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를 위하여 독자를 위하여 《좋은시 2011》

《좋은시 2011》 詩 309편

ㄱ
강경호 ㅣ 아버지의 이
강연호 ㅣ 2009년의 부분일식
강영은 ㅣ 우는 화살
강우식 ㅣ 그리움
강인한 ㅣ 상자X
강은교 ㅣ 아무도 몰래
강신애 ㅣ 위니 - 아이티
강회진 ㅣ 찬란한 한때
강희근 ㅣ 오늘
고 영 ㅣ 득음의 경지
고운기 ㅣ 흐미한 등불 밑에
고 은 ㅣ 일몰
고정애 ㅣ 날마다 기적
고증식 ㅣ 고물, 고물들
고진하 ㅣ 귀신을 볼 나이에 소를 보다 - 인도, 야무나강에서
고형렬 ㅣ 청천의 都心 속 재규어
공광규 ㅣ 놀란 강, 아니고
구재기 ㅣ 운용매雲龍梅를 바라보며
구종현 ㅣ 누굴까
권달웅 ㅣ 겨울나무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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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략)

《좋은시 2010》時調 51편

ㄱ
강현덕 ㅣ 은물 경전
고정국 ㅣ 이월의 숲
곽홍란 ㅣ 겨울 연지蓮池
권갑하 ㅣ 손금을 따라가다
김강호 ㅣ 비점批點
김민정 ㅣ 굴렁쇠를 굴리는 밤 - 사랑하는 이여
김삼환 ㅣ 칡넝쿨 - 집착에 대하여
김선희 ㅣ 매물도 시편
김영재 ㅣ 霜降 무렵
김일연 ㅣ 몰운대의 아침
김원각 ㅣ 정리 - 산촌일기 23
김 현 ㅣ 그 집을 잊지 못한다

ㅁ
문무학 ㅣ 삐뚜름히
문순자 ㅣ 부부 - 친정바다 5
민병도 ㅣ 저무는 강

ㅂ
박권숙 ㅣ 주흘관을 지나며
박기섭 ㅣ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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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략)

삶과꿈의 앤솔러지인 『좋은시 2011』. 2010년 1월부터 12월까지 국내외 문예지 등에 실린 작품 중에서 시 309편뿐 아니라, 시조 51편을 수록하고 있다. 시인 김남조, 이유경, 유재영, 정일근 등 선고위원 4명이 엄중하게 선정한 것이다. 거칠고 험한 세상 속에서 시의 아름다운 미래를 약속하는 영원한 동반자가 되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