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의 말

1부 맞닥뜨리기
별자리 / 어느 시장통 새댁이 / 개화 / 뒷걸음질도 때로는 / 맞닥뜨리기 / 강, 바다라는 이름으로 / 경주 장날
그래도 사육장은 벗어나니 / 키질 / 엄동의 종소리 / 오래된 이야기 / 경칩 / 착각 / 생을 짓는 꽃 / 손저울
돌 깨는 아이들 / 제의 / 웃자람 병

2부 갸우뚱
돌쩌귀 / 거짓말 / 갸우뚱 / 한가위 / 10월 / 섣달그믐에도 꽃 핀다 / 용소 / 19세 이하 만화 / 기대 / 견우직녀 / 성악설
그냥 둬도 꽉 찬다 / 다시 호시절 / 농부의 아내 / 어머니의 전도 법

3부 짐작
민들레 / 짐작2 / 순환의 고리 / 짐작 / 3이란 / 자화강 / 실향 / 못 / 이력 / 싱싱한 아침 / 한로 / 보름만 지나도
너도 한 입 나도 한 입 / 무명

4부 노인과 허수아비
눈 온 날 / 인턴농부일지2 / 인턴농부일지3 / 겨울가지 / 가지치기 / 청보리 필 때면 / 노인과 허수아비 / 모심기 하던 날
땡초 / 인턴농부일지 / 낙 / 아무렇지 않은 줄 안다 / 오래된 모습끼리

5부 구원투수
구원투수 / 갑골문자 / 실종 / 해동 / 불황 / 돌연변이 / 송년 / 안도 / 대변항 / 배려2 / 향수 / 다시 본 금정산 / 기
배려 / 은퇴

서평

조성범 시집 『갸우뚱』. 이 책은 조성범 시인의 시집이다. '별자리', '어느 시장통 새댁이', '개화', '뒷걸음질도 때로는', '맞닥뜨리기', '강, 바다라는 이름으로' 등 주옥같은 시편을 수록했다.