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수사비평

수사비평

  • 박성희
  • |
  • 커뮤니케이션북스
  • |
  • 2017-05-25 출간
  • |
  • 92페이지
  • |
  • 129 X 190 X 11 mm /134g
  • |
  • ISBN 9791128800276
판매가

12,000원

즉시할인가

10,8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0,8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말은 사람의 감정과 욕망을 담아내고 생각과 행동의 배경이 되는 세상을 편광렌즈처럼 투영한다. 말은 반드시 듣는 이를 상정하고, 그러한 사회적 특성이 타자를 발견하고 관계 짓기를 도와준다. 여기에 청중이 가세하면서 마침내 세상이라는 백드롭이 모습을 드러낸다. 수사비평이란 인간의 상징, 말 혹은 글을 풀어헤쳐 인간이 어떻게 타자와 대화하고 세상과 소통하는지 읽어 내는 방법이다. 그럼으로써 인간의 욕망을 이해하고 그가 속한 사회를 분석한다. 텍스트의 아름다움보다 효과에 주목하고, 인간을 둘러싼 상징체계와 사회를 입체적으로 조명한다는 점에서 문학평론과 구분된다. 말을 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걸 해체하는 사람도 필요하다. 수사비평가는 창조적 해체를 하는 사람이다.

목차

01 네오아리스토텔리언 비평
02 상황 분석
03 장르 비평
04 메타포 비평
05 클러스터 비평
06 논증 비평
07 역할 비평
08 드라마 비평
09 이데올로기 비평
10 판타지 테마 비평

저자소개

저자 박성희는 이화여자대학교 커뮤니케이션·미디어학부 교수다. 미국 컬럼비아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미국 퍼듀대학교에서 매스커뮤니케이션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버지니아커먼웰스대학교 방문교수, 언론중재위원회 중재위원,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심의위원, 교육방송 경영평가위원, 최은희여기자상 심사위원을 역임했다. 조선일보 기자, 동아일보 객원논설위원을 지냈으며, ‘동아광장’, ‘아침논단’, ‘조선일보 더 칼럼’ 등의 칼럼을 집필했다. 대통령직속 미래기획위원회 위원을 지냈으며, 국제교류재단, 한국영상자료원, 독립기념관 이사와 법무부 정책위원회 위원을 지냈다. 논문으로 “대통령 취임 연설의 제의적(Epideictic) 특성 수사 분석: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취임연설문을 중심으로”(2009), “버크의 드라마티즘에 기초한 1960년대 의 집단 동기분석”(2007), “언론의 개방담론 논증구조 분석: 스크린쿼터제 관련 의견보도에 대한 Toulmin의 논증모델과 Stock Issues의 적용”(2006) 등이 있고, 저서는 『레토릭』(2016), 『아규멘테이션: 설득하고 설득당하는 사회의 논쟁법』(2014), 『현대 미디어 인터뷰』(2013)가 있다.

도서소개

수사비평이란 인간의 상징, 말 혹은 글을 풀어헤쳐 인간이 어떻게 타자와 대화하고 세상과 소통하는지 읽어 내는 방법이다. 그럼으로써 인간의 욕망을 이해하고 그가 속한 사회를 분석한다. 텍스트의 아름다움보다 효과에 주목하고, 인간을 둘러싼 상징체계와 사회를 입체적으로 조명한다는 점에서 문학평론과 구분된다. 말을 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걸 해체하는 사람도 필요하다. 수사비평가는 창조적 해체를 하는 사람이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