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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의 하산

새벽의 하산

  • 이운룡
  • |
  • 지식을만드는지식
  • |
  • 2012-01-10 출간
  • |
  • 234페이지
  • |
  • 128 X 208 mm
  • |
  • ISBN 978896406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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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고존재의 본질 인식에 대한 미의식의 언어로 시를 표현하는 이운룡 시인의 육필 시집.
표제시 <새벽의 하산>를 비롯한 73편의 시를 시인이 직접 가려 뽑고
정성껏 손으로 써서 실었습니다.
글씨 한 자 글획 한 획에 시인의 숨결과 영혼이 담겼습니다.

새로운 시의 시대를 연다

‘지식을만드는지식’에서 한국 대표 시인의 육필시집 44종을 출간합니다.
43명 시인의 육필시집과 각각의 표제시를 한 권에 묶은 ≪시인이 시를 쓰다≫입니다.

한국 대표 시인의 육필시집은
시인이 손으로 직접 써서 만든 시집입니다.
시인이 자신의 대표작을 엄선해 만든 시집입니다.
시인과 독자가 시심을 주고받으며 공유하는 시집입니다.

한국 대표 시인의 육필시집은 현재 한국 시단의 움직임을 주도하고 있는, 한국의 대표적 시인들이 자기들의 대표시를 손수 골라 펜으로 한 자 한 자 정성들여 눌러 쓴 시집들입니다. 그 가운데는 이미 작고하셔서 유필이 된 김춘수, 김영태, 정공채, 박명용 시인의 시집도 있습니다.

시인들조차 대부분이 원고를 컴퓨터로 작성하고 있는 현실에서 시인들의 글씨를 통해 시를 보여주려고 하는 것은, 시인들의 영혼이 담긴 글씨에서 시를 쓰는 과정에서의 시인의 고뇌, 땀과 노력을 더 또렷하게 느낄 수 있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한국 대표 시인의 육필시집은 생활에서 점점 멀어져 가고 있는 시를 다시 생활 속으로 끌어들이려는 의도에서 기획된 것입니다. 시는 어렵고 고상하기만 한 것이 아니라 생활 속에서 쉽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것으로 느끼게 함으로써 “시의 시대는 갔다”는 비관론을 떨치고 새로운 ‘시의 시대’를 열고자 합니다.

시인이 직접 골라 손으로 쓴 시

한국 대표 시인의 육필시집은 시인들이 지금까지 쓴 자신의 시 중에서 가장 애착이 가는 시들을 골라 A4용지에 손으로 직접 썼습니다. 말하자면 시인의 시선집입니다. 어떤 시인은 만년필로, 어떤 시인은 볼펜으로, 어떤 시인은 붓으로, 또 어떤 시인은 연필로 썼습니다. 시에 그림을 그려 넣기도 했습니다.

시인들의 글씨는 천차만별입니다. 또박또박한 글씨, 삐뚤빼뚤한 글씨, 기러기가 날아가듯 흘린 글씨, 동글동글한 글씨, 길쭉길쭉한 글씨, 깨알 같은 글씨... 온갖 글씨들이 다 있습니다. 그 글씨에는 멋있고 잘 쓴 글씨, 못나고 보기 싫은 글씨라는 구분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시인들의 혼이고 마음이고 시심이고 일생입니다.

한국 대표 시인의 육필시집은 총 2105편의 시가 수록됩니다. 한 시인 당 50여 편씩의 시를 선정했습니다. 시인들은 육필시집을 출간하는 소회를 책머리에 역시 육필로 적었습니다. 육필시집을 마치 자신의 분신처럼 생각하는 시인들의 마음을 읽을 수 있습니다.

한국 대표 시인의 육필시집은 시인이 쓴 육필을 최대한 살린다는 것을 디자인 콘셉트로 삼았습니다. 시인의 육필 이외에 그 어떤 장식도 없습니다. 틀리게 쓴 글씨를 고친 흔적도 그대로 두었습니다. 간혹 알아보기 힘든 글씨들이 있는데, 독자들이 이를 찾아볼 수 있도록 맞은 편 페이지에 활자를 함께 넣어주었습니다.

시인의 말
시(詩) 한 편 쓸 때마다 나는 심자가 되어 경건하고 엄숙한 마음으로 세계와 만난다. “죽는 날까지 청춘으로 살다가 죽은 다음 날에야 하얗게 늙으리”라는 신념이 시를 대면하는 나의 자세고 태도다. 시가 태동하면 축적된 체험과 이미지들이 한꺼번에 쏟아져 나온다. 그럴 때에 후배 시인을 만나면 “나 건드리지 마. 시 나온다”고 농지거리하여 웃음을 질펀하게 퍼뜨린다. 다른 자리에서도 인사말 대신 이 농지거리를 되짚어 한바탕 웃음판이 벌어지기도 한다. 시를 비우고 나면 다음 시가 넘쳐 날 때까지 나는 1년이고 10년이고 간에 무작정 기다려야 한다. 그것이 나의 시작(詩作) 습관이고 창작 생리다.
나의 시는 존재의 본질 인식에 대한 미의식의 언어다. 그러니까 인간과 삶과 사물의 있음 또는 우주 현상의 본질적 실재를 미적 감각으로 탐구해 보자는 미의식의 실체가 바로 나의 시(詩)인 것이다. 시를 어떻게 써야 한다거나 어떻게 생겨야 한다고 하는 규범화된 목적과 문화적 이념을 의식하고 쓰지는 않는다. 다만 나와 대상과의 필연성과 영적 관계로 맺어진 시정신의 핵(核)이 전류처럼 번쩍, 하고 어떤 충격파를 일으켜 나를 온전히 지배했을 때에, 그것은 마치 화학반응을 일으키듯 언어와 의식이 하나의 동일성으로 융합되어, 고양된 긴장의 언어로 탈바꿈된 시가 되어 나온다. 그렇다고 사회적 명암이나 역사적 전개와 굴절, 인간적 갈등 혹은 그 모순에 대하여 무관심한 것도 아니다. 시의 근본정신은 존재의 본질 파악이나 삶의 궁극에 접근하려는 몸짓에 있다. 그러니까 나의 시는 인간, 인생, 사물, 우주에 관한 서정적 본질을 객관적으로 형상화한 존재의 실체라고 말해야 좋을 것 같다.
어떤 이념의 실현, 사회적 목적이나 경직된 대상 인식에만 끌리는 것은 그 자신의 개성이고 도구화를 위한 언어적 수단일 뿐, 시가 지향해야 할 충분조건이나 본질적 규범은 아닐 것이다. 시란 것은 언어로 재생된 존재의 실재인 이상 그 어떤 형태의 글보다도 서정적 자아의 자유로운 정신과 명징한 자의식의 발현이고 미적 본질의 해석인 것이며, 포괄적이고 총체적이고 궁극적인 자아 투신일 수밖에 없지 않을까. 그것이 존재 그 자체를 다른 양식으로 구현한 언어예술이며 시(詩)이면 되었지, 구태여 상황 논리나 목적의식이나 이즘(ism) 등에 귀결시켜 개별 사상과 사회적 이념의 투박한 목소리를 시 창작 행위로 보는 입장은 그만큼 편견과 단순 논리를 끌어와 시를 구속할 뿐더러 위축 왜곡시키는 행위와 다름없을 것이다. 사람마다 생김새와 성격과 사는 방법이 다르듯이, 시 또한 언어로 그린 개개인의 다종다양한 초상화요 그 자신의 내면세계를 재구성한 존재의 미적 표현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나와 사물과 삶과의 은밀한 소통을 통해 존재의 본질을 비집고 들어가려고 노력하는 것이며, 존재의 실체를 파악하려는 긴장의 절정에서 집중된 영혼의 언어로 그 대상을 표상(表象)하려고 진력한다. 그러한 자세로 대상과의 일체감을 꿈꾸는 시인이 오늘의 나이고 또한 내 시다.

- 이운룡

한국 대표 시인의 육필시집 목록

1 한국 대표 시인의 육필시 모음집 ≪시인이 시를 쓰다≫
2 정현종 ≪환합니다≫
3 문충성 ≪마지막 눈이 내릴 때≫
4 이성부 ≪우리 앞이 모두 길이다≫
5 박명용 ≪하향성≫
6 이운룡 ≪새벽의 하산≫
7 민영 ≪해가≫
8 신경림 ≪목계장터≫
9 김형영 ≪무엇을 보려고≫
10 이생진 ≪기다림≫
11 김춘수 ≪꽃≫
12 강은교 ≪봄 무사≫
13 문병란 ≪법성포 여자≫
14 김영태 ≪과꽃≫
15 정공채 ≪배 처음 띄우는 날≫
16 정진규 ≪淸洌集≫
17 송수권 ≪초록의 감옥≫
18 나태주 ≪오늘도 그대는 멀리 있다≫
19 황학주 ≪카지아도 정거장≫
20 장경린 ≪간접 프리킥≫
21 이상국 ≪국수가 먹고 싶다≫
22 고재종 ≪방죽가에서 느릿느릿≫
23 이동순 ≪쇠기러기의 깃털≫
24 고진하 ≪호랑나비 돛배≫
25 김철 ≪청노새 우는 언덕≫
26 백무산 ≪그대 없이 저녁은 오고≫
27 윤후명 ≪먼지 같은 사랑≫
28 이기철 ≪별까지는 가야 한다≫
29 오탁번 ≪밥 냄새≫
30 박제천 ≪도깨비가 그리운 날≫
31 이하석 ≪부서진 활주로≫
32 마광수 ≪나는 찢어진 것을 보면 흥분한다≫
33 김준태 ≪형제≫
34 정일근 ≪사과야 미안하다≫
35 이정록 ≪가슴이 시리다≫
36 이승훈 ≪서울에서의 이승훈 씨≫
37 천양희 ≪벌새가 사는 법≫
38 이준관 ≪저녁별≫
39 감태준 ≪사람의 집≫
40 조정권 ≪산정묘지≫
41 장석주 ≪단순하고 느리게 고요히≫
42 최영철 ≪엉겅퀴≫
43 이태수 ≪유등 연지≫
44 오봉옥 ≪나를 던지는 동안≫

목차

나의 시 나의 변명

제1시집 · 가을의 어휘(현대문학사, 1974)
고자바기
가을에
가을의 어휘
봄비 오는 날 밤
겨울 뜨락
교외(郊外)

제2시집 · 밀물(한국문학사, 1978)
강(江)
밀물
뒷모습
아내의 꽃
톱질 · 2
나의 무기

제3시집 · 산불(시문학사, 1980)
옛터에서
산불
허수아비
시선(視線)
시인 박봉우
버버리 · 1
충치
이 중사님의 펜글씨
쑥굴댁

제4시집 · 이 가슴 북이 되어(창작과비평사, 1982)
쇠전의 애기(哀歌)
삼밭에서
이 가슴 북이 되어
건초 밟는 소리

잠든 됫박
턱걸이
잃어버린 외로움을 찾아서
빗소리

제5시집 · 버버리의 노래(사사연, 1988)
자갈
목마른 연가

제6시집 · 사랑의 반지름(문학세계사, 1990)
사랑의 반지름 · 2
사랑의 반지름 · 4
사랑의 반지름 · 5
사랑의 반지름 · 8

제7시집 · 성자(聖者) 반눈 뜨고 세상을 보다(시세계사, 1993)
부처는 반눈을 뜨고 세상을 본다
시간 여행
해바라기
쓸쓸한 날, 우리 어머니
어머니, 그리움에 미친 날

제8시집 · 풍경은 바람을 만나면 소리가 난다(푸른사상사, 2002)
새벽의 하산
허무, 혹은 새에 관한 떨림
솔잎 가루 산 냄새
야산행
깃털 하나
허무의 뼈
영정
날아간 깃털
구천동 물소리
무덤에서 나온 치아
그 개미, 죽었거나, 살았거나
풍경은 바람을 만나면 소리가 난다
한 알의 공양
롯데호텔의 하룻밤
크레믈린 궁전에 입성하다
어둠이 불꽃으로 터질 때
새벽보다 먼저 산에 가다

제9시집 · 그 땅에는 길이 있다(푸른사상사, 2002)
명상하면 산을 안다
봄, 흘레붙다
봄날에
그 땅에는 길이 있다
지리산 봄이 손 까불어서
작은 집 한 채
녹색 언어
뱀딸기
모래톱
다비의 불꽃
늙음→죽음
곰취
회광반조
물 항아리
처절한 아름다움

시인 연보

저자소개

1938. 1. 25[음력 1937 정축(丁丑). 11. 25] 전북 진안군 진안읍 연장
리 324번지에서 출생

학력
1965/ 전북대학교 문리과대학 국어국문학과 졸업
1984/ 한남대학교 대학원 국문학 전공 석사과정 수료(문학석사)
1989/ 조선대학교 대학원 국문학 전공 박사과정 수료(문학박사)

교육 경력
1965~1993/ 전주 기전여고, 성심여중고, 해성중고 교사
1989~2003/ 전주대, 호남대, 송원대, 백제예술대, 대전대 강사
1998~2003/ 중부대 국어국문학과 부교수 정년

문단 경력
1964~1969/ ≪현대문학≫지에 시 <방황의 시간>, <아침에>, <가을의 어휘> 3회 추천 완료로 문단 데뷔
1983/ ≪월간문학≫ 12월호 문학평론 <시와 자기 부정의 변증법> 신인상 당선
1984~2001/ 한국문학평론가협회 이사,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이사, 전북문인협회 회장, 표현문학회 회장 역임
2001~현재/ 세계한민족작가연합 부회장. 한국문인협회 자문위원. 한국현대시인협회 이사. 열린시문학회 대표. 계간 ≪시와시≫, ≪시와경계≫ 편집자문위원. 중부대 부교수 정년.

수상
1978. 12/ 전라북도 문화상(문학 부문)
1988. 12/ 표현문학상
1990. 12/ 전주시 풍남문학상
1991. 6/ 동양문학상(문학평론 부문)
1991. 10/ 백양촌문학상
1991. 10/ 서울신문 향토문화대상
1992. 6/ 한국문학평론가협회상(문학평론 부문)
1995. 10/ 모악문학상
1998. 8/ 국민훈장 석류장
2002. 12/ 전북문학상
2003. 4/ 제1회 월간문학 동리상(문학평론 부문)
2003. 12/ 2003대한민국 향토문학상
2004. 10/ 진안군민의 장
2006. 11/ 한성기문학상, 작촌문학상
2007. 1/ 작촌문학상
2011. 10/ 소충·사선문화상(문화예술 부문)

시집
≪가을의 어휘≫(현대문학사, 1974)
≪밀물≫(한국문학사, 1978)
≪산불·산불≫(시문학사, 1980)
≪이 가슴 북이 되어≫(창작과비평사, 1982)
≪버버리의 노래≫(사사연, 1988)
≪사랑의 반지름≫(문학세계사, 1990)
≪성자(聖者), 반눈 뜨고 세상을 보다≫(시세계사, 1993)
≪이운룡 시전집(李雲龍 詩全集)≫(신아출판사, 1998)
≪풍경은 바람을 만나면 소리가 난다≫(푸른사상사, 2002)
≪그 땅에는 길이 있다≫(푸른사상사, 2002)
≪산새의 집에는 창이 없다≫(신아출판사, 2006)
≪사랑이 詩를 품다≫(한국문학예술, 2011)

시론서
≪한국현대시사상론(韓國現代詩思想論)≫(도서출판 친우, 1986)
≪존재인식(存在認識)과 역사의식(歷史意識)의 시(詩)?\"구상시 연구
(具常詩 硏究)≫(신아출판사, 1986)
≪한국현대시인론(韓國現代詩人論)≫(도서출판 지평, 1990)
≪시론(詩論)?\"시 창작 이론과 실제≫(신아출판사, 1994)
≪한국시(韓國詩)의 의식구조(意識構造)≫(신아출판사, 1995)
≪언어(言語)와 시정신(詩精神)≫(신아출판사, 1997)
≪현대시 비평의 이해≫(신아출판사, 2000)
≪한국 시문학의 주류≫(푸른사상사, 2003)
≪시와 유물론적 사유?C진헌성의 과학철학론≫(푸른사상사, 2004)
≪시와 역사현실의 명암≫(신아출판사, 2006)
≪시창작 이론과 실제≫(신아출판사, 2007)
≪진헌성 시 연구 1≫(푸른사상, 2008)

도서소개

새로운 시의 시대를 여는「지식을만드는지식 육필시집」시리즈『새벽의 하산』. 이 시리즈는 현재 한국 시단의 움직임을 주도하는 한국의 대표적 시인이 자신의 대표시를 엄선한 후 직접 손으로 한 자 한 획 써서 만든 시들로 채워져 있다. 존재의 본질 인식에 대한 미의식의 언어로 시를 표현하는 이운룡 시인의 육필 시집이다. 표제시 <새벽의 하산>를 비롯한 73편의 시를 숨결과 영혼을 담아 정성껏 손으로 써서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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