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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환경문제와 환경운동

일본의 환경문제와 환경운동

  • 홍성태
  • |
  • 이담북스
  • |
  • 2016-04-11 출간
  • |
  • 370페이지
  • |
  • 137 X 195 X 30 mm /428g
  • |
  • ISBN 978892687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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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오늘날 일본은 세계 최대의 경제대국일 뿐만 아니라 과학, 문화, 환경, 청렴 등의 면에서도 가장 우수한 나라로 손꼽힌다. 그러나 이와 함께 일본은 전쟁과 침략의 역사를 여전히 올바로 인정하지 않는 신뢰할 수 없는 나라이며, 후쿠시마 핵발전소 폭발로 처절히 드러난 극단적인 사고와 파괴의 위험을 안고 있는 나라이기도 하다.

이러한 일본과 한국은 생태적으로 긴밀히 연결되어 있다. 일본의 공해문제와 토건국가 문제는 한국에서도 고스란히 나타났으며, 후쿠시마 핵발전소 폭발 사고는 세계 1위의 핵발전소 밀집국인 한국의 핵발전에도 큰 경종을 울렸다. 사실 한국은 일본보다 훨씬 더 심한 공해문제와 토건국가 문제에 시달리고 있으며, 핵발전소 폭발 사고가 일어날 경우 일본보다 훨씬 더 큰 피해를 입을 것으로 추정된다. 한국과 일본은 모두 절박한 생태적 전환의 과제를 안고 있지만, 한국이 일본보다 훨씬 더 큰 위험에 처해 있다.

이 책은 오랜 기간에 걸쳐 일본의 환경문제와 환경운동에 대해 쓴 글들을 모은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일본의 환경문제와 환경운동의 이해함과 동시에 현대 일본 사회를 이해하고, 더 나아가 한국과 일본이 평화 공동체와 함께 생태 공동체를 이룰 수 있기를 바란다.

목차

머리말

1부 일본의 고도성장과 반공해 주민운동

1장 일본의 반공해 주민운동의 의의
2장 일본의 반공해 주민운동의 약사
3장 고도성장기의 사회구조와 공해문제
4장 고도성장기 반공해 주민운동의 구조와 특징
5장 생태민주주의를 향하여

2부 고도성장 이후 일본의 환경운동

6장 고도성장 공해, 혁신 자치체, 후쿠시마 폭발
7장 일본 로카쇼무라 핵재처리 공장
8장 일본 환경운동의 변화와 특징-다양화, 전문화, 제도화
9장 일본과 중국의 생태적 발전
10장 일본과 중국의 근대화와 물
11장 서울과 도쿄의 문화도시 운동

부록
1. 고도성장기 일본의 공해지역도
2. 4대 공해소송 사건의 개요

참고문헌

저자소개

저자 홍성태는 1965년 8월에 서울에서 태어나서 자랐다. 1985년 3월에 서울대 사회학과에 입학했고, 故 김진균 교수를 지도교수로 1993년 8월에 석사학위를, 1999년 8월에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2년 1학기부터 일본 사회에 대한 공부를 시작해서 일본의 반공해 주민운동을 주제로 석사 논문을 썼고, 그 뒤 일본의 환경문제와 환경운동에 대해 연구를 계속해 왔으며, 최근에는 일본의 공동자원(common resources) 운동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환경사회학, 정보사회학, 정치사회학 등을 기본으로 현대 사회에 대한 폭넓은 연구를 꾸준히 진행해오며 현재 약 20권의 저서를 출판했다. 또한 민교협(민주화를 위한 전국교수협의회), 문화연대, 참여연대 등의 단체에서 오랫동안 활동했다.

도서소개

오늘날 일본은 세계 최대의 경제대국일 뿐만 아니라 과학, 문화, 환경, 청렴 등의 면에서도 가장 우수한 나라로 손꼽힌다. 그러나 이와 함께 일본은 전쟁과 침략의 역사를 여전히 올바로 인정하지 않는 신뢰할 수 없는 나라이며, 후쿠시마 핵발전소 폭발로 처절히 드러난 극단적인 사고와 파괴의 위험을 안고 있는 나라이기도 하다. 그래서 『일본의 환경문제와 환경운동』은 오랜 기간에 걸쳐 일본의 환경문제와 환경운동에 대해 쓴 글들을 모은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일본의 환경문제와 환경운동의 이해함과 동시에 현대 일본 사회를 이해하고, 더 나아가 한국과 일본이 평화 공동체와 함께 생태 공동체를 이룰 수 있기를 바라는 저자의 마음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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