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시집을 내면서

제1부
삶의 듯/ 세상을 보듬고/ 또 하루/ 아픈 기억들/ 기다리는 시간/ 노래하며 춤추는 태극기
잊고 가는 길/ 미세한 지혜/ 억겁의 길/ 탐욕/ 맘먹기/ 황홀경/ 상생의 외침들/ 엇박자의 여운
뇌졸중의 사연/ 바람의 넋/ 마음 떠나면/ 색상 따라/ 지킴이/ 아름다운 너희들

제2부
출판의 길/ 미지의 꿈/ 삼각관계/ 쓴 미소/ 심정/ 되돌리기/ 즐거운 삶/ 하루의 눈
억척같은 미소/ 자연의 숨결/ 시의 늪/ 마냥 신나듯/ 예술의 매혹/ 인생은 강물처럼
가뭄을 즐기는 태양/ 변하지 않을 이름으로/ 즐거운 인생사/ 바쁜 세상/ 행복이 주는 생명/ 비애의 날

제3부
숨바꼭질/ 만추의 풍경/ 건강미/ 음양의 조화/ 그리운 길/ 그 시절/ 거리에 떨어지는 풍경
터전의 꿈/ 예술의 의의/ 채 거두지 못한/ 한 세상/ 인생이야기/ 선악의 차이/ 그리운 아버지
벗/ 이다금씩/ 항해/ 나라사랑/ 놀라운 풍경/ 서재에 앉아

제4부
부모님의 그늘/ 조상의 얼/ 강물/ 생명의 얼/ 전원생활/ 억겁의 시간들/ 어느 귀인/ 역사의 현장
뵙고 싶은 님/ 설익은 열매/ 가을 산에 빠지다/ 불멸의 꿈/ 새로운 고뇌/ 낙엽 소리/ 초승달
삶의 예찬/ 사회/ 눈물의 의미/ 주름이 전하는 노래/ 설익은 꿈

제5부
정치 역정/ 관점/ 여정의 꿈/ 빈 배/ 새벽으로 가는 밤/ 아이러니/ 갈망의 덫/ 외 길
뜻밖의 이름으로/ 귀동냥/ 마음의 꽃/ 함께/ 쪽지/ 별이 빛나는 이유/ 눈 내리는 날
새해의 다짐/ 추억의 책/ 술타령/ 후회의 눈물/ 제 잘난 맛에 사는

권동기 시집 『노래하며 춤추는 태극기』. 크게 5부로 나뉘어진 이 시집은 '삶의 뜻', '세상을 보듬고', '또 하루', '아픈 기억들', '기다리는 시간', '노래하며 춤추는 태극기', '잊고 가는 길', '미세한 지혜', '억겁의 길', '탐욕', '맘먹기' 등 주옥같은 시편을 수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