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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터데이

예스터데이

  • 박신흥
  • |
  • 눈빛
  • |
  • 2015-01-05 출간
  • |
  • 160페이지
  • |
  • 152 X 210 X 12 mm
  • |
  • ISBN 9788974094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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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1970년대에 서울과 경기, 강원 지역에서 살아간 사람들의 일상의 모습을 담은 사진집이다. 이 사진들은 당시 대학(고려대) 사진서클 호영회를 중심으로 사진활동을 하던 사진가 박신흥 씨가 촬영한 것이다. 그 후 오랜 공직생활로 사진을 놓았다가 2012년 정동갤러리에서 가진 사진전을 통해 이 사진들을 최초 공개한 바 있다.
1970년대는 엄혹한 유신의 시절이었고, 고도성장으로 기록되는 경제성장기였다. 정치, 경제는급변하고 있었으나 도시와 농촌의 일반 서민 대중은 가난의 굴레를 채 벗어던지지 못한 시기였다. 박신흥의 사진은 그런 시대를 살아간 이름 없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여준다. 교회당에 몰려든 아이들, 대지에서 뛰어놀던 소년 소녀들, 도시화가 진행되기 직전의 수도권 농촌, 근근이 생계를 이어가던 도시 서민들의 모습이 있다. 대상을 바라보는 사진가의 따스한 시선은 지구상에서 가장 빈곤하였던 나라가 채 50년이 안 돼 경제대국으로 부상했지만 그 어렵고 가난한 시절에 묻어 두었던 추억과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목차

감동의 스펙트럼 / 우명률 5
기억의 길라잡이 / 배평모 7

예스터데이 10

한 시대의 이야기 / 박신흥 159

저자소개

저자 박신흥은
박신흥
1953 서울생
1972 부친으로부터 물려받은 contax 3a로 사진입문
70년대 호영회, 아름사진동우회에서 활동
70년대 동아국제사진살롱 등 각종 콘테스트 20회 입상 및 입선
2012 개인전 [yesterday], 정동갤러리
2014 초대전 [나의 살던 고향은], A-one 갤러리 등
개인전 및 초대전 7회

도서소개

추억의 1970년대 그때 그 시절의 모습을 사진으로 만나다

사진가 박신흥의 포토에세이 『예스터데이』. 1970년 대한민국은 어떠한 모습을 하고 있었을까? 사진작가 박신흥이 1970년 그 무렵 사람들의 모습을 오롯이 담아냈다. 당시 고려대학 사진서클 호영회를 중심으로 사진활동을 하던 저자가 촬영한 것이다. 그 어떤 형식이나 재주를 앞세우거나 테크닉도 부리지 않았다. 오직 순수하고 훈훈한 시선으로 바라보면서 인간애에 초점이 깊숙이 맞추어져 있다.

1970년대는 경제성장기였으나 도시와 농촌의 일반 대중은 가난을 벗어던지지 못한 시기였다. 저자는 사진은 그 시대를 살고 있는 이름없는 인물들의 절묘한 표정을 잘 담아내고 있다. 교회당에 몰려든 아이들, 대지에서 뛰어놀던 소녀소년들, 도시화가 진행되기 직전의 농촌 등 어렵고 가난했던 시절의 추억과 향수 그리고 소소한 감동까지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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