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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나

엄마와 나

  • 나카가와 미도리
  • |
  • 디앤씨미디어
  • |
  • 2017-05-19 출간
  • |
  • 192페이지
  • |
  • 136 X 177 X 19 mm /310g
  • |
  • ISBN 9791126439034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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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엄마와 내가 공유했던 일상의 기록.
어렴풋하게만 남아 있던 따뜻한 날들의 기억이 하나하나 되살아납니다.
10년 넘게 독자들의 사랑을 받은 카툰 에세이 <엄마와 나> 국내 발간!

아이를 한창 키우는 사람,
육아가 먼 옛날 일인 사람,
부모님과 떨어져 혼자 사는 사람,
이제 엄마가 될 사람,
아이에게는 부모, 부모님에게는 아이인 사람,
지금도 엄마랑 사이가 좋은 사람,
엄마와의 추억이 있는 사람도
다른 소중한 사람과의 추억이 있는 사람도
그날들이 그리운 모든 사람에게!!

어른이 된 당신에게―
아이를 키우는 당신에게 드리는 따뜻한 기억의 선물!

항상 아이와 한 묶음으로 움직여야 할 때마다 좋기도 하고 답답하기도 한 복잡한 기분으로
애써 나의 어릴 때 기억을 떠올리며 아이를 이해하려 노력하던 때, <엄마와 나>를 만나게 되었다.
<엄마와 나>에는 어린 시절, 엄마와 내가 함께한 일상의 특별하지 않은 순간이 그림으로 가득 채워져 있다. 어느 것 하나 특별할 것이 없는 어린 시절의 기억. 그러나 마치 나의 어린 시절 사진첩이라도 꺼내 본 것처럼 책의 내용은 나의 어린 시절의 기억과 비슷했다. ‘그만큼 내가 잊고 있던 기억이 많았다는 걸까?’ 책을 읽을수록 까맣게 잊고 있던 어린 시절 작은 기억들까지 하나둘 튀어 나와 무척 당혹스러웠다.
10년이란 긴 시간 동안 <엄마와 나>가 (일본 현지) 독자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동력은 이런 세밀한 표현력 덕분이 아닐까 생각한다. 청소년부터 중년까지, 아이의 입장에서부터 부모의 입장까지 폭넓게 아우르는 공감의 힘.
현지 독자 평에 <엄마와 나>를 읽고 부모님께 선물했다는 글이 유독 많은 것은, 단지 <엄마와 나>의 주제와 귀여운 그림 때문은 아니라 생각한다. 읽는 이를 어린 시절의 기억으로 이끌었던 강한 공감의 힘을 빌려, 직접 표현하기 쑥스러웠던 애정의 표현을 대신하고 엄마와 공유했던 기억을 다시 함께 떠올려보길 바라는 간절한 마음의 표현일 것이다.
또한 곧 부모가 되는 이들에게 <엄마와 나>를 추천하고 싶다. 힘든 육아의 길을 가기에 앞서, 아이와 내가 보낸 일상의 순간이 부모의 기억뿐 아니라 아이의 기억에도 이토록 오래도록 자리함을 떠올리며 작은 위로를 얻길 바란다.

목차

시작하며
엄마와 나
끝맺으며
후기

저자소개

저자 나카가와 미도리, 무라마쓰 에리코는 k.m.p.란 이름으로 활동 중인 일러스트레이터.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아 여차여차해 나가자.’라며 활동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임입니다. 여행을 떠나 여행기를 쓰거나 그림책이나 일러스트 에세이를 그리거나 잡화를 만들어 판매하기도 합니다. 아이의 마음을 엮어 만든 작품도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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