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닿을 듯 닿을 수 없음에

닿을 듯 닿을 수 없음에

  • 민감성
  • |
  • 경향BP
  • |
  • 2017-05-19 출간
  • |
  • 256페이지
  • |
  • 129 X 189 X 20 mm /345g
  • |
  • ISBN 9788969521774
판매가

3,600원

즉시할인가

3,24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3,24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이 시대 대표 청춘 민감성의 공감 메시지
청춘이라도 아프지 말자, 우린 행복하기에도 부족하니까.
아프고 나서 행복을 맛보면 뭘 해, 이미 입맛은 뚝 떨어져버렸을 걸!


민감성의 글은 한 편의 흑백영화와 같다.
빛의 농담을 정확히 표현해 인물 묘사에 자연스러움을 더하는 흑백영화처럼
민감성의 글은 마음의 명암을 정확히 표현해 그의 인생 묘사가 어색하지 않다.

《닿을 듯 닿을 수 없음에》에는 닿을 듯 닿을 수 없었던 사랑과 인연, 꿈과 도전, 시간과 계절이 담겨 있다.
아쉽고 안타까워 더 아름다워지고 마는 마음과 저 멀리 보이지만 손에 쥘 수 없던 이상들이 한데 뒤섞인
청춘의 일기장과도 같다.

민감성은 이 시대를 대표하는 청춘이다. 유난히 감성적이지만 지극히 현실주의자이기도 하고,
하고 싶은 일만 하며 살고 싶지만 연봉이나 결혼 걱정을 하지 않을 수 없다.
앞은 캄캄하고 사랑을 생각하면 불안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행복하길 원한다.
그는 이 언덕을 함께 오르고 있는 이들에게 저기까지 올라가면 같이 시원하게 물 한 잔 마시자고,
그곳은 생각지도 못할 만큼 높아서 뒤돌아보면 모든 것들이 개미만큼 작아 보일 거라고 말하고 싶다.
우리가 바라는 것들이 바라본 그곳에서 모두 이루어질 거라고.

하지만 오르는 동안에는 가끔 하늘의 연놀이에 인연의 실타래가 끊어져버리기도 하고
마음 한편에 비밀번호를 걸어 잠가 둔 기억들이 자꾸만 불쑥불쑥 튀어나와 고민하기도 한다.
그때마다 민감성은 글을 쓰고 사진을 찍었다. 언덕을 오르는 동안 마주하는 풍경과 순간들까지
그에겐 모두 소중해서 남겨둘 만한 것이 된다. 마음을 담은 글과 사진을 더 많은 이들과 나누고 싶어
이 책을 썼다.

이 마음의 기록물이 그 자신에게도, 읽는 이들에게도 수많은 감정과 인연들을 안고 살았던
청춘의 한 페이지로 간직되길 바란다.

목차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저자소개

저자 민감성은 마음의 식힘과 데움을 기록으로 남기는 일을 즐기며 새벽녘의 공허함조차 음악과 어우러짐에 감사하고 아주 작고 사소한 돈가스 한 덩어리에 행복을 느낍니다. 여전히 사랑과 청춘에 닿을 듯 닿을 수 없음에 오늘 하루를 걷고 내일을 그리는 사람입니다.
인스타그램 / mingamsung
페이스북 페이지 / 민감성글

도서소개

『닿을 듯 닿을 수 없음에』에는 닿을 듯 닿을 수 없었던 사랑과 인연, 꿈과 도전, 시간과 계절이 담겨 있다. 아쉽고 안타까워 더 아름다워지고 마는 마음과 저 멀리 보이지만 손에 쥘 수 없던 이상들이 한데 뒤섞인 청춘의 일기장과도 같다.

상세이미지

닿을 듯 닿을 수 없음에 도서 상세이미지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