다는 나눔의 중요성을 일깨워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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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똥구리(양장본 HardCover) 도서 상세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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