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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근담 펜글씨 쓰기

채근담 펜글씨 쓰기

  • 홍자성 (원저)
  • |
  • 시사패스
  • |
  • 2017-07-10 출간
  • |
  • 136페이지
  • |
  • 175 X 247 X 7 mm /258g
  • |
  • ISBN 9788980974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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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탈무드와 쌍벽을 이루는 동양 최고의 지혜서, 채근담
4차 산업혁명의 무한경쟁 시대에 돌입한 지금, 하루하루를 잘 살아간다는 것은 결코 만만한 일이 아니다. 뭇사람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으면서 승승장구하다가도 한순간의 실수로 어려움에 빠지기도 하고, 절망의 나락 속에서 포기하려는 순간 예상치 못한 탈출구가 나타나기도 한다. 이런 연유로 늘 인생의 비결에 대해 고민하게 된다. 어떻게 하면 고난의 문턱에 넘어지지 않고 세상을 살아갈 수 있을까? 피눈물을 흘리지 않고 살아갈 수 있을까?
세계에서 유래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급속한 경제발전을 이룬 우리나라는 한쪽으로 치우쳐 정신적인 면모는 소홀한 점이 없잖아 있었다. 물질문명에 비해 정신문명이 성숙하지 못했다는 이러한 반성들이 인문학 열풍을 몰고 온 계기가 되기도 했다. 이제 사람들은 따뜻한 위로와 정신적인 어루만짐을 찾아서 움직이고 있다. 풍파에 휩쓸리거나 대중에게 이끌려 무언가 새로운 것을 찾기보다는 자신의 마음을 성찰할 필요를 느끼기 시작한 것이다.
서양에 유대인들의 지혜서인 탈무드가 있다면 동양에는 채근담이 있다. 인생의 기나긴 여정에서 삶을 오롯하게 지켜나갈 수 있는 지혜란 결코 멀리 있는 게 아님을 동양 최고의 지혜서인 채근담은 가르쳐주고 있다. 평범함 속에 담긴 삶의 진실을 발견하는 일, 이것이 우리가 인생을 풍요롭게 사는 열쇠인 것이다. 우리의 선인들이 늘 말해 왔던 지혜이자 진리를 이 책을 통해 깨닫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누구든 나무뿌리를 먹듯 담담하게 세상사를 마주할 수 있다면 자신의 삶을 평온하게 영위할 수 있을 것이다.
자연과 마음, 수신과 성찰, 세상사는 법도에 관한 지혜가 담겨 있는 채근담은 인간이 나고 자라는 기틀을 깨닫게 하며, 자신을 되돌아보게 만드는 책이다. 세상사에 물들지 않고 자신이 꿈꾸는 높은 경지에 뜻을 두면 자칫 쓸쓸함에 빠지기 쉬운 환경이지만 자신감을 갖도록 따뜻하고 배려 있는 조언을 가득 담고 있다.
중국 명나라 말기 문인 홍자성(홍응명(洪應明), 환초도인(還初道人))이 저작한 『채근담(菜根譚)』은 우리네 인생의 처세를 다루고 있다. 책 제목으로 사용된 ‘채근’은 송나라의 학자인 왕신민이 “인상능교채근즉백사가성(人常能咬菜根卽百事可成)”이라고 한 데서 따온 말로, “사람이 항상 나물 뿌리를 씹어 먹을 수 있다면 세상 모든 일을 다 이룰 수 있다”는 뜻이다. 즉, 부귀영화를 탐내지 않고 쓰디쓴 풀뿌리라도 달게 먹을 수 있는 겸양과 인내가 있다면, 못 이룰 일이 없다는 뜻이다. 이처럼 채근담이 담고 있는 내용도 나물 뿌리에서 느껴지는 깊고 담담한 맛처럼 삶의 진리나 인생의 깨달음도 소박하고 단순하다.

이 책의 특징
최고의 인성교육 지침서 채근담
동양 최고의 지혜서 채근담
인생을 대하는 태도에 대해 알려주는 채근담
인간관계와 관련된 다양한 자료가 풍부한 채근담
수신과 성찰과 세상사의 법도를 알려주는 채근담
원문과 한글을 읽고 쓰면서 마음에 새기는 채근담

우리의 마음을 다스리는 다양한 양서가 있지만, ‘채근담’은 전하고 있는 내용들이 어렵지 않아서 일반 독자에게 널리 사랑받고 있는 책이다. 유교, 도교, 불교의 사상을 융합하여 교훈을 주는 가르침으로 꾸며져 있는 채근담은 전집 225장과 후집 134장으로 이루어져 있으나 이 책은 전집만 실었다. 우리에게 깊은 우림을 주는 짧은 문장들은 한 구절 한 구절이 소중할 뿐만 아니라 어디를 펼쳐 읽어도 유익하지 않은 문장이 없다.
행복한 삶은 인간이 추구하고 누려야 할 가장 소중한 덕목이다. 각박해져 가는 시대에 각자 마음을 수양하여 관용과 배려를 체득한 성숙한 독자들이 되기를 희망한다.

목차

머리말 5
한자 쓰기의 기본 원칙 8
채근담(1-225장) 10

저자소개

홍자성의 본명은 홍응명, 호는 환도초인(還初道人)이다. 명나라 신종 때 사람으로, 생몰연대가 확실치 않고 경력이나 인물됨에 대해서도 잘 알려진 바가 거의 없다. 다만 1580년에 진사가 된 우공겸의 친구로서 쓰촨성 사람으로 추정된다. 저서로는 \'선불기종\' 8권이 있는데, \'채근담\'과 함께 \'희영헌총서\'에 실려있다.

도서소개

중국 명나라 말기 문인 홍자성(홍응명(洪應明), 환초도인(還初道人))이 저작한 《채근담》은 우리네 인생의 처세를 다루고 있다. 책 제목으로 사용된 ‘채근’은 송나라의 학자인 왕신민이 “인상능교채근즉백사가성(人常能咬菜根卽百事可成)”이라고 한 데서 따온 말로, “사람이 항상 나물 뿌리를 씹어 먹을 수 있다면 세상 모든 일을 다 이룰 수 있다”는 뜻이다. 즉, 부귀영화를 탐내지 않고 쓰디쓴 풀뿌리라도 달게 먹을 수 있는 겸양과 인내가 있다면, 못 이룰 일이 없다는 뜻이다. 『채근담 펜글씨 쓰기』는 유교, 도교, 불교의 사상을 융합하여 교훈을 주는 가르침으로 꾸며져 있는 채근담은 전집 225장과 후집 134장 중 전집으로 이루어져 있다. 우리에게 깊은 우림을 주는 짧은 문장들은 한 구절 한 구절이 소중할 뿐만 아니라 어디를 펼쳐 읽어도 유익하지 않은 문장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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