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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 그늘 아래 나는 알았네

자작나무 그늘 아래 나는 알았네

  • 홍기영
  • |
  • 동인
  • |
  • 2011-12-15 출간
  • |
  • 261페이지
  • |
  • 130 X 210 mm
  • |
  • ISBN 9788955064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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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부 아침을 열면
아침 창가 / 꽃 소식 / 새벽의 마음 / 순간과 영원 / 바람이 적당히 분다 / 봄의 향기로 / 이 아침에 / 이른 아침의 부둣가 / 민들레 꽃 / 산 넘고 강 건너 / 행복연습 / 훌륭한 뱃사공 / 빵 하나로 아침식사를 / 안개비를 맞으며 / 처음 모습대로 / 검정색을 좋아함은 / 지금은 / 축축하고 캄캄한 곳 / 나 혼자 / 삶 / 지평선 / 아름다운 꽃 / 난(蘭)에 꽃이 피니 / 그 사람 / 스스로에게 / 지성의 창을 열고 / 밤에는 / 봄날은 간다

2부 일상을 바라보며
일상을 바라보며 / 은행잎 / 졸업생들에게 / 구름이 자욱한 들 산에서 / 무엇 때문에 / 뜨거운 여름의 성숙 / 학생연극 바냐 아저씨(Uncle Vanya) / 외로운 창가 / 내 혼이 머무는 곳 / 따스함에 대하여 / 캠퍼스의 가을 / 서재를 꾸미고 / 상형문자 무늬 우산 / 의자에 앉아 / 춥고 어두운 거리에 / 캄캄한 밤에 / 예술은 구속 / 강가에 오면 / 여기에서 저기까지 / 꽃 길 따라 동화 속으로 / 낙엽 / 가을비 / 스웨터 / 추운 밤엔 따뜻한 온기로 / 겨울 감기 / 동백꽃 / 그리움 / 할미꽃

3부 여행길같이
여행길같이 / 바스(Bath)지역에서 / 예태보리거리 / 스캐부 호텔에서의 아침 / 햄릿 성을 보며 / 호화 여객선, 실자 라인(Silja Line) / 아들레이드 추억 / 랍슨 강 / 눈 덮인 랍슨 산 / 샌드맨(Sandman)강가에서 / 벤쿠버에서 / 장용산 계곡 / 팔각정 / 간절곶 /『햄릿』을 영어로 읽다 / 아편과 함꼐 / 몽블랑 만년필 / 눈물 / 사진을 보며 / 정글 숲 / 가을비 지척이고 / 가을의 슬픔 / 아파하지 마라 / 언제나 해맑은 웃음 / 가을 햇살 / 여름이 가면 / 10월의 마지막 밤

4부 자작나무 그늘 아래, 나는 알았네
자작나무 그늘 아래, 나는 알았네(1) / 자작나무 그늘 아래, 나는 알았네(2) / 자작나무 그늘 아래, 나는 알았네(3) / 자작나무 그늘 아래, 나는 알았네(4) / 자작나무 그늘 아래, 나는 알았네(5) / 자작나무 그늘 아래, 나는 알았네(6) / 자작나무 그늘 아래, 나는 알았네(7) / 자작나무 그늘 아래, 나는 알았네(8) / 자작나무 그늘 아래, 나는 알았네(9) / 자작나무 그늘 아래, 나는 알았네(10) / 자작나무 그늘 아래, 나는 알았네(11) / 자작나무 그늘 아래, 나는 알았네(12) / 자작나무 그늘 아래, 나는 알았네(13) / 자작나무 그늘 아래, 나는 알았네(14) / 자작나무 그늘 아래, 나는 알았네(15) / 자작나무 그늘 아래, 나는 알았네(16) / 자작나무 그늘 아래, 나는 알았네(17) / 자작나무 그늘 아래, 나는 알았네(18) / 자작나무 그늘 아래, 나는 알았네(19) / 자작나무 그늘 아래, 나는 알았네(20) / 자작나무 그늘 아래, 나는 알았네(21) / 자작나무 그늘 아래, 나는 알았네(22) / 자작나무 그늘 아래, 나는 알았네(23) / 자작나무 그늘 아래, 나는 알았네(24) / 자작나무 그늘 아래, 나는 알았네(25) / 자작나무 그늘 아래, 나는 알았네(26) / 자작나무 그늘 아래, 나는 알았네(27)

5부 자작나무를 생각함은
자작나무를 생각함은 / 자작나무 가지 끝에 새움이 돋고 / 자작나무 가지 곁에 가득한 안개 / 자작나무에 비는 내리고 / 자작나무에 소나기가 퍼붓고 / 자작나무 가지에 상처가 나고 / 자작나무에 노을이 지네 / 자작나무에 붉은 단풍 / 자작나무에 낙엽이 지네 / 자작나무에 석양 빛 비추고 / 새해 아침에 눈구름 / 이제 쉬려하네 / 추억 / 밤잠을 이루지 못함은 / 가고 오는 것에 대하여 / 사랑흐르네, 바닷가에서 / 앙상한 자작나무 가지 위로 흰 눈 쌓인다 / 자작나무 가지에 바람이 불고 / 세월이 손을 내밀며 / 선지지여 가서 말하라 / 그렇게 / 자작나무 그늘 아래 눈 감고 / 일몰의 시간 / 너의 모습 / 콘도르 새를 꿈꾸듯이 / 내 삶이 변하여 / 한 겨울에

6부 말씀을 묵상함은
말씀을 묵상함은 / 먼 곳에서 / 한적한 곳에서 / 병상의 아침 / 저녁 어스름 / 부르세니, 다정하게 / 가을비 은행잎 / 미소가 부드럽게 / 산과 구름과 바람 / 내 창가의 자작나무야 / 마음이 물들어 온다 / 여호와여 겨울이 오는데 / 마지막 보는 겨울 눈 산 / 나만의 세계 / 저녁때 쯤 / 여호와는 어둠을 벗어나라 하시는데 / 그저 추억이라 하시네 / 뒤 돌아보게 하심은 / 바람이 불거든 / 그저 지나가겠네 / 고통이 몰려오거든 / 저를 아시는 여호와여 / 손녀딸 혜안아

■ 서평
현영민 암흑의 밤을 지나는 한 지성인의 고독한 영혼
김완하 자작나무 그늘과 생의 울림
송기호 죽음이 삶에게 악수를 청할 때 듣는 하나님의 음성

저자소개

1950년 출생. 한남대학교 영어영문학부 교수, 한남대학교 BK21(아동영어 인력양성) 사업단장, 현대영어영문학회장, 한국 셰익스피어학회이사, 한남대학교 신용협동조합이사장 역임(2003~2006), 한남대학교 사회문화대학원장 역임(2003~2005), 한남대학교 학생복지처장 역임(2001~2002), 한남대학교 문과대학장 역임(1999~2001), 미국 워싱톤대학교 교환교수, 교육부 교육과정 심의위원 역임, 전국 대학생 연극경연대회 심사위원 역임, \'창조문학\' 신인 시인 추천, \'햄릿으로 읽는 세계\', \'드라마 치료와 영어대본 만들기\', \'앤드류 크림슨 동화집\', \'영어연극 만들기와 공연의 실제\', \'현대영미아동문학작가 길잡이\', \'셰익스피어 넓게 읽기\' 등이 있다.

도서소개

홍기영의 네 번째 시집『자작나무 그늘 아래 나는 알았네』. 죽음과 생의 길을 오가는 암흑의 밤을 지나 새로운 영혼으로 탄생하는 저자의 모습이 아로새겨진 시편들로 구성되어 있다. ‘아침 창가’, ‘행복연습’, ‘안개비를 맞으며’ 등의 시편이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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