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Botox(보톡스)

Botox(보톡스)

  • 알렉산드라 시퍼린
  • |
  • 이런타임
  • |
  • 2017-04-14 출간
  • |
  • 92페이지
  • |
  • 128 X 191 X 13 mm /127g
  • |
  • ISBN 9791185345109
판매가

8,000원

즉시할인가

7,2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7,2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보톡스를 둘러싼 오해와 착각을 버려라!”
[타임] 기사로 배우는 보톡스의 놀라운 효력과 가능성

우울증, 심장병, 편두통, 요통, 다한증, 발기부전… 아무런 공통점도 없어 보이는 이 질병들에 동일한 처방이 효과를 얻는다고 한다면 믿을 수 있겠는가? 놀랍게도 그런 만병통치약 같아 보이는 ‘기적의 약’이 있다. 바로 보톡스(Botox)다.
흔히 보톡스는 얼굴의 주름을 없애는 미용 시술 목적의 약으로만 알려져 있지만, 생각보다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다. 보톡스가 효과를 거두는 질병과 증상은 실로 광범위해서 빈뇨, 야간뇨, 요실금 같은 과민성방광증에서 두통, 요통, 편두통 등의 통증, 다한증, 눈떨림, 발기부전까지 약 800가지에 이른다. 실제로 자살 충동을 느끼는 중증 우울증 환자에게 보톡스를 처방했을 때 위약을 투여한 환자들에 비해 보톡스 주사를 맞은 환자들의 증세가 완화된 연구결과도 보고된 바 있다.
보톡스는 일종의 신경독성 물질이다. 신체의 주요 근육 작용을 방해해 마비를 일으키고 심할 경우 사망에 이르게 하는 위험 물질이지만, 소량을 주사하면 대상 부위의 신경과 근육 간 신호절달이 차단되고 근육이 이완된다. 이것이 바로 주름을 펴는 원리인 것이다. 과민성방광증 치료에 효과가 있는 이유 역시 이런 원리이다. 독성 물질인 보톡스가 주름 개선 효과로 인해 미용 시술에 처음 사용된 것 역시 놀라운 일이었지만, 전혀 기대하지 못했던 더 많은 질환의 치료에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은 혁명에 가까운 발견이다.
물론 보톡스에 위험성이 없는 것은 아니다.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의사의 관리하여 보톡스 미량을 투여하는 것은 안전하다는 데 동의하지만, 보다 다양한 질병의 치료에 사용이 확대될 때 부작용을 야기할 수 있는 문제는 분명히 남아 있다. 그러나 최근 전 세계적으로 보톡스 사용량의 증가 추세는 꺾일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분명한 것은 이 약이 엄청난 사업이 될 것이라는 사실이다.
‘이런 타임 시사’ 시리즈의 첫 번째 책은 <보톡스>는 만병통치약으로 진화하고 있는 특이한 독성물질에 대한 심도 있는 기사를 영문과 국문으로 모두 읽어볼 수 있다. 두 언어를 동시에 익힐 수 있는 효율적인 학습법인 ‘바이링구얼 리딩(Bilingual Reading)’을 통해 최근의 이슈가 되고 있는 시사 지식도 습득하고 영어 실력도 향상시킬 수 있는 이 시리즈의 다음 책이 기대된다.

*《이런 타임 시사》는 이런타임(elearntime)이 <타임>사와의 독점 계약을 통해 유용한 시사 기사를 영문과 한문으로 함께 소개하는 바이링구얼 리딩(Bilingual Reading) 시리즈입니다.

목차

목차 확인 중입니다.

저자소개

저자 알렉산드라 시퍼린 Alexandra Sifferlin은 전염성, 만성 질환 등 의학과 공중 보건 분야의 전문가로, 지와 지에 관련된 칼럼을 꾸준히 쓰고 있다. 여러 편의 커버스토리를 썼으며, 다른 매체에서도 활발하게 기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도서소개

보톡스는 일종의 신경독성 물질이다. 신체의 주요 근육 작용을 방해해 마비를 일으키고 심할 경우 사망에 이르게 하는 위험 물질이지만, 소량을 주사하면 대상 부위의 신경과 근육 간 신호절달이 차단되고 근육이 이완된다. 이것이 바로 주름을 펴는 원리인 것이다. 『보톡스』는 만병통치약으로 진화하고 있는 특이한 독성물질에 대한 심도 있는 기사를 영문과 국문으로 모두 읽어볼 수 있다. 두 언어를 동시에 익힐 수 있는 효율적인 학습법인 ‘바이링구얼 리딩(Bilingual Reading)’을 통해 최근의 이슈가 되고 있는 시사 지식도 습득하고 영어 실력도 향상시킬 수 있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