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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니 샌더스의 정치혁명

버니 샌더스의 정치혁명

  • 버니 샌더스
  • |
  • 원더박스
  • |
  • 2015-12-01 출간
  • |
  • 416페이지
  • |
  • ISBN 9788998602178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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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추천의 글 : “이 사람은 진짜로구나”─ 이재명(성남시장)
* 추천의 글 : “한국의 ‘버니 샌더스’는 어디에 있는가” ─ 조성주(정의당 미래정치센터 소장)
* 개정판을 펴내며

프롤로그 / 투쟁과 낙관에 관한 기록

1. 정치 혁명의 출발점
상대 후보의 때 이른 도전 / 돈줄과 기교가 좌우하는 선거판 / 페인트 판매원의 아들, 상원에 도전하다 / 양당체제 벗어난 관점 전파하기 / 제3정당의 역할과 한계 / 행동하지 않는 노동자들 / 벌링턴 시장 출마: 연대란 이런 것이다! / 선거운동 전 체크리스트 / 기적 같은 10표 차 당선

2. 공화당 텃밭에서 진보 정치 구현하기
출마 선언 / 지긋지긋한 언론의 행태 / ‘벌링턴 인민공화국’의 탄생 / 시 의회의 훼방 놓기 / 우리는 눈부신 시정을 펼쳤다 / 벌링턴 시장의 외교 정책 / 진보연합의 약진 / 풀뿌리 소액 기부로 맞서다

3. 무소속의 외로운 행군
‘벌링턴 혁명’을 확산시켜라 / 연이은 낙마 / 뭐야, 또야? / 버몬트 주, 역사를 만들다 / 의회에 입성한 아웃사이더

4. 우리도 이길 때가 있다
최저임금 법안 통과 / 선거 앞두면 당론보다 여론 / 흥미로운 좌우 연대: 샌더스-스미스 수정안 / 나를 지지해 주는 사람들 / 누가 전쟁에 찬성하는가 / 자취를 감춘 반전론 / 버니, 목소리가 왜 그래요? / 버몬트 농부들을 위한 싸움

5. 의회는 희생양을 찾는다·
없는 자끼리 싸우게 하라 / 보수의 필승 카드, 호모포비아 / 민주당의 급격한 붕괴 / 투표는 생각하지도 마 / 스위처, TV 광고 돌입하다 / 샌더스식 선거운동의 목표 / 프로그레시브 코커스를 결성하다 / 회기 마지막 순간의 만장일치

6. 지역구에서 발품 팔기
민주당은 왜 버니를 지지하나 / 전당대회, 각본 있는 쇼 / 거리집회와 지역축제에서 어울리기 / 건강보험, 특권에서 권리로 / 시민에게 알려라, 그들이 반대하게 하라 / 가까스로 3선 의원 /“그건 버몬트답지 않아”/ 공화당 인베이전

7. 버니 샌더스를 떨어뜨려라
버니가 세금을 천 달러 올렸다고? / ‘미국과의 계약’의 정체 / 시민 교육, 정치의 역할 / 기업으로 흘러들어가는 세금 / 네거티브 선전에 대응하는 자세 / 진흙탕 싸움을 벌여야 하나

8. 무엇을 할 것인가
빈부격차 해결하기 / 민주주의를 회생시킬 묘책들 / 노동자에 정당한 보상을 / 국가 정책 우선순위 재조정 / 국가건강보험 도입과 공교육 강화 / 99퍼센트, 아웃사이더에서 국가의 주인으로

에필로그 / 대통령 선거에 뛰어든 아웃사이더
공화당의 아성을 뒤엎다 / 마음을 얻는 비결 / 월스트리트 합의를 거부하다 / 미국을 감동시킨 8시간 35분의 연설 / 원내 전략과 원외 전략 / 함께하는 정치 혁명

* 고마운 사람들
* 버니 샌더스 연표

도서소개

『버니 샌더스의 정치 혁명』은 2016 미국 대선 민주당 후보 경선에서 거센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무소속 정치인 버니 샌더스의 정치 회고록이자 자서전이다. 샌더스는 1941년 뉴욕 브루클린에서 가난한 페인트 판매원의 아들로 태어나 시카고 대학의 학생운동과 인종차별 철폐 운동, 시민운동에 몸을 담고 1981년 버몬트 주 벌링턴 시장에 출마하여 단 10표 차이로 당선된 이후 시장 4선, 연방 하원의원 8선, 연방 상원의원 2선을 역임하고 있다. 이 책은 이 모든 과정이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남북전쟁 이후 100여 년간 공화당만 지지해온, 미국 내에서도 가장 보수 성향이 강했던 버몬트 주를 버니 샌더스가 어떻게 미국 진보정치의 진원지로 탈바꿈시켰는지 세밀하게 회고하고 있다.
인트로 책 소개

“지금은 소박한 꿈을 꿀 때가 아닙니다.
이 나라엔 정치 혁명이 필요합니다.”

미국 대선 가도에 등장한 태풍의 눈,
버니 샌더스의 정치 인생을 총괄한 자서전

1972년 첫 공직 선거 출마 득표율 2%, 40년 후 2012년 상원의원 선거 득표율 71%,
벌링턴 시장 4선, 연방 하원의원 8선, 연방 상원의원 2선,
한 도시와 한 주에서 성공시킨 정치 혁명을 이제 한 나라에서 성공시키기 위해
2016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민주사회주의자.
보수적 미국 사회에서 감히 ‘정치 혁명’을 외치는 이 사람은 과연 누구인가?

『버니 샌더스의 정치 혁명』은 2016 미국 대선 민주당 후보 경선에서 거센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무소속 정치인 버니 샌더스의 정치 회고록이자 자서전이다. 샌더스는 1941년 뉴욕 브루클린에서 가난한 페인트 판매원의 아들로 태어나 시카고 대학의 학생운동과 인종차별 철폐 운동, 시민운동에 몸을 담고 1981년 버몬트 주 벌링턴 시장에 출마하여 단 10표 차이로 당선된 이후 시장 4선, 연방 하원의원 8선, 연방 상원의원 2선을 역임하고 있다. 이 책은 이 모든 과정이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남북전쟁 이후 100여 년간 공화당만 지지해온, 미국 내에서도 가장 보수 성향이 강했던 버몬트 주를 버니 샌더스가 어떻게 미국 진보정치의 진원지로 탈바꿈시켰는지 세밀하게 회고하고 있다.
1퍼센트가 모든 것을 소유하고 99퍼센트는 정치 참여에서마저 소외되고 있는 상황에서 샌더스는 선거 승리보다 중요한 것은 ‘정치 혁명’이라고 역설한다. 평생의 일관된 소신과 원칙으로 마침내 국민의 마음을 움직이기 시작한 한 정치인의 유장한 회고와 정치 혁명의 길은, 정치가 국민에게 희망을 주지 못하고 있는 한국 현실에서 많은 공감과 메아리를 불러일으킬 것이다.

출판사 상세 책 소개

버니 샌더스가 직접 쓴
솔직 담백한 정치 자서전

원더박스의 신간 『버니 샌더스의 정치 혁명』은 2016 미국 대선 민주당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에 나서서 거센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무소속 정치인 버니 샌더스의 정치 회고록이자 자서전이다. 올해 4월 샌더스의 대선 출마 선언 이후 미국 서점가에는 그의 정책, 연설 등을 담은 단행본이 잇따라 출시되고 있지만, 샌더스 자신이 직접 집필하고 정치 인생 전반을 담은 자서전은 이 책이 유일하다.
버니 샌더스는 1941년 미국 뉴욕 브루클린에서 가난한 페인트 판매원의 아들로 태어났다. 시카고 대학 시절 학생운동에 뛰어들고 베트남전 반대 평화운동, 인종차별 철폐운동과 노동운동에 참여하면서 민중주의자, 민주사회주의자로 성장해갔다. 중산층과 노동 계층의 이익을 대변하지 않는 민주, 공화 양당 체제에 반감을 느끼고 1981년 무소속으로 버몬트 주 벌링턴 시장 선거에 출마하여 민주당 후보를 단 10표 차이로 제치고 당선한 후 시장 4선, 연방 하원의원 8선을 역임하고 연방 상원에 진출하여 2선 의원으로 활동하면서 대선에 도전하기까지의 모든 과정을 『버니 샌더스의 정치 혁명』은 소상하게 담아낸다.

- 말할 필요도 없겠지만, 이 책은 총선에서 승리하기 위한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 아니다. 정치적 전기다. 나와 내 동료들이 버몬트에서 이룩한 몇 번 안 되는 값진 승리의 기록도 담겨 있지만, 수많은 선거운동 실패와 좌절된 시도 역시 담고 있다. (미국에서 정치적 좌익의 입지를 고려하면 그럴 수밖에 없지 않은가?) (…) 그리고 무엇보다도 이 책은 경제적 사회적 정의라는 비전을 간직하기 위해 벌이는 투쟁에 관한 책이요, 그 비전을 지키기 위해 필요한 낙관주의에 관한 책이다. (본문 37~38쪽)

선거에 임박해서 출간되는 정치인 전기라는 것이 후보의 명분과 업적을 포장하기 위한 지루하고 의례적인 이야기를 잔뜩 포함한 경우가 없지 않은데, 이 책은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솔직하고 직설적이며 유머러스하다. 민주사회주의자임을 자처하여 평생 색깔론에 시달렸을 74세 정치인의 표정이 저리도 맑은 이유가 짐작된다.

- “의회에서 유일한 무소속 의원의 선거총괄본부장 구함. 민주사회주의와 무소속 정치에 대한 식견을 지닌 사람. 반드시 버몬트와 시골에서의 삶에 대해 잘 아는 사람이어야 함. 주 80시간 근무. 대단한 책임감의 소유자. 형편없는 급여.” (본문 79쪽)

- 당장 시장이라는 직위에 걸맞은 옷을 마련하는 게 급선무였다. 당시에 나는 양복이 한 벌도 없었고, 코듀로이 캐주얼 재킷 한두 벌과 넥타이 몇 점이 전부였다. 미국에서 제일 옷 잘 입는 시장이 되거나 정장을 자주 할 생각은 없었지만 차림새를 말끔히 한다고 손해 볼 건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룻밤 사이에 옷장에 걸린 내 옷이 두 배로 늘어났다. (본문 107쪽)

- 자, 1만 7,000명의 노동자를 해고하는 대가로 중역들이 9100만 달러의 상여금을 받는다는 사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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