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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작품의 후각적 감상

예술 작품의 후각적 감상

  • 문국진
  • |
  • 알마
  • |
  • 2011-12-16 출간
  • |
  • 283페이지
  • |
  • 164 X 210 X 20 mm /538g
  • |
  • ISBN 9788994963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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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여는 글

1부 후각은 애정 감지의 안테나
01 아기의 놀라운 냄새 감지 기능
02 어린 정자도 향기를 좇는다
03 체취와 페로몬 내음을 감지한 화가
04 공포에도 냄새가 있다
05 향기를 좇다 무취 속으로 사라진 클레오파트라
06 조제핀의 제비꽃향 체취와 나폴레옹의 운명
07 막달라 마리아와 나드 향유
08 잠자는 미녀와 슈나미티즘
09 악취를 참고 견뎌낸 정의의 여신

2부 태내 교감과 예술 감각
01 태아 감각의 신비
02 태내 교감의 신비
03 성모자상에 드러난 석별의 한
04 어머니의 모습을 담은 사모思母 작품
05 동성애의 원인이 된 모성애에 대한 그리움
06 심한 노출의 배경은 자기애
07 사라져가는 배꼽 속 어머니의 미소
08 모차르트 귀의 기형과 그의 어머니
09 오이디푸스 콤플렉스로 보는 인생의 시작과 끝

3부 모성애에 영향받은 예술가의 예감藝感
01 여자라고 누구나 어머니는 아니다
02 모성애도 몰아내는 여자의 질투심
03 어머니의 몸에서 영감받은 뼈 조각의 걸작
04 마더 콤플렉스로 탄생한 '카르멘'
05 인간관계가 탄생시킨 명곡
06 어머니의 죽음을 '발명품'으로 표현한 화가
07 어머니의 사망과 죽음의 예감
08 영원과의 교감은 수평이더라

4부 남성들이여 아는가, 이 고통을
01 꽃이 비친다 했는데 꽃은 아니더라
02 입덧은 아기가 보내는 생명의 신호
03 스탈당 증후군
04 분하고 원통해 미친 카미유 클로델
05 시민들을 일어서게 한 '루트레티아'의 눈물
06 한 맺힌 여인에서 강인한 여장부로
07 콘스탄체 모차르트는 과연 악처였는가
08 예술혼에 불을 지른 세기의 미녀 알마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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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법의학자. 1925년생으로 호는 도상(度想), 필명은 유포(柳浦). 서울대학교 의과대학과 같은 대학 대학원을 졸업했으며(의학박사) 미국 컬럼비아 퍼시픽 대학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국립과학수사연구소 법의학과 과장 및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법의학 교수, 뉴욕대학교 의과대학 객원교수 등을 역임하고, 현재 대한민국 학술원 정회원이면서 국제법의학회 한국 대표, 미국 및 영국 법의학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세계평화 교수 아카데미 상, 동아의료 문화상, 대한민국 학술원상 등을 수상했으며, 『최신 법의학』, 『법의 검시학』, 『의료 법학』 등의 의학 서적을 비롯하여 시집『이 사람아!』, 법의학적 관점에서 음악가들의 병과 사인(死因)을 살펴본『바흐의 두개골을 열다』, 『모차르트의 귀』 등 30여 권의 책을 썼다.

도서소개

향기와 악취, 예술의 유혹이 법의학과 만날 때『예술 작품의 후각적 감상』. 사람의 오감 중 원시적인 감각으로 평가되어 소홀히 취급되고 있는 후각을 주제로 삼아 예술가와 그 작품을 이해한 책이다. 1부에서는 후간은 애정 감시의 안테나라는 것을 입증할 수 있는 사례와 그와 관련된 미술작품을 소개했다. 2부에서는 태아와 어머니 사이에 이루어지는 교감의 중요성과 그것이 예술 감각의 발달에 미치는 영향을 짚어본다. 3부에서는 모성애에 대해 논하는 한편 모자관계가 예술가의 생애와 그 작품에 미친 영향을 소개한다. 마지막 4부에서는 여성들만이 겪어야 하는 고통을 조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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