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의 집에서| 김용희
|도시의 달 발문| 시인 박이도

1. 봄
봄의 여울목 / 진달래 / 출근 길 / 착각 / 산길 / 호숫가 / 축제의 날 / 잠시 / 목련 / 꽃가루 / 민들레
봄비 / 뻐꾸기 / 참새의 봄 / 출근 길 / 바위 / 유월의 아침 / 어머니 / 오늘 밤 / 놀이터 / 정거장

2. 여름
여름은 / 이제야 알았습니다 / 새벽 비 / 요정이 산다 / 한날 / 숲이 있어 /무궁화 / 비 / 휴일 아침 지하철
비오는 날 / 백조의 호수 / 초하 / 도시의 별 / 꿈꾸는 나라 / 자유와 고독 / 꿈 이야기 / 폭염 / 꽃은 피는데
가로등 / 웃음 / 도시의 달 / 이런 날 / 새벽 들길 / 이방인 / 밤비 / 휴일 아침 / 휴가의 기억/ 동행 / 관계는 소리다

3. 가을
독백 / 양파밭 풍경 / 가을 친구 / 달이 아름다운 건 / 알 수 없어요 / 새벽 빛 / 석양 / 화실 / 호박 / 사람이 단풍보다 곱다
가을 / 가을날 / 가을과 국화 / 단풍 / 가로수 / 편지 / 산길과 달 / 코스모스
성긴 사랑 / 빈 의자 / 물방울 / 길 / 여행 / 새벽 비 / 달 이야기 / 무대

4. 겨울
겨울 산 / 반달 / 겨울 열차 / 크리스마스 이브 / 겨울 녘 / 겨울 나뭇가지
가을과 겨울 사이 / 빛바랜 사진 / 메주 / 안개 / 산책 / 주막 풍경

5. 그리고 산다는 건
산다는 건 / 꿈꾸는 계절 / 욕망 / 왜 여태 몰랐을까? / 새벽 / 행복한 하루 / 갈 수 없는 나라
교황 / 감사 / 시원 / 새꿈 / 순수로 피는 꽃 / 출근 길 / 바람이 전하는 말 / 비가 내린다 / 큰 사랑

김용희 시집 『도시의 달』. 김용희 시인의 시 작품을 수록한 이 책은 '봄비', '뻐꾸기', '참새의 봄', '출근 길', '놀이터', '정거장', '어머니', '유월의 아침' 등 주옥같은 시 작품들을 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