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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웃게 하는 예절 사전

엄마를 웃게 하는 예절 사전

  • 김진섭
  • |
  • 밝은미래
  • |
  • 2010-05-15 출간
  • |
  • 112페이지
  • |
  • 180 X 237 X 20 mm /446g
  • |
  • ISBN 9788992693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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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온 가족이 행복해지는
아주 특별한 예절 사전!

기획 의도


사람과의 관계에서 제일 중요한 것이 바로 예절입니다. ‘찬물에도 위아래가 있다’, ‘오는 말이 고와야 가는 말도 곱다’ 등의 우리 옛 속담은 모두 사람 사이에서 지켜져야 할 기본예절을 강조한 말입니다.
그런데 요즘 우리 사회에는 이런 기본예절이 잘 지켜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위아래 없이 말을 함부로 하거나 아는 사이인데도 가벼운 인사도 없이 지나치곤 합니다. 그러니 사람 사이에 크고 작은 다툼이 잦을 수밖에요.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에서 보듯이 예절은 어릴 때부터 몸에 배지 않으면 제대로 익히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우리 어린이들이 일찍부터 기본예절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엄마를 웃게 하는 예절 사전>을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버릇없는 말썽꾸러기 ‘희동이’의 예의 없는 일상생활을 엿보며 아이들이 스스로 자신의 생활과 태도를 반성하고, 상황별로 정리해 놓은 ‘예절 사전’을 통해 기본예절을 익힐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책의 특징

√ 예의 없는 ‘희동이’의 일상생활을 보며 스스로를 반성하기!


‘희동이’의 예절 바르지 못한 행동을 동화로 재미있게 읽어 보면서, 자신도 희동이처럼 행동한 적은 없는지 스스로 반성해 보는 기회를 가져 보게 하는 책입니다.
희동이는 아침부터 엄마한테 반찬 투정을 하고, 선생님을 만나도 인사하기 싫어서 뱅 돌아가요. 동네 친구들을 괴롭히고, 놀이터에서 차례도 안 지킵니다. 음식점에서도 다른 사람의 식사를 방해하며 신 나게 떠들지요. 이런 모습들에서 아이들은 분명 자신들의 모습을 엿보게 될 것입니다.

√ 상황별로 정리한 ‘알아 두면 칭찬받는 똑똑한 예절 사전’

이 책은 총 12화로 나뉘어서 동화로 이야기가 전개되고, 각 화가 끝날 때마다 초등학교 어린이들이 꼭 배워야 할 예절 지침들을 사전처럼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놓았습니다.
가족, 이웃 어른, 친척, 친구 사이에서 지켜야 할 예절과 지하철, 박물관, 놀이터 등 공공장소 에서 지켜야 할 예절 등을 상세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 전문 예절 교육 센터 ‘관악예절원’의 감수 및 추천!

우리나라 전통 예법과 생활 예절을 가르치는 전문 예절 교육 센터 ‘관악예절원’에서 본문 내용을 꼼꼼하게 감수하였습니다. 따라서 이 책 한 권이면, 우리 어린이들이 생활 속에서 실천해야 할 모든 기본예절을 익힐 수 있습니다.

이 책의 내용

진짜 예절 없는 못된 아이 희동이가
어느 날 갑자기 강아지가 되어 버린 이유는?


예절이라고는 눈곱만큼도 찾아볼 수 없는 못된 아이 희동이. 아침부터 반찬 투정에, 등굣길엔 친구를 괴롭히며 좋아하고, 아는 어른 만나도 쌩 하고 모른 척 지나치기 일쑤입니다. 수업 시간엔 엉뚱한 질문만 해 대고, 청소 당번인데도 그냥 도망갑니다. 놀이터에선 자기 멋대로이고, 쓰레기도 아무 데나 휙휙 버립니다.
그러던 어느 날 잠에서 깨어 보니 자기가 키우던 강아지가 되어 있지 뭐예요! 그때부터 못된 강아지 희동이는 집안 천덕꾸러기가 되어 버리고, 결국엔 엄마 아빠가 강아지를 팔아 버리겠다고 하는데…….
과연 말썽꾸러기 희동이는 어떻게 될까요?

추천의 말
아름다운 사회를 만드는 예절


예절 바르게 행동하는 것은 그렇게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찬물에도 위아래가 있다.’는 옛말처럼 나보다 나이 많은 사람들을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갖고, 그에 맞게 행동하는 것이 바로 예절 바른 행동입니다.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엄마 아빠에게 아침 인사를 하는 일, 학교에서 선생님 말을 잘 듣고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는 일, 길에서 아는 어른을 만나면 무조건 인사하는 일, 부모님 일을 도와주는 일 등 우리가 평소에 습관처럼 하는 일이 모두 예절입니다.
그런데 요즘 어린이들은 아주 기초적인 인사 예절도 잘 지키지 않는 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나를 낳아 주고 길어 주신 부모님에게 반말을 하고, 같은 동네 아저씨나 아주머니를 보고도 그냥 쓱 지나가 버리곤 합니다. 선생님한테 우스운 별명을 지어 주기도 하고, 친하다는 이유로 친구를 함부로 대하기도 합니다. 바로 이 동화 속의 주인공 ‘희동이’처럼 말입니다.
예절도 모르고 집과 학교, 길거리, 공원 등에서 제멋대로 날뛰던 희동이는 어떤 계기를 통해 예절 바른 아이가 됩니다. 이 책은 어린이들이 알아야 할 생활 예절을 아주 쉽고 재미있게 깨닫게 해 주고 있습니다. 게다가 중간중간에 수록돼 있는 ‘알아 두면 칭찬받는 똑똑한 예절 사전’은 매우 유익합니다.(관악예절원 원장 이계용)

작가의 말
복실이만도 못한 놈이 예절 바른 사람이 된 이유는?


어린 시절, 산기슭에 있는 우리 집에는 개 한 마리가 있었어요. 비록 색깔은 누렇지만 복슬복슬한 털이 무척 귀여워서 ‘복실이’라고 불렀어요. 복실이가 얼마나 신통방통한 개였는지 우리 식구들은 모두 좋아했지요.
사람이 지나가면 한쪽으로 비켜서서 기다릴 줄도 알았고 무엇보다 가족 둥에 누군가 장에라도 다녀올라치면, 하루에 두어 번밖에 다니지 않는 시골 버스가 서는 마을 입구까지 시간 맞춰 마중을 나오기도 했어요. 새끼를 낳은 뒤에는, 자기 밥 중 반을 남겨 둘 줄도 알았어요. 복실이는 온 가족들에게 사랑을 받았죠. 물론 나도 복실이를 무척 좋아했어요. 하지만 때때로 복실이와 비교되면서 꾸중을 듣게 되면 어린 마음에 복실이를 미워하기도 했어요. 사실 전 어릴 적에 무척 개구쟁이였답니다. 장난치고 노는 데만 바빠서 예절도 잘 지키지 않았어요. 그러다 보니 때때로 ‘아이고, 복실이만도 못한 놈’이라고 꾸중을 듣기도 했어요.
하지만 그런 꾸중은 한 귀로 듣고 다른 귀로 흘려보냈어요. 그러던 어느 날, 큰 변화가 찾아왔어요. 갑자기 아주 예절 바르고 착한 아이가 된 거예요. 어떤 일이 있었냐고요? 궁금하죠? 하루아침에 예절 바른 사람으로 만들어 준 일이 뭘까요? 아마도 이 책을 끝까지 읽고 나면 그 비밀이 풀릴 거예요.(이천에서 봄을 맞으며 김진섭)

목차

1. 가정 예절 … 엄마 애먹이기
2. 등굣길과 하굣길 예절 … 학교 가는 길은 장난치면 금방이야
3. 학교 예절 … 수업이 지루하면 선생님께 질문해야지
4. 친구들과의 예절 … 친구는 괴롭혀야 더 재밌지
5. 남의 집 방문 예절 … 친구 집은 우리 집처럼, 하지만 우리 집은 절대 안 돼!
6. 놀이터 예절 … 모든 놀이기구는 내 맘대로!
7. 음식점 예절 … 음식점도 내 놀이터
8. 이웃 어른에 대한 예절 … 인사는 정말 귀찮아!
9. 웃어른에 대한 예절 … 으악! 내가 개가 되었어!
10. 공공장소에서의 예절 … 편한 게 최고야!
11. 공공장소에서의 예절 … 에라, 똥이나 치워라!
12. 친인척에 대한 예절 … 개도 지키는 예절
13. 가정 예절 … 이제 다시 사람이 되고 싶어!

저자소개

저자 김진섭은 경북 영천에서 태어나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했습니다. 10여 년 동안 신문과 잡지 기자로 일했으며, 지금은 어린이 책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주요 작품으로는 , , , ,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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