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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아 그 길 위의 유혹

인디아 그 길 위의 유혹

  • 무산본각
  • |
  • 나비의활주로
  • |
  • 2011-07-05 출간
  • |
  • 188페이지
  • |
  • 153 X 224 X 20 mm
  • |
  • ISBN 9788996519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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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붓다의 길을 따라 걸어간 인도 성지 순례길에서 붓다의 말씀을 마음속에 담는다.

바람도, 그 바람에 흩날리는 잎들도, 스쳐 가는듯한 작은 숨소리도 붓다의 말씀을 마음속에 담듯이, 이 책은 붓다의 길을 따라 인도 성지 순례를 다녀온 후, 서른네 명 각자가 느끼고 돌아온 감흥을 내민 명상사진집이다.
또한, 화려한 수사 어구도, 남에게 자랑이라도 하듯 뽐내려는 기교를 부리지 않은 채 평범한 이들이 평범한 인도의 일상과 사람들에 대한 그때그때의 느낌을 글과 앵글에 담아낸 것을 엮은 책이다.
붓다의 길은 다른 게 아니다. 사바세계娑婆世界의 모든 대중이 아무런 고통도 없이, 위도 아래도 없이 평범하지만 일상적인 삶을 누리게 하려는 것에 있음을 우리는 서른네 명의 순례길을 통해 붓다의 뜻을 접할 수가 있을 듯하다.

수행집단 무산선림無山禪林
정통적인 붓다의 여섯 단계 수행법을 배우고 익히며 실천하는 재가수행공동체이다.
일상적인 생활을 영위하면서 주 1회 무산본각 스승님의 지도와 점검으로 스승님께서 저술한 《깨달음에 이르는 붓다의 수행법》 두 권의 과정을 3년에서 5년 동안 수행한다. 사마타와 위파사나를 실질적으로 전수하는 유일한 학습장으로, 전남 목포시에 수행터인 마음닦기선원이 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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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무산본각無山本覺 이용현李容泫은 ‘같은 하늘 아래 숨 쉬고 있는 것만으로도 너무 행복하다’라고 찬탄 되는 이 시대 최고의 수행자이다. 전남 목포에서 태어나 경복 중ㆍ고등학교를 거쳐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였다. (주)선경 테헤란 지사장과 주駐 이란 한국상사협의회장을 역임한 그는 이란ㆍ이라크 전쟁이 한창이던 당시 테헤란에서 자신의 존재에 대한 의문을 품고 귀국하여 수행자가 되었다. 어느 날 새벽 ‘야반삼경목계성夜半三更木鷄聲’이라는 말에 문득 공안公案을 타파하고 깨달음을 이뤘으나, 곧 참된 깨달음의 경계가 아님을 깨닫고 재발심再發心하여 호흡 공부부터 다시 수행을 시작하였다. 마침내 그는 사마타Samatha(삼매)와 위파사나Vipassana를 함께 닦는 정통적인 붓다의 수행법을 불교 2천6백여 년의 역사상 처음으로 온전하게 복원ㆍ발전시켰다. 사마타와 위파사나 수행법을 성취하여 전수하고 있는 세계 유일의 스승으로 성스러움과 거룩함을 넘어 가장 인간적인 모습으로 우리 곁에 있다. 지은 책으로는 《마음닦기》 《깨달음에 이르는 붓다의 수행법》 《무문관 강설》이 있고, 엮은 책으로는 《공짜입니다》 《붓다의 자취를 찾아서》, 옮긴 책으로는 《오직 모를 뿐》 《오직 할 뿐》이 있다.

도서소개

붓다의 말씀을 마음속에 담다

명상사진집『인디아, 그 길 위의 유혹』. 붓다의 길을 따라 인도 성지 순례를 다녀온 수행집단 무산선림의 서른네 명 각자가 자신이 느낀 감흥을 사진과 함께 엮은 것이다. 평범한 이들이 평범한 인도의 일상과 사람들에 대한 그때그때의 느낌을 글과 앵글에 담아냈다. 사바세계의 모든 대중이 아무런 고통 없이, 위도 아래도 없이 평범하지만 일상적인 삶을 누리게 하려는 붓다의 뜻을 이들의 순례길을 통해 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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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아 그 길 위의 유혹(양장본 HardCover) 도서 상세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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