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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그대로도 좋다

지금 그대로도 좋다

  • 주희진
  • |
  • 밥북
  • |
  • 2015-07-02 출간
  • |
  • 102페이지
  • |
  • 128 X 210 X 20 mm
  • |
  • ISBN 9791185913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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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일상에 뿌리내린 자기계발 작가의 성찰과 위로의 시]
『여성 팀장 리더십』, 『평판의 힘』, 『소리 없이 승리하는 법』, 『내 인생을 바꾼 한 권의 책 2』 등 주로 자기계발서를 써왔던 주희진 작가의 첫 시집이다. 서둘러 달려오느라 놓치고 말았던 일상의 느낌과 성찰을 담아낸 60편의 시는, 손에 잡힐 듯한 공감의 시어로 채워지며 삶에 뿌리내린 시의 맛을 알게 한다. 한결같이 마치 내 마음을 읊는 듯 우리 삶의 모습을 담아낸 시들은, 시인만을 위한 시가 아니라 우리 삶에 위로와 용기가 되는 시 본래의 의미를 되찾고 있다.
첫 시집임에도 작가의 시가 이렇게 가슴으로 느껴지는 건, 작가가 아무런 꾸밈 없이 자신의 내면을 ‘지금 그대로’ 내보이고, 그동안 자기계발서를 써오며 대중의 눈높이에서 그들과 교감하고 호흡한 때문일 것이다.

[위로와 휴식으로 전해지길 바라는 샘물처럼 흘러나온 시]
작가는 자신의 첫 시집에 대해 “마흔 즈음 인생의 중턱, 서둘러 달리던 길에 잠시 멈춰 서 지나온 시간을 되돌아보며, 생의 한가운데에서 내가 나를 보듬고 품다 샘물처럼 흘러나온 시”라고 얘기하며 “이 시들이 위로와 휴식이 필요한 누군가에게 전해지기를 바라며 『지금 그대로도 좋다』를 펴냈다고 말한다.

목차

추천의 글
시인의 말

1부 이제야 조금 괜찮아진 말
마흔의 둥지 / 화/ 정승 집 개 / 매괴 / 외로움의 이유 / 훈장의 무게 / 우리 / 우리도 바람을 타면 / 어둠 /새빨간 거짓말 / 그리움 / 진실 / 때 / 누구 없소 / 우리 안에 갇히면 / 돼지도 웃으며 내어주는 것을 / 부활 / 괜찮다는 말은 / 어머니, 저를 놓아 주세요

2부 당신은 선물입니다
내 사랑 훈이 / 약속 / 우리 집 꼬마 왈 / 당신 그거 알아 / 그의 등 / 어미 / 메추리알 / 홍성역 / 아버지의 주전자 / 동근연지(同根連枝) / 오랜 친구가 좋은 이유 / 카레/ 내가 선물입니다 / 진심 / 덕분에 / 데레사 할머니 / 배꼽

3부 아무것도 하기 싫은 날
그녀 목소리 / 당신과 나 / 빨래 / 시어(詩語) / 츄리닝 / 이중성 / 크리스마스 / 용기 / 냉장고의 모순 / 아무것도 하기 싫은 날 / 마음속 앙금 퍼내기 / 분리수거/ insomnia

4부 별은 눈에 담아두는 거야
농 / 나보다 낫네 / 막 / 거미 / 새 / 지렁이에게 고함 / 별 / 둘째의 생명력은 강하다 /감 / 겨울나무 / 누렁소

저자소개

저자 주희진은 누구와 무엇을 하며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관심이 많다. 그래서일까, 서로 다른 사람들이 모여 조직을 꾸려가는 관리자들의 리더십에 대해 연구하고 강의하고 글 쓰고 코칭하며 산다. 두산, 삼성, 현대, KT, SK 등 대기업 리더십 프로그램 자문 및 강의, 서울대, 연세대, 이화여대, KAIST 등의 대학에서도 강의했다.

마흔 즈음 ‘누구와 무엇을 어떻게’에 대해 고민하다 시를 쓰기 시작했다. 지금까지의 고민과 글쓰기가 타인을 향해 난 길이었음을 깨닫고 자기 안의 길을 찾는 고민과 글쓰기에 몰입했다. 인생의 반, 생의 한가운데에서 지난 시간과 남은 시간을 두리번거리다 일상의 희로애락이 세월과 버무려져 농익은 열매처럼 시가 되어 터졌다. 성찰, 쉼, 치유로서의 시, 시가 갖는 힘과 매력에 푹 빠져 있다.

『지금 그대로도 좋다』가 첫 번째 시집이다. 저서로 『여성 팀장 리더십』, 『평판의 힘』, 『소리 없이 승리하는 법』, 『내 인생을 바꾼 한 권의 책 2』(공저)가 있다.

도서소개

주로 자기계발서를 써왔던 주희진 작가의 첫 시집 『지금 이대로도 좋다』. 서둘러 달려오느라 놓치고 말았던 일상의 느낌과 성찰을 담아낸 60편의 시는, 손에 잡힐 듯한 공감의 시어로 채워지며 삶에 뿌리내린 시의 맛을 알게 한다. 한결같이 마치 내 마음을 읊는 듯 우리 삶의 모습을 담아낸 시들은, 시인만을 위한 시가 아니라 우리 삶에 위로와 용기가 되는 시 본래의 의미를 되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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