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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초 만에 재무제표 읽는 법 기본편

1초 만에 재무제표 읽는 법 기본편

  • 고미야 가즈요시
  • |
  • 다산북스
  • |
  • 2010-07-01 출간
  • |
  • 220페이지
  • |
  • 153 X 224 X 20 mm /220g
  • |
  • ISBN 9788963702766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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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비즈니스맨이라면 재무제표를 읽을 줄 아는 능력을 키워라!”
1초 만 재무제표를 봐도 회사의 ‘진짜 실력’을 파악할 수 있는 책


이 책은 회계학 책은 넘쳐나지만 막상 도움이 되는 책을 고르기 힘들었던 직장인과 투자자들을 위해, 단 1초 만 재무제표를 보고도 회사의 현 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일반인이 재무제표의 모든 계정을 다 알 필요는 없다. 요새 우리 회사의 매출이 떨어졌다는데, 경영 상태도 위험한 수준인지 아니면 아직은 괜찮은지 알고 싶을 때, 또 내가 투자하고 있는 회사가 지금 위험한지 아니면 앞으로는 괜찮아질지 알고 싶을 때, 재무제표의 어디를 봐야 하는지만 알 수 있으면 충분하다. 일본의 공인회계사로 대기업의 회계 컨설턴트와 메이지대학 교수인 저자가 경험에서 나온 노하우를 통해 독자에게 곧바로 써먹는 회계 지식을 알려준다.

지금까지의 재무제표 책은 다 잊어라!
왜 많은 비즈니스맨들이 재무나 회계 분야 지식을 어렵다고 느끼는 것일까? 그것은 작디작은 글자와, 일상적으로 보기 힘든 억 단위가 조 단위의 숫자로 이루어진 대차대조표와 손익계산서 등의 재무제표는 보는 순간 어지럽기 때문이다. 그러나 일반 비즈니스맨들이 모든 재무제표 계정의 뜻을 알 필요는 없다. 작성하는 법은 절대 일반인의 몫이 아니다. 이는 경영자도 마찬가지다. 경리 담당자나 회계사가 아닌 한 그저 재무제표를 읽을 줄만 알면 된다. 경영적인 의미만 파악하면 된다. 이렇게 생각한 저자는 1초 만 재무제표를 봐도 회사 경영의 모든 것을 파악할 수 있는 방법을 공개한다.
저자는 회사의 현 상태를 파악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정성’이고 이는 ‘유동자산’과 ‘유동부채’의 비율인 ‘유동비율’만 보면 금세 알 수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이를 설명하기 위해 세제와 욕실 용품 전문 기업 가오, 가네보 화장품, 유통기업 이온, 닛산자동차, 도요타 자동차, 일본항공(JAL), 신일본제철, 소프트뱅크, 고바야시제약 등의 재무제표를 1초 만에 설명해주고 있다. 또 일반 기업의 수익 모델과 재무제표에 비추어, 현재 정부의 재정상황과 적자 재정을 해결하기 위한 목표가 얼마나 부질없는 지도 설명하고 있다.

써먹는 회계 지식으로 나의 가치를 올려주는 책
재무제표를 읽을 수 있다면 경제와 경영 뉴스, 또한 기업의 실력을 분석하는 데 큰 무기가 된다. “외국계 펀드가 노리는 기업의 손익계산서는 어디가 문제인가”, “유망 중소기업을 자회사로 편입하지 않고 간접 투자만 하는 대기업의 목적은 무엇인가?”, “도요타자동차가 일부러 무차입 경영을 하지 않는 이유는?”, “왜 정부는 파산하지 않을까?”, “LCT TV 가격은 왜 자꾸 떨어질까?”, “기업 실적이 좋다는데 직원들의 급여는 왜 안 오를까?” 등의 질문에 대답할 수 있는 실력을 키우고 싶다면 반드시 두고 보아야 할 책이다.
이 책이 일본 아마존 2008년 전체 베스트 목록에 올랐던 데는, 독자들이 가진 회계 지식에 대한 진짜 니즈를 채워주었기 때문이다. 이제 우리나라 독자들도 ‘정말 써먹는’ 회계 지식으로 나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 추천사 ]

유종오_공인회계사, 《재무제표 무작정 따라하기》 저자
재무제표에 대한 이해 없이 회사를 알 수 있을까? 경영을 이해할 수 있을까? 더 나아가 경제를 이해할 수 있을까? 이 책은 재무제표를 이해하고 해석하는 실천적인 지침서다. 재무제표에 대한 기본지식은 물론 각종 재무제표 정보의 핵심을 파악할 수 있는 키워드를 제공하고 경영자적 관점에서 해석할 수 있는 ‘눈’을 길러주기 때문이다. 세계적 기업 GM의 부도사태, 도요타, 닛산 등 경영성적표가 이들 기업의 실제 재무제표 수치에 근거해 흥미진진하게 해부된다. 저자의 분석이 상당히 설득력 있고 인상적이어서 재미나게 읽었다. 경리실무자는 물론 경영자에게도 유용할 것 같다.

이민주_워렌버핏연구소 소장, 《워렌 버핏처럼 재무제표 읽는 법》 저자
재무제표의 ‘읽는 법’에 충실한 책이다. 분개, 회계, 거래의 8요소를 몰라도 재무제표를 읽는 데에는 아무런 어려움이 없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때문에 우리가 그간 재무제표 작성법을 공부하느라 시간 낭비를 해왔음을 보여주고 있다. 재무제표 체크 포인트 1순위인 기업 안정성을 손쉽게 확인하는 방법을 콕 짚어주고 있어 읽어 볼 가치가 충분하다. 나에게도 공부가 되었다.

손봉석_공인회계사,《회계천재가 된 홍대리 1~5》 저자
문서 작성을 위해서 이용자 스스로 워드프로그램을 만들 필요는 없다. 단지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으면 된다. 마찬가지로 회계전문가가 아니라면 회계를 공부할 때 재무제표에 어떤 항목이 어디에 있고 어떻게 이용되는지 정도만 알면 된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재무제표 작성하는 법에 치중한다. 이 책은 재무제표에서 가장 중요한 메뉴만 골라내었다. 그리고 이것을 많은 기업의 비즈니스 흐름 관점에서 설명하고 있다. 몇 개의 메뉴만 알아도 워드프로그램으로 문서를 작성하는 데 아무런 문제가 없듯이, 이 책에서 알려주는 몇 개의 재무제표 메뉴만 알면 기업의 비즈니스를 이해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으리라고 생각한다.

목차

제1장 재무제표를 딱 1초 만 본다면 어디를 봐야 할까?……대차대조표
제2장 왜 정부는 재정적자여도 쉽게 파산하지 않을까?……손익계산서
제3장 왜 자기부상열차나 대규모 고속도로 건설은 좀처럼 시작되지 않는 것일까?……현금흐름
제4장 왜 IT기업은 브랜드에 집착할까?……고정비와 변동비
제5장 왜 비행기표는 미리 사면 쌀까?……증분이익
제6장 LCD TV의 가격은 왜 계속 떨어질까?……직접원가계산
제7장 히트 상품을 계속해서 만들어내는 회사의 전략은 무엇일까?……제품 포트폴리오 관리
제8장 기업 실적은 좋은데 직원 급여는 오르지 않는 이유는?……부가가치

저자소개

주식회사 고미야 컨설턴츠의 대표 컨설턴트. 10여 개 회사의 비상근 이사와 감사역도 맡고 있다. 때문에 짧은 시간에 회사의 상태를 파악해야 했고, 그는 1초만 재무제표를 보고도 회사의 상태를 읽어낼 수 있는 요령을 익힐 수 있었다. 그 노하우를 담은 이 책은 일본의 수많은 비즈니스맨에게 단순한 지식이 아닌 써먹는 회계 실력을 키워주며, 출간된 해 일본 아마존의 ‘전분야 베스트셀러 100’ 도서로 당당히 이름을 올린다.
교토 대학 법학부를 졸업하고 미국 다트머스 대학 아모스 턱 경영대학원에서 MBA를 취득했다. 도쿄은행(현 미쓰비시도쿄UFJ은행)과 오카모토 어소시에이츠, 일본복지서비스(현 세인트케어)를 거쳐 현직에 이르렀다. 2005년 4월부터 2009년 3월까지 메이지대학 대학원 회계 전문직 연구과에서 가르쳤다.
《어떤 시대에도 살아남는 회사의 ‘사장력’ 양성 강좌》로 수많은 사장들의 생존력을 응원하고, 《당연한 일을 바보가 되어 정확히 한다》, 《일류가 되는 힘》, 《닛케이 신문에 나오는 숫자를 이해하기 위한 책》, 《현금 흐름 경영》 등으로 비즈니스맨들의 숫자 감각을 길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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