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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이불비 애이불주

애이불비 애이불주

  • 백요섭
  • |
  • 애니빅
  • |
  • 2014-07-05 출간
  • |
  • 151페이지
  • |
  • 128 X 188 mm
  • |
  • ISBN 9788997617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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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누구에게나 자기만의 시상은 떠오른다. 살아가면서 마주치는 그리고 접하게 되는 사람, 사물, 환경, 자연, 이 모든 것이 시의 주제가 되는 것이다.
시집 ‘애이불비(哀而不悲), 애이불주(愛而不走)’ - 부제(이 시대를 살아가는 한 휴머니스트의 자기 고백)는 저자 자신이 경험하고 생각해 왔던 모든 것들을 그 만의 남다른 시각으로 형상화하고 표현해낸 70여 편의 시들로 이루어져 있다.

쉽게 읽히는 시, 우리 현대인들에게 느낌표를 자아내게 하는 시, 그리고 무엇보다도 독자와 비슷한 눈높이에서 세상과 인생을 노래하는 시, 이 시집을 읽는 당신은 잠시 놓치고 살았던 그리고 미처 알아보지 못했던 많은 것들을 떠올리고 맛보고 느끼며 저자와 함께 호흡하게 될 것입니다.
유난히도 덥고 힘들 것은 같은 이 여름, 더위에 지친 당신에게 청량음료와도 같은 그리고 퍼붓는 소나기와도 같은 시원함을 드리게 될 ‘애이불비(哀而不悲), 애이불주(愛而不走)’를 주목해 주시기 바랍니다.

책의 내용
이 시집은 총 5개의 장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교감’은 저자가 세상의 사물과 환경을 읽는 방식과 느낌을 주로 적고 있다. ‘Love’는 여인, 친구, 동물에 대한 사랑을 표현한 시가 골고루 들어 있으며, ‘산다는 건?’에서는 저자가 독자들에게 바쁜 현대인이 살아가면서 잃어버렸거나 미처 모른 채 살아가는 가치나 생각들을 공유하자고 손을 내밀고 있다. 마지막 장인 ‘나의 고백’은 휴머니스트 및 자유인이 되고자 하는 작가 자신의 삶에 대한 고백이다.

책의 특징
이 책은 진부한 사랑 노래보다는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현대인들에게 제대로 된 힐링과 희망을 주기 위한 작가의 메시지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 시집을 통해 저자가 인간의 존엄성보다는 물질적 가치를 중시하고 세상이 원하는 획일적인 가치에 매몰되어 쳇바퀴 속의 다람쥐처럼 그날그날을 살아가는 이 시대의 갑남을녀들을 향해 다시 생각해 보자고 그리고 다시 서로의 손을 꼭 마주 잡자고 속삭이는 시들을 맛볼 수 있는 참신한 시들을 만날 수 있다.

<작가의 변.....>
......
세상에 저를 처음 내어놓는 초보작가로서 많이 떨리기도 하지만 반면에 가슴 설레기도 합니다. 저는 저의 시가 세월호 참사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에게 그리고 물질만능주의와 무한경쟁에 내몰린 채 자신을 잃어버리고 살아가는 모든 현대인에게 치유와 희망을 심어주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진정한 인간의 존엄이 실현되는 세상을 함께 꿈꿔보자는 저의 소박한 바람을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목차

첫 번째 이야기. 교감
발걸음 / 한강의 기적(汽笛) / 동행 /
꽃눈? 눈꽃! / 春川 / 아차산의 봄 /
Heimat / 심심산천에 / 자연의 법칙 /
Gallop / 남기는 것, 남겨지는 것 /
봄에 대한 헛갈림 / 홀로 / 봄비의 반전 /
달이 떠오르는 산 / 주검
두 번째 이야기. Love
슬픈 / 사랑의 서약 / 만남 /
사랑의 시작 / 동동 크리미 / 친구에게고함1 /
한떨기 / 지금 / 사랑
세 번째 이야기. 산다는 건?
그릇이야기1 / 쾌락주의에 대한 경고 / 立 /
추억 / 그릇이야기2 / 목적과수단에대한고찰 /
성공하는 인생 / 회귀 / 일 / 大同 /
공존 / 담벼락 / 떠나가는 사람들에게 /
不動 / 회색 도시 / 보이지 않는 손 /
아픈만큼 / 배고픔과 사색 / 길1 /
우리가 아는 채용의 형태 / 8천원의 행복 /
家族 / 끄적거림
네 번째 이야기. 신과 인간
신부님 신부님, 우리 신부님 / 길2 /
배타와 인정 / 고백 / 인도
마지막 이야기. 나의 고백
그리움, 우리가 그리워해야 할 것들 / 음주 예찬 /
친구에게 고함2 / 습관 / Appendix /
이밥 / 나의 소중한 것들 / 梅 와 竹 /
카레와 나 / 봄비 / 별리 /
고향으로 가는 길 / 空, 滿 / 재회 / 괴물

저자소개

저자 백요섭은 전남 장흥에서 태어났다. 2002년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하고 10여 년의 직장생활을 통해 경영기획/재무/회계/총무/인사/법무/무역 업무를 혼자서 모두 잘할 수 있는 영리기업의 One Man Band 같은 역량을 보유하게 되었다. 불혹을 갓 넘긴 그는 이제 아무런 두려움도 없이 세상을 향해 당당하게 자신을 내어 놓겠다고 한다.

* 광주제일고등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졸업
* 경영기획 및 경영지원 업무 전문가, 아마추어 가수

도서소개

『애이불비 애이불주』는 총 5개의 장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교감’은 저자가 세상의 사물과 환경을 읽는 방식과 느낌을 주로 적고 있다. ‘Love’는 여인, 친구, 동물에 대한 사랑을 표현한 시가 골고루 들어 있으며, ‘산다는 건?’에서는 저자가 독자들에게 바쁜 현대인이 살아가면서 잃어버렸거나 미처 모른 채 살아가는 가치나 생각들을 공유하자고 손을 내밀고 있다. 마지막 장인 ‘나의 고백’은 휴머니스트 및 자유인이 되고자 하는 작가 자신의 삶에 대한 고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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