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5 ● 책머리에
<1부 1900~1950년대>
017 ● 권환 몇 배나 향기롭다/기계
020 ● 김광현 새벽길/飢餓線에서
023 ● 김기림 8월 데모행렬에 부치는 노래
024 ● 김대준 歸心
029 ● 김동석 눈은 나리라
031 ● 김상동 田園哀話/京釜線
037 ● 김상민 황혼의 가두/여직공
052 ● 김상훈 8·15의노래/정객(政客)/노동자(勞動者)
058 ● 김석송 그대들은나이다
061 ● 김성택 오월제(五月祭)
064 ● 김창술 都市의얼골
067 ● 김해강 都市의겨을달/默禱/鎔鑛?
074 ● 돌이 리는農夫의무리여
077 ● 동령 분화
081 ● 박로아 눈오는밤
083 ● 박산운 忘憂理/추풍령
086 ● 박세영 순아/바다의女人/都市를向하야
094 ● 박찬일 별
097 ● 박팔양 남대문/도회정조(都會情調)/태양을 등진 거리 위에서
105 ● 백철 이제五分/날은추워오는데
112 ● 송상진 강변(江邊)의 공사장(工事場)
114 ● 여상현 噴水/七面鳥/某日消息/餞別
121 ● 오장환 수부(首府)/야가(夜街)/갱/어머니 서울에 오시다/승리의 날
138 ● 유진오 山/窓
152 ● 이병윤 서울을 기는이에게
155 ● 이병철 울면서 딸아가면서/거리에서/驛頭에서/哭
160 ● 이상화 哭子詞
163 ● 이성범 수도(首都)
167 ● 이용악 거리에서/유정에게
169 ● 이호 前詩
171 ● 임화 네거리의 순이/우리 오빠와 화로/오늘밤 아버지는 퍼렁이불을 덮고/다시 네거리에서/9월12일
185 ● 조남령 北岳山산바람 불어내린 날
188 ● 조종현 도회의저녁
190 ● 조허림 이국의 서울
192 ● 이성혁 해설 | 식민지 수도 경성의 근대화와 노동시의 대응
<2부 1960~1970년대>
211 ● 고은 빈 무덤
213 ● 김광규 희미한 옛 사랑의 그림자
216 ● 김광섭 성북동 비둘기
218 ● 김수영 巨大한 뿌리/어느날 古宮을 나오면서
223 ● 김준태 서울驛
225 ● 민영 踏十里壹
226 ● 박봉우 仁旺山건빵/서울 下野式
230 ● 신경림 山1番地/罷場
233 ● 신동엽 鐘?五街/散文詩<1>/서울
240 ● 오규원 개봉洞의 비/유다의 不動産
243 ● 이성부 우리들의 ?食/새벽길/서울式海女/蘭芝島
253 ● 이시영 새벽 들/정님이
256 ● 장영수 道峯Ⅳ
258 ● 정희성 어머니, 그 사슴은 어찌 되었을까요/언 땅을 파며
264 ● 최하림 겨울 牛耳洞詩
266 ● 황명걸 서울 1975년 5월/무악재에서
268 ● 박수연 해설 | 예속의 시대와 위계의 균열
<3부 1980~2000년대>
281 ● 강세환 구두닦이 남매
283 ● 강은교 그 여자 2/그 여자 3
287 ● 고은 파고다공원/인사동/상계동 가는 길
292 ● 고정희 프라하의 봄·9/몸바쳐 밥을 사는 사람 내력 한마당/우리 동네 구자명씨/서울 사랑
312 ● 고형렬 세밑 공덕동/청계 6가/가좌역 1시/청계천에서 눈물
319 ● 공광규 비굴한 개/을지로에서
322 ● 구광렬 돼지국밥을 먹으며
324 ● 권혁웅 드래곤/마징가 계보학
328 ● 김경미 새벽, 한강에서/청량리 588번지
331 ● 김광규 독립문 역/목발이 김씨/종묘 앞마당
337 ● 김교서 꽃을 사세요
340 ● 김기택 우리나라 전동차의 놀라운 적재효율/그들의 춘투/상계동 비둘기/어린시절이 기억나지 않는다
346 ● 김기홍 종로에서 붙잡힌 쥐의 탈을 쓴 몽타즈
349 ● 김남주 선반공의 방
352 ● 김명수 104번지의 골목/서빙고를 지나며/김목수의 새벽/목장갑 한 켤레/청계천 평화시장
362 ● 김명환 우리를 헤어져서 살게 하는 세상은 1/우리를 헤어져서 살게 하는 세상은 2
369 ● 김사이 가리봉 성자/달의 여자들/사랑은 어디에서 우는가/숨어 있기 좋은 방/출구
376 ● 김선우 불경한 팬지/고바우집 소금구이
379 ● 김신용 陽洞詩篇2/그 여름의 殘影/백치의 달/카멜레온을 위하여/밥 이야기 1/심양댁
390 ● 김영한 만약 사람이 죽어/시
395 ● 김영환 소모임/좀약 두 톨
399 ● 김용만 철산리·7
403 ● 김정환 원효대교 공사장에서/홍은동에서/마장동 시외버스 정거장/한강(둘)
410 ● 김종해 항해일지 3/항해일지 12
413 ● 김주대 도화동 사십계단 1
415 ● 김지하 지옥 1/지옥 2/지옥 3/서울길
423 ● 김진경 성산동 詩/영등포/유엔탑/指紋/한강에서
429 ● 김진완 성탄전야/사과/산동네 풍경/지네발 떼기
434 ● 김창완 忍冬일기 Ⅶ
436 ● 김태정 까치집/북한산
439 ● 김해자 김명운/황학동 안네/미싱사의 노래
443 ● 김해화 철근쟁이/잠실 이야기/갈쿠리/아파트 보고서 1
451 ● 김혜순 나의 우파니샤드, 서울/황학동 벼룩시장/예술의 전당 밖의 예술의 전당/ 황학동 재생고무호스공업사
459 ● 문병란 피혁공장의 소년공원
462 ● 문익환 전 태일
466 ● 민영 중랑천 하나/중랑천 둘
468 ● 박노해 손 무덤/조선사람 껍질/가리봉 시장/지문을 부른다
480 ● 박몽구 돌아오지 않는 것/동숭동 퇴근길에서/올림픽 공원에서/창신동 귀가
487 ● 박선욱 마포 나루터/따로국밥/공덕동 일기/엄지시장
494 ● 박영근 취업공고판 앞에서/앞날을 향하여/앞날을 향하여·2/어머니/문장수업
503 ● 박인섭 짐발이 자전거 1
505 ● 박일환 위성도시에 살다/집으로 가는 먼 길
508 ● 박철 영등포 로터리
510 ● 박해석 변사체로 발견되다/이용악
513 ● 박후기 탄력에 대하여
515 ● 박흥식 월계동 콩밭
517 ● 송경동 목발/가두의 시/셔터가 내려진 날/이 삶의 고가에서 잊혀질까 두렵다/재개발을 기다리는 까치들
524 ● 송종찬 화차를 기다리며
526 ● 신경림 길음시장/귀뚜리가 나를 끌고 간다/비에 젖는 서울역
529 ● 신현림 잠실의 늦가을
531 ● 안현미 거짓말을 타전하다/뉴타운 천국
534 ● 양정자 사변 직후/옛 한강 길
536 ● 유종순 서울 예수
539 ● 유종인 발가락
541 ● 윤재철 북한산을 오르며/쌀밥을 선전하는 시대
545 ● 윤중호 흑석동 김씨/흑석동 日記·하나/흑석동 日記·둘/남대문시장에서/본 동일기·넷
554 ● 이강산 집/뱀골
558 ● 이대흠 두만강 푸른 물
559 ● 이병승 엄마의 팔뚝
562 ● 이수익 수색역(水色驛)/어느 밤의 누이
565 ● 이승철 1984년 구로동 불빛/작업일지 2/청소부 金氏
572 ● 이승희 집에 오니 집이 없다
574 ● 이시영 옛 나루에서/이태원길/과천서 서울로/문화이발관
579 ● 이영광 2001?세렝게티, 카불, 청량리
583 ● 이영진 안전한 출근길/자동차로 자유로를 달려 퇴근하는 샐러리맨
587 ● 이용한 가을, 횡단보도가 내려다보이는/舜臣, 광화문에 불시착하다/우울한 벽화
594 ● 이재무 마포 산동네/물난리/구로역에서/신도림역
599 ● 이재성 오늘 서울에서 살아 남은 사람은?
603 ● 이진명 눈물 머금은 신이 우리를 바라보신다/젠장, 이런 식으로 꽃을 사나
607 ● 이진심 흑석동·3
609 ● 임동확 Homeless
612 ● 장경린 新世界에서/인물화/후암동/다음 정류장이 어디냐/하얀 전쟁을 향하여
620 ● 장만호 김밥 마는 여자
622 ● 정규화 어머니/영등포/명희
627 ● 정영상 가랑잎 카랑잎/교보문고에서/삼청동을 떠나며
631 ● 정종목 기억 속의 마들·셋/도봉동 거미/미아 삼거리/중랑천은 흘러 어디로 가나
637 ● 정호승 고요한 밤 거룩한 밤/서울의 예수/파고다 공원
643 ● 정희성 용산시장에서/서울역 1998
646 ● 조기원 풍자시대에서
648 ● 조기조 구로동 아리랑/난시청 지역에서
650 ● 조동범 둘둘치킨/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654 ● 조영석 노량진 고시촌/당나귀/선명한 유령
659 ● 조재도 철거민촌에서
661 ● 조정권 매혈자들
663 ● 채광석 밧줄을 타며
666 ● 최두석 귀가/김기섭/산길/고재국
670 ● 최석하 청계천변 1/청계천변 2
673 ● 최성수 서울에 살기 위해/문화방송, 지금 파업중입니다/새벽 명동
679 ● 최영숙 도로확장공사
681 ● 최종천 화곡역 청소부의 한달 월급에 대하여
683 ● 표광소 섬
685 ● 하종오 중랑천 나나노집 3/청량리 역전/면목동 죽세공/코리안 드림 2/한 아시안
692 ● 함민복 금호동의 봄/달의 눈물/서울역 그 식당
696 ● 황규관 안양천을 건너며
698 ● 황인숙 工作所거리/해방촌, 나의 언덕길
701 ● 황지우 신림동 바닥에서/청량리/제1한강교에 날아든 갈매기/徐伐, 셔, 셔ㅸ, 서울, SEOUL/지하철에 기대고 서 있는 석불
712 ● 유성호 해설 | 음각된 서울, 핍진한 노동 형상
725 ● 부록 수록 시인 약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