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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의 언덕에는 들꽃이 핀다

사유의 언덕에는 들꽃이 핀다

  • 박정선
  • |
  • 세종출판사
  • |
  • 2011-10-31 출간
  • |
  • 260페이지
  • |
  • 153 X 224 mm
  • |
  • ISBN 9788961255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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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운명을 비웃어버린 시인 천상병의 시세계
절대고독을 초극한 환각적 카타르시스

■ 김현승의 시세계에 나타난 절대고독과 신앙정서
절대고독이란 산을 넘어 신에게로 가는 길

■ 박성희 유작시집『산을 넘고 싶다』
굽은 등 너머로 타오른 불의 미학

■ 송명희 시집『우리는 서로에게 가는 길을 잃어버렸다』
순환하는 사랑의 속성과 가벼움의 미학에 대하여

■ 정정희 시집『그대가 그리우면』
정제된 품성이 빚어낸 백자 빛 이미지

■ 정수자 시조집『잠잠히 사랑하며』
맑은 뿌리고 길어 올린 투명한 사랑의 결정結晶

■ 하경민 시조집『작은 피리내 새여』
영혼에 불 지른 추상의 미학

■ 하경민 시조집『꿈꾸는 숲』
연민이 창출해낸 서정적 리얼리즘

■ 정현숙 시조집 해설『늘 바라보는 산』
바라봄의 법칙에서 생성한 초점

■ 이민화 시조집『가끔은 눈물이 나도』
주지주의 뿌리에서 싹튼 서정의 심상

■ 이견숙 시집『그 연못에 가고 싶다』
호숫가에 앉아 바라보는 관조의 시선

■ 남현자 시집『서동마을』
사랑과 희망의 리얼리즘

■ 이옥자 시집『살구나무 추억』
추억의 샘물을 길어 올린 삶에 대한 연민

■ 김 종 시집『배중손 생각』
독자에게 묻다 2004년 문학도시 겨울호 계간 평

■ 공기화 에세이『내 고향 남촌리』
청신한 생명으로 살아나는 심미적 휴머니즘

■ 최순조 장편-『연평해전』
그 참담한 역사를 고발하다

저자소개

1986년 문학정신(시조)으로 등단하여 성파시조문학상을 수상했다. 영남일보 신춘문예 영남일보 문학상 당선(단편), 심훈문학상(중편소설)수상, 해양문학대상(중편)수상, 바다문학상(단편), 장편소설 \'수남이\'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선정수혜를 받았다. 작품집으로 시집 \'바람 부는 날엔 그냥 집으로 갈 수 없다\' 외 10여 권이 있다. 장편서사시 \'독도는 말한다\'가 있고, 2년간 연재한(월간시민시대)작품 부산역사 장편서사시 \'뿌리\'가 있다. 에세이집 \'고독은 열정을 창출한다\'와 소설집 2권과 장편소설 1권이 있다. 명진초등학교(부산시 화명동소재) 교가를 지었다. 역사서 \'부산정보대학 30년사\', \'교회100년사\' 등 다수가 있다. 해군 제3함대 정훈교육연사를 했고, 교원직무연수 강사, 예비대학생 교양강사, 문예창작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한국문협, 부산문협 회원이다.

도서소개

『사유의 언덕에는 들꽃이 핀다』는 1987년 '시조(문학정신)'으로 등단하여 <수남이>, <백 년 동안의 침묵>등의 소설을 발표한 박정선의 평론집이다. 천상병, 김현승, 박성희, 송명희, 정정희, 정수자, 하경민 등 16인의 작품과 작품에 대한 평론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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