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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를 낸다는 것

용기를 낸다는 것

  • 서영선
  • |
  • 장수하늘소
  • |
  • 2011-02-14 출간
  • |
  • 103페이지
  • |
  • 183 X 257 X 20 mm /277g
  • |
  • ISBN 9788994627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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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이 책은 초등 중저학년(1~4학년)을 대상으로 한 초등 사회 분야의 교양 도서입니다. 이 책은 도서출판 장수하늘소의 <초등학생이 꼭 만나야 할 민주사회 이야기> 시리즈의 네 번째 책으로, 인간으로서의 자존감과 사회의 올바른 가치를 실현하는 데에 용기가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살펴보고 있습니다.

자유를 향해 나아가게 하는 용기
우리는 살아가면서 용기가 필요한 순간을 만납니다. 우리 삶에는 늘 힘든 순간이 있기 마련이어서 어떨 때는 늪에 빠진 것처럼 헤어나기 어렵고 절망적일 때도 있습니다. 이 때 필요한 게 바로 용기이지요.
그러면 용기란 무엇일까요? 용기는 바로 두려움이 없는 것이 아니라, 두려움을 견디고 이겨내는 것입니다. 두려움을 극복하고 앞으로 나아간다면 못 해낼 것이 없을 것입니다.
우리가 살아가기 위해서는 굳센 의지가 필요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을 더 아름답고 풍요롭게 만들기 위해서도 굳센 의지가 필요하지요. 용기는 바로 굳센 의지에서 나옵니다.
또한 용기를 가진 사람은 진정한 자유를 누릴 수 있다고 합니다. 용기 있는 사람은 어떤 억압과 굴레에도 매이지 않고 자유를 위해 나아갑니다. 그렇게 용기 있는 사람들이 세상을 이끌고, 세상의 변화를 이끌어 온 것이지요.
거짓말 하는 사람을 질책하는 용기, 잘못한 사람을 꾸짖는 용기, 올바르지 못한 일을 바로잡으려는 용기, 사람들의 편견에 맞서는 용기…….
인간에게 용기가 없었다면, 인류는 지금도 수십만 년 전의 조상들처럼 맹수가 두려워 숲속에서 벌벌 떨고 있을 것입니다.
문명사회에서도 노예와 머슴의 신세를 면하지 못하고 있을 것이지요.
참된 용기를 가진 사람은 언제 어디서나 마음껏 자유를 위해 나아갈 것입니다.
지금도 용기를 내야 할 순간에 겁먹고 주춤거리며 물러서고 있지는 않은가요?
참된 용기를 가진 어린이, 그른 일 앞에 겁먹지 않는 어른들이 사는 세상은 지금보다 더 살만하지 않을까요?

목차

머리말

1. 내 힘으로 바로잡을 수 있엉
2. 벽을 허물고 세상을 바라봐요
3. 나의 몸을 소중히 간직해요
4. 내 꿈을 당당히 말해요
5. 생명은 소중해요
6. 우리에게는 힘이 있어요
7. 친구를 괴롭히는 것은 비겁해요
8. 그른 일에 당당하게 맞서요
9. 공부하는 기계는 싫어요
10. 작지만, 크고 아름다운 용기
11. 세상을 바꾸는 작은 용기
12. 옳지 않은 일에 맞서는 용기

저자소개

저자 서영선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한 뒤, 출판 기획 편집을 비롯해서 어린이를 위한 글쓰기에 이르기까지 오랫동안 일해 왔습니다. 지금은 충청도의 한 시골 마을에서 아이 둘을 키우며 세상을 보는 눈이 더 따뜻하고 풍요로워져 가고 있습니다. 아직도 아이들 세상에 더 가까운 철없는 어른이지만, 어린이들보다 조금 먼저 세상을 살아가면서 얻은 생각과 지혜를 나누려고 지금도 열심히 어린이 책을 쓰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꼬마농부》 《재미있는 도서관》《선택한다는 것 - 나, 놀부 안 해!》 등이 있습니다.

도서소개

「초등학생이 꼭 만나야 할 민주사회 이야기」 시리즈는 아이들이 멋진 민주시민으로 자라나 아름다운 민주사회를 가꾸어 갈 수 있도록 돕는다. 제4권 『용기를 낸다는 것』은 초등 중저학년(1~4학년)을 대상으로 한 초등 사회 분야의 교양 도서이다. 이 책은 인간으로서의 자존감과 사회의 올바른 가치를 실현하는 데에 용기가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를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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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를 낸다는 것(초등학생이 꼭 만나야 할 민주사회 이야기 4) 도서 상세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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