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011 동백
012 가슴에 빗금 하나 새긴다
014 씨튼 수녀원
016 꽃 폭탄
017 휴가
018 면회
020 첫 서원
022 수녀원의 개
024 봄의 길라잡이들
026 누운 나무
028 금강 소나무
030 나팔꽃
032 백일홍

2
035 가을을 노래하다
036 가을단상
037 귀뚜라미
038 가을을 입다
040 추석
042 참새에게
043 생명
044 늙어가는
046 선택
048 병원에서
050 마중물
052 아버지 산소에서
053 옷
054 흔적

3
059 요철凹凸
060 겨울 목련
062 잘 사는 나라
063 통일
064 절필絶筆
066 죽음의 불
067 다시, 암남공원에서
068 담배
070 똥
071 웃을 수 없는 농담
072 공부
074 먹고 산다는 것
075 야만적인
076 출근길에서
078 아들에게

4
083 아바타
084 청문회
086 힘의 신봉자들
088 남영동, 1985
090 똥배
092 개
094 개털
096 2011년
098 자유민주주의
100 2012년 12월 19일
102 그때나 지금이나
104 가야 돼지국밥집
106 세월호 침몰하다

시인의 산문
110 봄날은 간다

전홍준 시집 『아비의 호수』. 크게 4부로 나뉜 이 시집은 '동백', '가슴에 빗금 하나 새긴다', '씨튼 수녀원', '꽃 폭탄', '휴가', '면회', '첫 서원', '수녀원의 개', '봄의 길라잡이들' 등 주옥같은 시편을 수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